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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먹는 치료제` 도입 계획 발표…이르면 14일부터 투약 2022-01-11 17:39:59
백신 접종완료자, 4순위는 12∼59세 기저질환자 순으로 생각해볼 수 있다"고 말했다. 대상자는 3개의 알약을 12시간 간격으로 하루 두 번씩 5일 동안 복용하게 된다. 다만 중증 간 장애, 신장 장애 환자에게는 팍스로비드 처방이 권장되지 않는다. 만성질환으로 특정 약을 복용 중인 환자도 팍스로비드 처방이 어려울 수...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일부 만성질환자는 처방 제한될 수도 2022-01-10 17:52:11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일부 만성질환자는 처방 제한될 수도 팍스로비드, 일부 협심증·부정맥·통풍 치료제와 병용 금기 (서울=연합뉴스) 김잔디 기자 = 화이자의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팍스로비드'가 곧 국내에서 사용될 예정이지만, 일부 만성질환 환자는 평소 복용하는 약물 탓에 처방이 제한될 수 있으므로...
"유전자 검사서 '질병'은 빼"…혁신기술 '계륵' 만드는 규제늪 2022-01-09 17:31:09
만성질환자의 원격진료에 활용할 수 있는 원격 모니터링 서비스 ‘바이털사이트’를 선보였다. 의사와 환자가 모니터를 통해 혈압 관련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공유하면서 상담·진료하는 방식이다. 국내에선 원격의료는 원칙적으로 허용되지 않는다. 코로나19 위기상황이 ‘심각’ 단계일 때만 한시적으로 허용됐을 뿐이다....
中 시안서 '음성진단서 없으면 진료 못받아'…응급환자 또 숨져 2022-01-07 13:15:34
위한 지정병원을 설치하며 만성질환자를 위한 약을 집까지 배달하라고 지시했다. 시안시 방역 당국은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르자 지난달 22일 밤 1천300만명 주민에게 외출을 금지하는 전면적인 봉쇄 조치를 내렸다. 주민들은 생필품을 사기 위해 이틀에 한 번 가족 1명만 집 밖을 나갈 수 있다. 방역 당국은 이틀에 한...
"간호법, 간호사 이익 아닌 국민건강·환자안전 위해 필요" 2022-01-07 11:22:56
실장 역시 "인구 고령화로 만성질환자가 증가하면서 간호 인력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지만, 숙련도 높은 간호인력이 여전히 부족하다"며 "간호인력 문제 해결을 위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계획 수립이 절실한 상황에서 간호법이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봤다. 시민단체에서도 간호법 제정을 지지하는 발언을...
GC녹십자헬스케어, ‘GC케어’로 사명 변경…B2C 사업 확장 2021-12-30 08:47:12
고혈압 등 일상 건강 관리가 필요한 만성질환자를 위한 ‘스마트케어 코디네이터’ 역할도 강화한다. 새로운 ‘GC케어 2.0’ 전략에 맞춰 조직도 개편한다. 플랫폼 데이터 IT개발 등 부문별 전문성을 강화하고 인재 발굴에도 나선다. 우수 인재에게는 연공서열 파괴, 직군별 성과에 따른 스톡옵션(주식매수선택권) 및...
오스트리아, 내년부터 말기 환자 등에게 조력자살 허용 2021-12-17 16:49:09
성인, 만성 질환자 혹은 말기 환자, 의사 두 명과 상의, 몇 주간의 숙려 기간 등을 명시했다. 이번 법안 통과는 지난해 12월 헌법재판소가 조력자살을 금지한 법이 헌법에 위배된다고 결정하고, 이어 정부가 관련 법안을 발의한 데 따른 것이다. 조력자살은 불치병 등으로 고통받는 환자가 의료진의 도움을 받아 스스로...
[시사이슈 찬반토론] 기업들 '채용 건강검진' 갈수록 강화…문제 없나 2021-12-13 10:00:23
만성질환까지 기업 책임으로 돌리는 판에 고위험군 지원자를 가려내는 것은 기업이 할 수 있는 당연한 자구책이다. 만성 질환자의 발병은 처벌 대상이 아니라고 여겨왔던 기업들의 충격이 그만큼 크다. 근로 인력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다. 하지만 회사 대표가 본인의 직접적인 잘못도 아닌 일로 구속되는 것을...
유럽의약품청 "코로나19 백신 교차 접종 가능" 2021-12-07 23:34:21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다만 고령자나 만성 질환자와 같이 면역 체계가 약한 사람들에 대한 교차 접종에 대해서는 더 연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 주접종에서 바이러스 벡터 백신을 2회차에 사용하거나 서로 다른 mRNA 백신을 사용하는 것에 대해서는 연구가 덜 이뤄져 있다고 덧붙였다. EMA와 ECDC의 이...
"심혈관계 질환 의심 땐 안뽑아"…채용 문턱 더 높이는 중대재해법 2021-12-06 17:38:30
질환자가 만에 하나 잘못되면 최고경영자(CEO)가 책임을 질 수도 있는 상황을 피하겠다는 것이다. 외국계 대형 유통업체 B사도 마찬가지다. 제조업체가 아니라 산재 발생 가능성이 높지는 않지만 신검 결과 ‘재검’이 나오면 채용을 하지 않을 예정이다. 이른 새벽 출근하거나 직원 혼자 무거운 물건을 운반할 일이 종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