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해외직구 화장품 5개 중 1개 '부적합'…네일리무버 74% 초과 2025-12-18 09:52:25
수입·통관 단계 관리 강화를 위해 관세청과 해당 결과를 공유하고, 식약처 대표 누리집에 관련 제품 정보를 공개했다. 식약처는 해외직구 화장품 검사를 위해 국내 소비자들의 이용 빈도가 높은 '알리익스프레스', '아마존', '네이버스토어', '쉬인', '쿠팡', '코스믹',...
네오이뮨텍, FDA 승인 희귀질환 치료제 북미 지역 독점 판매권 확보 2025-12-18 08:33:07
처방집을 관리하는 업체로 미국 의료시스템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업체다. 회사는 이를 통해 안정적 수익창출은 물론 향후 NT-I7을 포함한 자체 파이프라인의 미국 내 직접 상업화 과정에서도 유통·보험·마케팅 측면의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미국 내 겸상적혈구질환 환자는 약 10만...
삼성전자, 2026년형 '비스포크 AI 에어드레서' 신제품 공개 2025-12-18 08:31:37
CES 2026에 앞서 '더 퍼스트룩' 행사를 열고 신제품을 공개할 예정이다. 문종승 삼성전자 DA사업부 부사장은 "일상 속 의류 관리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비스포크 AI 에어드레서 신제품에 혁신 기술을 집약해 편의성을 극대화했다"고 말했다. writer@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아이니클리닉 김민승 원장 “포스트 트리트먼트는 의사-환자 유대 형성 매개체” 2025-12-18 08:27:33
환자가 집에서 관리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시술 결과에 영향을 크게 주기 때문이다. 아이니클리닉(아이니의원) 김민승 원장(대한레이저피부모발학회 학술이사)은 최근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서 열린 '2025 대한레이저피부모발학회 미용의료기기 박람회 및 제51차 추계 국제학술대회’에서 ‘집에서도 이어지는 시술 후...
송파구 집값 상승세 ‘루컴즈힐 더테라스’ 등 준주택 관심 2025-12-18 08:01:00
첫 내 집 마련을 한 2030세대 매수자가 223명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대출 규제 이후에도 매수세가 이어지며 7월 들어서는 전월 대비 46% 가까이 급증한 것이다. 같은 기간 서울에서 생애 최초 내 집 마련을 한 2030세대는 4129명에서 3884명으로 감소하며 규제 이후 6%가량 줄었는데, 송파구는 오히려 매수세가 늘어 대조를...
'이혼소송 중' 류중일 前 며느리 가족, 몰래 '홈캠' 달았다 2025-12-18 07:28:37
중 류 전 감독 아들 부부의 집에 카메라를 무단 설치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사실이 알려졌다. 16일 채널A 보도에 따르면 검찰은 약 1년 6개월 동안 수사한 끝에 지난달 류 전 감독의 아들 류씨의 전 처남과 전 장인을 통신비밀보호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겼다. 류씨는 전 처남이 감시 목적으로 자신의 동의 없이 들어와...
부동산 쇼크에 분노 확산…"사다리 끊어졌다" 무서운 경고 [글로벌 머니 X파일] 2025-12-18 07:00:03
소득 대비 주택 가격 비율이 14.4배를 기록했다. 세계에서 가장 집을 사기 힘든 도시 1위를 지켰다. 시드니(13.8배), 밴쿠버(11.8배), 산호세(12.1배)가 그 뒤를 이었다. 해당 도시의 중위 소득 가구가 한 푼도 쓰지 않고 12~14년 이상을 모아야 집 한 채를 살 수 있다는 뜻이다. 근로 소득만으로는 자산 계층의 사다리를...
부동산으로 부자된 부모들…"자녀는 '이것' 해야 돈 번다" [집코노미-집100세 시대] 2025-12-18 07:00:02
능력을 키워야 부를 확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65세 인구가 전 국민의 20%를 웃도는 ‘초고령 사회’에 진입했습니다. 은퇴한 시니어 세대에게 건강과 주거가 핵심 이슈입니다. ‘집 100세 시대’는 노후를 안락하고 안전하게 보낼 수 있는 주택 솔루션을 탐구합니다. 매주 목요일 집코노미 플랫폼에서...
'미저리 감독' 롭 라이너 부부 살해한 아들, 사형 선고 되나 2025-12-18 06:48:04
다만 캘리포니아주에서는 2006년 이후로 사형이 집행된 사례가 없다는 점에서 사형이 선고될 경우 집행 여부 역시 이목이 쏠릴 전망이다. 닉은 지난 14일 로스앤젤레스(LA) 고급 주택가에서 라이너 감독 부부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당일 오후 범행 현장으로부터 약 22.5km 떨어진...
'라이너 감독 부부 살해' 아들 법원 출두…유무죄 여부 진술 안해 2025-12-18 06:44:44
캘리포니아주에서는 2006년 이후로 사형이 집행된 사례가 없다. 닉은 지난 14일 이른 아침 LA 고급 주택가인 브렌트우드에 위치한 자택에서 부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고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그는 이날 오후 범행 현장으로부터 약 22.5km 떨어진 서던캘리포니아대(USC) 인근 공원에서 체포됐다. 닉은 사건 전날인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