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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찾은 외국인 의료 관광객, 2년째 2만명 돌파 2018-04-23 18:27:31
메디시티대구협의회를 중심으로 7000여 명의 의료인이 단합해 활동하고 있다”고 말했다.2009년 발족한 메디시티대구협의회는 의사 약사 치과의사 한의사 간호사 등 5개 직능단체와 병원 등 17개 기관이 의료서비스 개선, 해외 의료봉사 등을 10년 넘게 해오고 있다. 차순도 메디시티대구협의회장은 “해외...
'5억 리베이트' 제약사 대표 징역형 2018-04-23 18:14:59
리베이트 관행은 건강한 경쟁과 유통질서를 해친다”며 “의료인의 약품 선택 기준을 환자에 대한 치료 목적이 아니라 경제적 이익으로 왜곡할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신연수 기자 sys@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무료 주식 카톡방 ] 국내 최초, 카...
고대의대, 교육용 시신 기증한 고인 위한 추모식 열어 2018-04-23 11:39:47
학장은 "학생들이 직접 인체를 탐구하는 것은 참된 의료인을 양성하고 의학의 진일보를 위해 매우 중요하다"며 "감은제를 통해 숭고한 헌신의 의미를 생각하고 의료인으로서 소명을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유가족 대표로 참석한 고 배건씨의 가족은 "2006년 시신기증 서약을...
'의사들에 5억대 리베이트' 유유제약 대표 1심서 징역형 2018-04-23 07:00:06
"또 의료인의 약품 선택의 기준을 환자에 대한 치료 목적이 아닌 경제적 이익으로 왜곡할 우려가 있다"고 질타했다. 다만 "리베이트를 제공하지 않을 경우 매출이 감소할 우려가 있는 의약업계의 구조적 문제도 범행에 영향을 미쳤다"며 "피고인들이 리베이트 지급 거래처와 규모를 점진적으로 축소해 나가고 있었던 점...
뮨 “간편한 주사기 분리 기기로 병원 내 감염 줄일 것” 2018-04-22 23:42:31
추산하고 있다"고 밝혔다.김 대표는 "환자를 치료하는 의료인은 많은 위험에 노출돼 있다"며 "의료인의 근무 환경을 안전하게 만드는 것이 환자가 제공 받는 치료의 질을 높이는 지름길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임유 기자 freeu@hankyung.com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
건보재정 줄줄 샌다…사무장병원 등이 빼간 돈 작년 8천억 2018-04-22 06:00:08
수 없는 사람이 의료인을 고용하거나 의료법인 등의 명의를 빌려 불법 개설한 요양기관을 말한다. 비의료인이 투자한 의료기관에서는 투자금을 회수하고자 부실 진료, 과잉 진료, 건강보험 부당청구, 보험사기 등을 저지를 가능성이 크다. 이 때문에 현행법은 의료면허자나 의료법인, 비영리법인 등에만 의료기관 개설권을...
비브라운코리아, 스테판 소이카 신임 대표이사 임명 2018-04-19 15:30:22
및 의료인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여기며 179년간 지속적으로 성장, 오늘 날 전 세계 64개국 6만2000명 이상의 임직원과 약 9조원 매출을 기록하고 있는 글로벌 의료기기 및 의약품, 서비스 분야전문기업이다.‘전문성의 공유(sharing expertise)’라는 기업철학을 바탕으로 심혈관 질환, 신경외과, 정형외과 및...
AI·로봇·3D프린팅 활용한 의료기술 혜택 일찍 본다 2018-04-18 12:00:13
첨단의료기술 평가과정에 의료인뿐 아니라 환자·시민단체 추천 전문가와 해당분야 기술전문가를 참여시켜 최소한의 안전성은 확보할 방침이다. 복지부 곽순헌 의료자원정책과장은 "4차 산업혁명시대에 대비한 신산업분야 규제혁신을 통해 신의료기술평가제도를 지속해서 개선해나가겠다"고 말했다. shg@yna.co.kr (끝)...
허위 입원·사고 조작…작년 보험사기 7천300억원 '역대 최고' 2018-04-17 06:00:08
비의료인 운동치료사를 고용한 뒤 도수치료를 시행해 7억4천만원을 편취했다. 이 병원은 재활치료를 받는 운동선수들이 합숙할 수 있는 기숙사를 운영하며 병원에 입원한 것처럼 허위로 입원확인서를 발급하기도 했다. 금융감독원은 A병원처럼 보험사기를 저지르다가 적발된 금액이 지난해만 7천302억원을 기록했다고 17일...
'허울뿐인 환자안전법'…병원 사고발생 보고율 17% 그쳐 2018-04-16 07:00:05
의료인의 숙련도 부족'(11.1%), '원활하지 않은 의료인 간 환자 정보 공유'(8.2%) 등도 많이 꼽았다. 최도자 의원은 "환자안전사고 발생 보고가 잘 이루어지도록 하고 환자안전법 인식도를 높이기 위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withwit@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