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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UAE원자력공사, 'AI 원전' 제3국 공동진출 추진 2025-11-18 20:38:15
했다. 산업통상부는 18일 한국-아랍에미리트(UAE) 정상회담 직후, 양국 정상이 임석한 가운데 원전 협력과 통상 분야 양해각서(MOU)를 각각 교환했다고 밝혔다. 한국전력과 UAE원자력공사(ENEC)는 '원전 분야의 원자력 신기술·AI 및 글로벌 시장 협력 파트너십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원전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中, '한일령' 본격화하나…여행·영화 공세 속 대치 장기화 우려 2025-11-18 20:21:54
한국외대 중국학과 교수는 연합뉴스 인터뷰에서 미일·중일 정상회담 직후 다카이치 총리의 발언이 나온 점을 거론한 뒤 "중국이 자신의 '역린'을 건드렸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며 "일본은 (긴장) 확대를 원하지 않는 것으로 보이는데, 그럴수록 중국은 '하나의 중국' 문제에 대해 강력히 나갈 수밖에 없...
예포 21발·환영비행…李대통령에 최고 예우 2025-11-18 20:05:12
아랍에미리트(UAE)는 정상회담을 위해 국빈 방문한 이재명 대통령을 최고 수준의 의전으로 예우했다. 18일 오전 이 대통령이 탄 흰색 벤츠 리무진이 아부다비 대통령궁에 들어서자 차량을 따라 낙타병과 기마병이 도열했다. 도로에는 한국과 UAE 국기가 게양됐다. 흰색 전통 의상을 입은 UAE 여성들이 풀어헤친 긴 머리를...
韓-UAE, 우주 협력 MOU 합의…위성 공동개발 등 추가 2025-11-18 20:04:53
범위를 확대하기로 했다. 우주항공청은 한-UAE 정상회담을 계기로 UAE 우주청(UAESA)과 우주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 개정에 합의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합의는 한국의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과 UAE의 아흐메드 벨훌 우주청 이사장이 아부다비에서 양국의 대통령 임석 하에 양해각서 개정 문건을...
UAE에 KPS 지상 감시국 구축 검토…민간 발사장 구축도 지원 2025-11-18 19:50:18
KPS 지상 감시국 구축 검토…민간 발사장 구축도 지원 우주청, 정상회담 계기 UAE 우주청과 우주협력 MOU 개정 합의 (서울=연합뉴스) 조승한 기자 = 우주항공청은 18일 한-아랍에미리트(UAE) 정상회담을 계기로 UAE 우주청과 우주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 개정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양국은 2017년 우주탐사와 이용 협력...
낙타, 기마부대 의전 받은 李대통령..."韓·UAE, AI·원전·우주로 협력 확장" [HK영상] 2025-11-18 19:49:35
환담을 나눈 뒤, 경내에서 공식 환영식과 확대회담을 진행했습니다. 확대회담은 오전 11시 14분부터 16분간, 단독 정상회담은 오전 11시 40분부터 12시 21분까지 이어졌습니다. 이 대통령은 회담에서 “형제의 나라에 와서 마음이 편하고 행복하다”며, 양국 관계를 확고한 신뢰와 존중, 형제 정신을 바탕으로 견고히...
한-UAE, 스타게이트 프로젝트 공동 추진 2025-11-18 19:49:27
이번 정상회담을 시작으로 양국은 상호 번영과 발전을 위한 대형 프로젝트를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첫 번째 프로젝트로 ‘에너지믹스 기반 하이퍼스케일 AI 데이터센터 프로젝트’를 신속히 추진한다. UAE에 대규모 AI 데이터센터를 건설하고, 이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원전, 가스, 재생에너지 등을 함께 활용하는...
[포토] 韓·UAE 정상회담…AI·방산 협력 강화 2025-11-18 19:00:04
자이드 알나하얀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공개된 현지 매체 인터뷰에서 “투자, 국방·방산, 원전, 에너지 등 기존 4대 핵심 분야는 물론 인공지능(AI) 등 첨단기술, 보건, 문화 등 미래 지향적 분야로 협력을 확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이 공식 환영식에서 무함마드 대통령과 함께 사열대로...
[사설] 日 때리며 韓에 유화 제스처 보내는 中의 속내 2025-11-18 18:06:54
한·미 정상회담 공동 팩트시트가 불과 5일 전 공개된 걸 감안하면 우리와 관계 개선을 꾀하려는 중국의 행보는 다소 이례적이라고 할 것이다. 이번 중·일 갈등은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대만 유사시 ‘집단 자위권 행사 가능성’ 발언에서 촉발됐다. 중국 외교부는 ‘선 넘기’ ‘불장난’ 같은 극한 표현을 써가며...
"한국 핵잠, 美 의회서 승인될 것…김정은, 한반도가 자신의 것이라 믿어" 2025-11-18 18:05:29
해석과는 다른 대목이다. ‘미·북 정상회담이 다시 진행될 수 있느냐’는 질문에는 “가능성이 낮다고 본다”고 답했다. “줄 수 있는 당근은 별로 없고, 채찍도 대부분 다 소진했다”는 이유에서다. 폼페이오 전 장관은 “다음번 회담이 열린다면 베이징에서 (중국 정부와) 힘든 작업이 이뤄져야 할 부분이 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