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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대 법대 인기 '시들' 2013-02-17 16:29:01
관료와 법조인의 산실로 불리던 도쿄대 법대에 대한 인기가 시들해졌다. 올해 도쿄대 교양학부 입시에서 법학부 진학 희망자가 주로 응시하는 ‘문과 1류(類)(법·정치학 계열 교양학부)’ 지원자는 전년 대비 30%가량 줄어든 총 1169명으로 집계됐다. 2000년 이후 13년 만에 가장 적은 수준이다. 도쿄대 입학생은 2년간...
경제부총리 현오석·미래부 장관 김종훈 2013-02-17 12:14:26
미국 이민자의 아들로 자신이 창업한 벤처회사 유리시스템즈를 세계 최고 통신장비 업체인 루슨트 테크놀로지에 10억달러에 매각해 벤처신화의 주인공이 된 입지전적인 인물입니다. 진영 보건복지부장관 내정자는 법조인 출신 3선의 국회의원으로 여권내 친박계 핵심으로 꼽히며,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내정자는...
[박근혜 정부 3차 인선] 서승환 국토부장관 내정자 누구 2013-02-17 11:40:15
분야 전문가로 꼽힌다.서 교수는 관료와 법조인을 중용한 박근혜 정부에서 학계 인사로는 이례적으로 장관 후보자에 내정돼 눈길을 끌었다. 서 내정자는 연세대 교수로 재직하면서도 통계청 전문직 공무원, kbs '경제전망대' 앵커를 맡는 등 독특한 이력을 갖고 있다. 전문가 위주 인선으로 볼 수...
'3色 3無' 인사스타일 2013-02-15 17:02:35
후보자), 법조인(정홍원 총리 후보자, 황교안 법무부 장관 후보자), 관료(서남수 교육부 장관 후보자, 윤병세 외교부 장관 후보자,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 후보자, 유진룡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 출신이다. 육사를 졸업했거나 사법·행정·외무고시를 통과한 관료들이다. 소위 ‘육·법·관’ 출신 엘리트들이다....
[동정] 김순석 신임 기업법학회장 "탄력적 경영 위한 법제도 개선 노력" 2013-02-15 09:22:17
관련법을 연구하는 단체로 법학자, 법조인, 기업 법무실무가 500여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김 신임 회장은 "세계 금융위기 이후 급변하는 대내·외 경제 환경에 대응해 우리 기업들이 탄력적 지배구조와 재무전략, 구조조정을 추진할 수 있도록 법제도 개선방안을 마련하는 데 힘쓰겠다" 고 말했다.한경닷컴 김봉구...
成大 출신 잘나가네 2013-02-13 17:09:15
은행원으로 일하는 한편 밤에는 법전을 파면서 법조인의 꿈을 꾼 사람들이 주로 다녔다. 정 후보자와 위 차기 회장은 교편을 잡으면서 야간대학을 다녔다. 야간모집은 1998년까지 계속됐으며, 학과별 순차적으로 모집이 중단돼 2003년에는 완전히 없어졌다. 현재 성대 출신 검사장은 주철현 대검 강력부장과 오광수 대구지...
[마켓인사이트] "M&A자문 독보적" 정영채 2년째 톱…김병주, 4계단 뛰어 2위 2013-02-12 16:45:35
나설 것이라는 ib업계의 시각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법조인 중에선 김상곤 법무법인 광장 변호사가 유일하게 ‘빅10’에 뽑혔다.◆정영채, 김병주 전성시대 한국경제신문이 자본시장 정보 서비스인 마켓인사이트(www.marketinsight.kr) 출범 1주년을 맞아 국내외 증권사, 연기금, 회계법인, 법무법인, 사모펀드(pef)...
새 정부 첫 국무총리 정홍원 지명 2013-02-08 16:48:49
법조인 출신이 발탁된 것으로, 법과 원칙을 중시하는 박근혜 당선인의 인사철학은 이번에도 지켜졌습니다. 보도에 이성경 기자입니다. <기자>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새 정부 초대 국무총리로 정홍원 변호사를 지명했습니다. 정 후보자는 1944년 경남 하동 출생으로 성균관대 법학과를 졸업했고 30여년간 검찰에...
믿으면 또 쓰는 박근혜 스타일 2013-02-08 15:39:46
총리 후보자 후임으로 법조인 출신을 다시 선택한 것이다. ‘법과 원칙’을 국정 운영 기조로 강조하고 있는 박 당선인의 철학을 그대로 반영한 인사라는 평이다. 정 후보자는 지난해 4·11 총선 당시 새누리당 공직후보자추천위원장을 맡아 공천 작업을 주도했다. 박 당선인은 또 장관급인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에 김장수...
또…朴은 법조인을 좋아해 2013-02-08 15:20:53
“법조인들이 수사나 재판, 변호와 같이 개인 정보를 쉽게 유출해서는 안 되는 분야에 오래 근무하기 때문에 평소 보안을 강조하는 박 당선인이 이들을 선호한다는 얘기가 있다”고 했다.실제로 박 당선인 주변에는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 진영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부위원장, 이주영 의원, 안대희 전 대법관 등 법조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