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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 안준형 대표 선임…오아시스 대표와 겸직하기로 2025-07-04 17:36:36
돌파했다. 티몬은 이날 오아시스 창업주인 김영준 의장과 지어소프트의 정보기술(IT) 사업부 본부장인 강창훈 사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했다. 티몬 관계자는 “오아시스의 신뢰 기반 경영 전략을 티몬에 적용하고, 체질을 개선해 티몬을 완전히 새롭게 바꿀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회생법원은 지난달 23일 티몬의 회생...
티몬, 새 대표이사에 안준형 오아시스마켓 대표 2025-07-04 16:31:59
법원의 허가를 받아 오아시스 창업주 김영준 의장, 지어소프트 IT 사업부 본부장 강창훈 사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했다. 김 이사는 오아시스의 창업주로 정보기술(IT) 설계 및 물류 전문가다. 현재 오아시스 모회사 지어소프트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다. 강 이사는 지어소프트 IT 사업부 본부장을 역임 중이다. 회사 측은...
티몬, 새 대표이사에 안준형 오아시스마켓 대표 선임 2025-07-04 14:27:53
티몬은 추가로 법원의 허가를 받아 오아시스 창업주인 김영준 의장과 지어소프트 IT 사업부 본부장인 강창훈 사장을 티몬 사내이사로 선임했다. 김 이사는 오아시스의 창업주로 IT 설계 및 물류 전문가다. SW 및 하드웨어 PLC 설계 기술력을 유통물류에 적용한 바 있다. 현재 오아시스의 모회사인 지어소프트의 대표이사로...
법원 "윤상현, 父 증여주식 처분 안돼"…윤동한 콜마 회장 가처분 신청 인용 2025-07-03 16:18:21
처분 금지 가처분 신청을 인용했다. 콜마그룹 창업주인 윤 회장은 앞서 지난 5월 30일 윤 부회장을 상대로 자신이 증여한 콜마홀딩스 지분을 반환하라는 소송을 냈다. 이 소송 결과가 나올 때까지 해당 주식의 처분을 금지해달라는 가처분 신청도 함께 제기했는데, 법원에서 받아들여진 것이다. 윤 회장 측은 장남과의 분쟁...
"윤상현 콜마 부회장, 증여주식 임의처분 금지" 2025-07-03 13:42:38
'주식처분금지가처분'을 인용했다. 앞서 콜마그룹 창업주인 윤동한 회장은 윤상현 부회장을 상대로 민사소송을 제기했다. 2019년 윤 부회장에게 부담부 증여한 주식 230만주(12.82%)를 돌려받기 위한 것이다. 윤 회장 측에 따르면 2018년 9월 윤 회장과 장남 윤 부회장, 장녀 윤여원 콜마비앤에이치 사장은 3자...
콜마홀딩스, 경영권 소송 등 거버넌스 리스크에 휘청 2025-07-03 06:00:27
간 갈등에서 비롯됐다. 이후 창업주 윤동한 회장이 윤상현 부회장을 상대로 콜마홀딩스 주식 반환 청구 소송을 제기하면서 본격화됐다. 윤 회장은 지난 5월 30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장남인 윤상현 부회장을 상대로 2019년에 증여한 약 230만 주(현재 무상 증자로 460만 주)의 주식 반환 소송을 제기했다. 앞서 윤 회장은...
일동제약 "먹는 비만약으로 신약 승부수" 2025-07-02 17:36:25
개발은 창업주 3세인 윤웅섭 부회장이 2013년 일동제약 대표이사에 오르면서 본격화했다. 2017년 간염 치료제 ‘베시보’를 개발했으나 글로벌 기업이 장악한 시장의 벽은 쉽게 허물어지지 않았다. 이후에도 일동제약은 글로벌 시장 진출을 목표로 꾸준히 R&D 투자를 확대했다. 이 때문에 2022년 739억원, 2023년 539억원의...
이동채 에코프로 창업주 "원가·기술 혁신 전략 반드시 찾아야" 2025-07-02 10:00:58
이동채 에코프로 창업주 "원가·기술 혁신 전략 반드시 찾아야" 본사 3분기 조회식 참석…경영체질 개선 위한 3대 혁신 제시 혁신 아이디어 시상식 개최…'임원급 보상' EP 제도 첫 도입 (서울=연합뉴스) 강태우 기자 = 에코프로가 어떤 경영 위기 속에서도 지속 성장할 수 있는 경영체질 구축을 위해 '혁신...
준오헤어, 세계 최대 사모펀드 블랙스톤에 매각 추진 2025-07-02 09:45:36
따르면 준오헤어의 운영사인 '준오'는 창업주 강윤선 대표와 특수관계인이 보유한 회사 지배 지분을 매각하고자 유명 회계법인을 매각 자문사로 정하고 인수 희망자를 물색하고 있다. 우선협상대상자로는 자산 세계 1위의 사모펀드 운용사(PE)인 미국 블랙스톤이 낙점됐다. 블랙스톤은 'K-뷰티'로 불리는...
빵, 칼국수, 꿈돌이... 대전은 잼잼도시가 되었어 2025-07-02 07:53:01
1950년 흥남철수작전시, 성심당 창업주(임길순) 부부는 마지막 배인 메러디스 빅토리호를 타고 무사히 피난길에 올랐다. 갤러리라루는 빅토리호의 선장이었던 레너드 라루의 마음을 오마주했다. 흥남부두 피난길에서 부부는 ‘평생 남을 위해 봉사하겠노라’ 다짐했다. 1956년 대전역 앞에 천막으로 만든 성심당을 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