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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 안내는 '얌체' 억대 연봉자, 내년부터 과세자 전환 2013-08-22 07:50:32
관계자는 22일 "기존 세법상에서는 특별공제 한도가 설정되지 않은 기부금이나 본인 대상 의료비 지출이 근로소득에 상응하면 연봉이 수억원이 돼도 세금을 내지 않았지만 올해 세법개정으로 내년부터는 이런 사람들이 사라지게 된다"고 밝혔다.국세청에 따르면 2011년 기준으로 1억원 이상의 근로소득을 벌어들이는 사람...
세금 한푼 안내는 억대 연봉자 내년부터 사라진다 2013-08-22 06:03:26
"기존 세법상에서는 특별공제 한도가 설정되지 않은기부금이나 본인 대상 의료비 지출이 근로소득에 상응하면 연봉이 수억원이 돼도 세금을 내지 않았지만 올해 세법개정으로 내년부터는 이런 사람들이 사라지게 된다"고밝혔다. 국세청에 따르면 2011년 기준으로 1억원 이상의 근로소득을 벌어들이는 사람 중과세...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경제민주화 입법, 소통 필요” 2013-08-21 17:44:29
상법·세법 개정, 통상임금 등 노동 이슈까지 어느 때보다 기업에 대한 압박이 거센 상황에서 회장직에 오른 만큼 박 회장 스스로도 취임사를 통해 걱정의 목소리를 냈습니다. <인터뷰>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저희에게 변신을 요구하는 사회의 목소리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겸허하게 목소리 받아들이고 마음에...
"통상임금·상법…현안 다 말하면 숨차…입법 단계 가기 전에 '소통'으로 풀자" 2013-08-21 17:28:18
통상임금, 경제민주화 입법, 하도급법 개정, 골목상권 보호와 일감 몰아주기 규제, 상법과 세법 개정, 중소기업의 인력수급 불일치,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양극화, 수도권과 지방경제의 양극화 등 다 열거하자면 숨이 찰 정도”라고 지적했다. 박 회장은 특히 통상임금 문제를 주목했다. 그는 “지난 1주일 동안 전국을...
[한경포럼] 중산층 서민 부자 … 2013-08-20 18:24:59
맞은 세법개정안 때문이다. 나흘 만에 일부 수정하는 우여곡절을 겪었지만 논란이 쉽게 가라앉을 것 같지는 않다. 사실 중산층만큼 혼란을 주는 용어도 드물다. 쓰는 사람에 따라, 어떤 기준을 적용하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고무줄 같은 개념이다. 정부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기준을 차용했다지만 이것 역시 절대적일...
[다산칼럼] '황금알 거위' 잡을 세금 포퓰리즘 2013-08-20 18:23:42
뽑기로 시작된 이번 세법개정안은 제대로 논의도 못한 채 정치적 공방에 매몰됐다. 가장 민감한 ‘유리알 지갑’을 건드린 결과다. 9월 정기국회에서 세법개정 심의를 거치겠지만, 어떤 방식으로 세금을 걷을까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야 할 것이다. 다만 같이 내놓은 중장기 세제개편에 대한...
<흔들림없는 박 대통령의 '증세없는 복지論'> 2013-08-20 15:01:37
3대 원칙을 제시했다. 이달초 세법개정안 발표로 촉발된 '복지 축소 vs 증세' 논쟁에 대해 대통령이 '증세'에 대한 반대 입장을 명확히 함으로써 정부의 지하경제 양성화와 비과세 감면축소 등 세출구조조정 노력은 한층 속도를 낼 전망이다. 그러나 상반기 10조원에 가까운 세수결손이 발생하고...
'진격의 절세' 카드 소득공제…김과장, 어디까지 해봤니? 2013-08-20 11:43:05
지난해 2250만원 가량을 신용카드로 지출했다. 내년부터는 세법 개정으로 신용카드 소득공제율이 현재 15%에서 10%로 낮아진다. 올해는 연봉의 25%를 초과하는 사용액 1000만원에 대해 15%를 적용받아 150만원을 공제받았다. 그러나 내년부터는 100만원으로 공제액이 50만원 줄었다. 뭔가 대책이 필요한 김 과장이다.◆...
[마켓인사이트 단독] 정몽구재단, 출연받은 이노션 주식 18만주(10%) 매각한다 2013-08-20 11:27:08
10% 초과 증여시 세금 폭탄 일감 몰아주기 규제로 매각 불투명…세법에 밀리고,공정거래법에 치이고 이 기사는 08월18일(13:11)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 정몽구장학재단이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으로부터 출연받기로 한...
[금융시장 '돈줄'이 마른다] 은행서도 자산가 '뭉칫돈' 이탈…5억원 이상 정기예금 1조 줄어 2013-08-19 17:08:29
추정도 나온다. 세법 개정에 따라 해외 금융계좌 신고 의무를 위반할 경우 제재가 더 강화되면서 해외 계좌에 재산을 숨길 방법도 제한되다 보니 5만원권을 개인 금고로 도피시키고 있다는 설명이다. 5만원권 발행 잔액은 2009년 12월 10조원 규모에서 꾸준히 증가해 올 7월 말에는 37조5000억원으로 늘었다. 그럼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