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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통영 고속도로 사업’ 기재부 예타 최종 통과 2025-08-20 17:08:09
한국도로공사 등 유관기관과도 긴밀히 소통하는 등 예타 통과를 위해 노력했다. 지역 국회의원과도 적극 협력해 중앙부처에 사업 필요성과 시급성을 지속적으로 피력해왔다. 이러한 노력이 결실을 맺으며 20년 묵은 지역 숙원이 풀리게 됐다. 고속도로 개통 시 거제나들목(IC)~통영나들목(IC) 구간의 이동시간이 약 20분...
공사 중단 '날벼락'…"우린 무슨 죄" 강남 집주인들 '발동동' [현장+] 2025-08-20 14:00:01
지난 19일 오후 오티에르반포 공사 현장은 오가는 차량 없이 적막한 모습이었다. 공사 차량이 드나들던 도로는 방호벽으로 폐쇄됐고 근로자로 북적이던 현장은 주인을 잃은 안전모만 수북이 쌓여 있었다. 오티에르반포는 신반포21차 아파트를 재건축해 오는 10월 251가구 규모로 준공·입주할 예정이었다. 올해 준공과...
분담금 줄이고 사업기간 단축…모아주택 속도 낸다 2025-08-19 17:36:00
도로변, 역세권 등 기반 시설이 잘 갖춰진 지역은 준주거지역으로 상향해 용적률을 높인다. 배후 지역까지 개발이 가능해 주택 공급이 늘고 사업성도 개선되는 효과가 있다. 사업 속도를 높이기 위해 금융 지원과 행정 절차 간소화도 추진한다. 조합 초기 운영비와 용역비를 최대 20억원(이율 미정)까지 시비로 빌려준다....
[천자칼럼] 비 오는 날 '실종'되는 차선 2025-08-19 17:20:13
일반 도로라고 해도 차선을 단순히 일반 페인트로 칠하고 마는 것은 아니다. 도료 위에 ‘유리알’(glass beads)을 도포하는데 자동차 전조등의 빛이 반사돼 차선을 잘 보이게 하는 역할을 한다. 반사돼 돌아오는 빛의 양에 따라 차선의 ‘재귀반사성능’이 결정된다. 재귀반사성능이 낮을수록 야간 교통사고 위험은 높아질...
감사원 "비오면 안보이는 국도 차선, 국토부 관리 부실 탓" 2025-08-19 16:59:11
개선을 요구했다고 발표했다. "차선 공사 완료된 뒤 확인도 안해"감사원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도로교통법을 위반해 차선 도색 공사에서 비 오는 날 재귀반사성능(어두운 도로에서 자동차 전조등에 의한 반사성능) 기준을 권장사항으로 두거나 내용 자체를 명시하지 않은 채 공사 계약을 체결해온 사실이 감사에서 적발...
안성고속道 붕괴사고, 발주처·시공사 모두 안전관리 실패 2025-08-19 15:26:12
낸 세종안성고속도로 건설현장 교량 붕괴사고 조사 결과에서는 안전관리를 위한 발주청과 시공사 책임이 중요한 항목으로 지적됐다. 국토교통부 건설사고조사위원회는 19일 세종안성고속도로 붕괴사고 조사 결과를 발표하면서 발주처인 한국도로공사(도공)와 시공사인 현대엔지니어링의 관리 책임 문제도 지목했다. 정부...
임대 줄여 사업성 키운다…모아타운에 드라이브 건 서울시 2025-08-19 14:31:42
전망이다. 간선도로변, 역세권 등 기반 시설이 잘 갖춰진 지역은 준주거지역으로 상향해 용적률을 높인다. 이를 통해 총 7000가구를 추가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사업 속도를 높이기 위해 금융 지원과 행정 절차 간소화도 추진한다. 조합 초기 운영비와 용역비를 최대 20억원(이율 미정)까지 시비로 빌려준다....
"안성 고속도로 교량 붕괴, 전도 방지시설 임의 제거가 결정적" 2025-08-19 14:00:01
주체인 시공사 현대엔지니어링은 하도급사인 장헌산업의 스크류잭 제거 사실을 파악하지 못했다. 또 장헌산업은 런처의 전방 이동 작업에 대해서만 안전 인증을 받았으나 후방 이동 작업을 안전관리계획서에 포함해 산업안전보건법을 위반했다. 시공사인 현대엔지니어링과 발주청인 한국도로공사는 이런 계획안을 그대로...
태안기업도시, 공동주택용지 2개 블록 분양 추진 2025-08-19 13:10:20
분양대상 용지는 2025년부터 2026년까지 4차선 도로 확장공사가 병행되는 구간으로 접근성이 향상되는 동시에 아파트 용지를 저렴하게 공급하기 때문에 건설업계의 관심이 있을 것으로 본다고 예상했다. 자세한 사항은 현대도시개발 홈페이지를 통해 2025년 8월 18일부터 확인 가능하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MZ세대 상권 핵심! 광진구 화양동 빌딩, 경매물건 분석 [한경부동산밸류업센터] 2025-08-19 11:07:01
결과, 도로명 주소 기준 총 10명의 임차인이 전입세대 열람 내역과 상가건물임대차정보에 등재되어 있었고, 일부는 현장에서 점유 사실이 확인되었습니다. 지하 2층 점유자는 파티룸을 운영 중임을 진술했으며, 1층 점유자는 직원을 통해 CU편의점 영업 사실이 확인되었습니다. 그러나 지하 1층의 '짱노래방'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