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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 "北, 김정남 신원 확인했다가 하루만에 말바꿔"(종합) 2017-03-31 20:31:31
국적을 혼동해 북한이 아닌 한국대사관에 연락을 취하는 바람에 김정남 암살 사건이 조기에 공개됐다는 일부 외신 보도를 부인했다. 그는 경찰의 수사 선상에 올랐던 북한인 용의자 3명 전원에게 출국이 허용됐다고 밝히기도 했다. 그는 "우리가 원하는 것은 모두 확보했다. 이들은 (조사에) 협조했다"면서 이들이 진술한...
리퍼트 전 대사, 남다른 韓 야구 사랑… 잠실 개막전 보러 방한 2017-03-31 20:21:06
돌아간 리퍼트 전 대사는 31일 서울시 잠실구장을 찾았다. 이날 열린 2017년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한화 이글스의 개막전을 보기 위해서다. 두산 관계자는 "열흘 전에 리퍼트 전 대사 측에서 `개막전을 꼭 보고 싶다`고 연락했다"고 전했다. 리퍼트 전 대사는 재임 중에도 잠실과 마산구장 등을 찾으며 한국...
말레이 총리 "인질 사태 종결…북한과 단교 안할 것"(종합) 2017-03-31 20:10:21
측 협상단에 연락해오기도 했다고 말했다. 그는 북한이 제기한, 받아들여질 수 없는 요구들이 어떤 것인지는 구체적으로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또 말레이시아 측이 주말레이시아 북한대사관에 은신해 온 현광성 북한대사관 2등 서기관과 고려항공 김욱일 등 김정남 암살 용의자 2명에 대한 경찰 조사가 선행되지 않고는...
젖먹이 셋 버린 비정한 20대母 징역 8개월 2017-03-31 20:07:29
전화를 걸었지만, 이씨가 받지 않고 이후 계속 연락이 닿지 않자 아동보호기관에 이런 사실을 통보했다. 아동보호기관은 지난해 12월 아이를 버리고 달아난 이씨를 경찰에 고발했다. 체포 영장을 발부받은 경찰은 탐문 수사를 벌여 충남 천안에서 이씨를 붙잡았다. 조사결과 이씨는 2013년과 2014년에도 각각 전북 익산과...
'야구광' 리퍼트 전 대사, 프로야구 잠실 개막전 보기 위해 방한 2017-03-31 19:19:18
31일 서울시 잠실구장을 찾았다. 2017년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한화 이글스의 개막전을 보기 위해서다. 두산 관계자는 "열흘 전에 리퍼트 전 대사 측에서 '개막전을 꼭 보고 싶다'고 연락했다"고 전했다. 리퍼트 전 대사는 재임 중에도 잠실과 마산구장 등을 찾으며 한국 프로야구 관람을 즐겼다....
[아시아 최대 대학생 창업 축제] 기발한 발표 할 때마다 "와우!"…참가자 130여명 '댄스 타임'도 2017-03-31 19:13:33
싱가포르, 일본 등 다른 팀 친구들과 아직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로 연락하고 지낸다”며 “아시아의 젊은 창업가가 되겠다는 꿈을 함께 꾸는 친구들을 만난 특별한 경험이었다”고 말했다.남원=조아란/이민하 기자 archo@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김동성 "장시호와 교제·동거 사실 아냐" 적극 해명 2017-03-31 17:47:10
그러나 김동성 씨는 이날 회동 이후 장씨와 연락을 끊으며 영재센터 설립에 관여하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는 "4명이 미팅할 때 김종 차관을 보고 나서 두려움이 생겼다. 사단법인을 만드는데 굳이 정치쪽과 연관이 돼야 하나 싶었다"고 말했다. 대학 때 연인이었던 장시호와 영재센터 설립 과정에서 최순실 집에 ...
[박근혜 구속]'잠수 탄' 박근혜 변호인들…유영하 구치소 방문 2017-03-31 17:44:40
전 대통령 변호인단 9명은 취재진의 연락을 받지 않은 채 아무런 입장도 내놓지 않고 있다. 다만 작년 검찰 수사 때부터 박 전 대통령을 변호해온 유영하(55·연수원 24기) 변호사가 박 전 대통령을 접견하고 나온 듯 오후 5시 15분께 차를 타고 서울구치소를 빠져 나오는 모습이 취재진에 포착됐다. 박 전 대통령이 파면된...
8살 초등생 유괴·살해범 구속영장 발부…"도주 우려" 2017-03-31 17:42:18
엄마에게 연락하기 위해 휴대전화를 빌리려던 B양을 유인한 것으로 조사됐다. B양은 부모의 실종 신고를 받고 수색에 나선 경찰에 의해 사건 당일 오후 10시 30분께 아파트 옥상 물탱크 건물 지붕 위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A양은 경찰 조사에서 범행동기에 대해서는 계속 "기억 안 난다"며 모르쇠로 일관했다. 그러나...
초등생 유괴·살해범 범행도구는 '태블릿PC 케이블'(종합) 2017-03-31 16:54:05
이웃이었다. A양은 친구와 공원 내 놀이터에서 놀다가 엄마에게 연락하기 위해 휴대전화를 빌리려던 B양을 유인한 것으로 조사됐다. B양은 부모의 실종 신고를 받고 수색에 나선 경찰에 의해 사건 당일 오후 10시 30분께 아파트 옥상 물탱크 건물 지붕 위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so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