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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의회 평창올림픽 지지결의안 발의…"비핵화 협상 기여 기대" 2018-01-30 08:30:01
결의안은 지한파 의원모임인 '코리아 코커스'의 공동의장인 피터 로스캠(공화·일리노이), 제리 코널리(민주·버지니아), 아미 베라(민주·캘리포니아), 마이크 켈리(공화 펜실베이니아) 의원 등 4명이 공동 발의했다. 상·하원 결의안은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는 동시에 이번 동계올림픽이 한반도...
이수훈 주일대사, 위안부 문제 "호흡길게 보고 장기적 접근하자" 2018-01-23 06:00:03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의 평창동계올림픽 참석 가능성에 대해 "아직 알 수 없다"며 여지를 남기면서 "중의원 의장(오시마 다다모리<大島理森>)이 오고 누카가 후쿠시로(額賀福志郞) 한일 의원연맹 일본 측 회장이나 지한파 의원들 많이 갈 것이다. (집권 자민당의 연립여당 파트너인) 공명당에서도 많이 올 것"이라고...
'中日 악재'에도 세계 한류팬 7천만 돌파…태국 인구보다 많다 2018-01-15 17:03:51
친한·지한파도 늘어나는 것으로 파악됐다. 미국의 경우 온라인 앱이나 플랫폼을 통해 K팝·K드라마 이외의 한국 문화 동호회 활동이 대폭 늘어났다. 국제교류재단은 이처럼 세계적으로 한류 팬이 계속 늘어나는 현상에 대해 ▲한류동호회가 초창기 소그룹 중심에서 관심분야별 통폐합이 진행되면서 다양한 팬클럽 활동이...
[세종학당 10년] ④ 송향근 이사장 "5년뒤엔 200개" 2017-12-18 06:31:04
바 크다"며 "재단도 학당 수강생들을 미래의 지한파로 만든다는 사명감으로 노력해왔다"고 말했다. 주요 성과에 대해서는 "학당 수의 증가와 별도로 '세종한국어' 등 표준 교재와 평가 도구를 보급해 교육의 체계화를 확립했다"며 "문화예술 전문가를 해외에 파견하고 한식·국악·K팝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책마을] 르 클레지오 "서울은 상상력 자극하는 놀라운 도시" 2017-12-14 18:58:20
대표적인 ‘지한파’ 작가로 꼽힌다. 그는 “서울은 최선과 최악이 공존하는 곳”이라고 말했다. 기술 발달로 인한 인간성이 상실되고 있는 것을 ‘최악’으로 분류한다면, 번화가 뒤에 숨은 좁은 뒷골목과 산자락에 자리한 작은 카페, 끈끈한 유대 관계를 ‘최선’이라고 불렀다....
르 클레지오 "서울 지하철 타고 누비며 소설 썼죠"(종합) 2017-12-14 16:53:04
소개했다. 한국과의 각별한 인연으로 '지한파' 작가로 꼽히는 그는 이번 소설에 서울 사람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담았다. 2007년 이화여대 초빙교수로 재직하며 집필과 강연활동을 하고 이후 수차례 한국을 방문한 그는 어린 시절 잡지에서 접했다는 제주 해녀를 찾아 이야기를 듣고 소설집 '폭풍우'를...
르 클레지오 "서울은 풍부한 이야기 탄생하는 도시" 2017-12-14 14:54:44
소개했다. 한국과의 각별한 인연으로 '지한파' 작가로 꼽히는 그는 이번에 서울을 배경으로 서울 사람들의 이야기를 장편소설로 써 출간했다. "10년 정도 서울을 자주 오가며 뭔가를 쓰고 싶었는데, 무엇을 쓸까 고민하다 여행기는 별로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했고, 소설을 쓰기로 했습니다. 실제 들은 이야기가...
美싱크탱크 동아시아 전문가 10명 방한…외교·안보 현안 논의 2017-12-12 11:36:18
지한파 인사다. 이들은 12일 세종연구소가 주관하는 라운드테이블 참석을 시작으로 청와대, 국회, 국방부, 외교부 등 정부부처를 방문해 관계자와 심도 있는 면담과 토론을 진행한다. 한국사회에 대한 이해 증진을 위해 창덕궁, 전쟁기념관, 인사동 등을 탐방하고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과 비무장지대(DMZ)도 견학한다....
"《제국의 위안부》 유죄 판결은 맹목적 민족주의에 기댄 여론재판" 2017-12-07 18:48:30
대표적 여성학자 우에노 지즈코 도쿄대 명예교수, 지한파 경제학자 후카가와 유키코 와세다대 교수, 대표적인 진보지식인 와다 하루키 도쿄대 명예교수 등 저명인사들이 참여했다. 노르웨이 뉴질랜드 호주 대만 등지의 지식인들도 이름을 올렸다.◆“맹목적 애국주의는 역사의 퇴행”성명서는 특히 지난 10월27...
몽골 공무원에 합력한 배재대 우루무르 씨 “건축?도시계획으로 몽골 발전 이끌 것” 2017-11-23 13:54:03
도달하는 방법을 익히고 돌아간다”며 “지한파(知韓派) 몽골인으로 한국과 끊임없이 교류해 몽골의 비약적 성장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무료 주식 카톡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5만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