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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종 꼴찌'들의 반란…1등주보다 주가 더 뛰었다 2021-05-16 14:19:51
선방했던 기업들의 주가는 주춤하다. 음료 업종에서는 지난해 코로나19에도 수혜를 봤던 하이트진로 주가가 한 달간 제자리걸음(0%)한 반면 롯데칠성 주가는 22% 올랐다. 하이트진로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6% 줄어든 반면 롯데칠성은 416%가 늘었기 때문이다. 개인생활용품 대표주는 LG생활건강이다. 이 회사...
'카스' 이어 '테라'도 가격 올린다…하이트진로 내달 1.36%↑ 2021-04-27 15:31:24
밝혔다. 하이트진로의 맥주 가격 인상은 2016년 12월 이후 4년 5개월 만이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올해 3월부터 적용된 주세 인상분을 반영하는 것"이라며 "가정용으로 많이 팔리는 캔류 제품과 음식점에서 선호하는 500㎖ 병 제품은 가격 인상에서 제외했다"고 말했다. 앞서 오비맥주는 이달 1일부터 '카스' 등...
`카스`이어 `테라` 가격인상…"세금 인상 영향" 2021-04-27 10:20:54
오비맥주는 `카스프레시` `카스라이트` `오비라거` `카프리` 등 330㎖ 병과 생맥주(케그 20ℓ), 페트 1·1.6ℓ 가격을 1.36% 인상한 바 있다. 업계에 따르면 롯데칠성음료 역시 자사 맥주 브랜드 클라우드의 가격 인상을 저울질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세금 인상, 물가 인상 등에 따라 가격 인상...
"일하면서 시원하게 술 한 잔"…'무알코올 맥주' 판 커진다 2021-04-25 08:00:01
아직 작지만 '고성장세' 국내 무알코올 맥주 시장은 2012년 하이트진로음료가 '하이트제로 0.00'를 선보이며 개화했다. 이후 롯데칠성음료 '클라우드 클리어 제로'가 뒤따랐다. 수입 맥주 중에서는 지난해 6월 칭따오의 '칭따오 논알콜릭'이 한 발 앞서 진출한 상태다. 무알코올 맥주 시장...
테라 돌풍에 싹 바꾼 카스, BTS 손잡은 클라우드…여름이 온다 2021-04-16 14:14:25
2년을 넘긴 하이트진로의 테라는 흥행을 이어가며 '업계 1위 탈환' 기치를 내걸었다. 테라는 지난해 코로나19 사태에도 불구하고 유흥시장에서 전년 대비 판매량이 78% 뛰며 호조를 보였다. 가정 시장에서는 판매량이 120% 늘어 성장폭이 더 컸다. 이와 함께 소주 '진로이즈백'의 꾸준한 인기 등이 더해져...
치킨은 살고 맥주는 죽었는데…`테진아` 덕에 홀로 웃은 하이트진로 [이지효의 플러스 PICK] 2021-04-15 17:34:05
12.3% 감소했고, 소주 처음처럼을 파는 롯데칠성 음료의 소주 매출도 2,333억원으로 전년보다 20.7% 줄었습니다. 또 골든블루는 물론 윈저와 조니워커를 수입해 판매하는 디아지오코리아 등 위스키 업체의 매출도 모두 감소한 상황입니다. <앵커> 주종을 가리지 않고 전부 매출이 준 건데, 이 와중에도 잘 나간 주류가...
치킨·테진아 웃고, 카스 울었다 2021-04-14 17:20:40
소주 처음처럼을 판매하는 롯데칠성음료의 소주 매출도 2333억원으로 전년보다 20.7% 줄었다. 위스키업체들은 야간 영업제한의 직격탄을 맞았다. 국내 위스키업체 골든블루의 지난해 매출은 1270억원으로 전년(1688억원) 대비 24.8% 줄었다. 윈저와 조니워커를 수입해 판매하는 디아지오코리아의 매출 역시 전년 대비 32.6%...
코로나 와중에도 '테진아' 덕본 하이트진로 2021-04-14 07:22:24
진로이즈백'이 꾸준한 인기를 누리면서다. 참이슬과 진로이즈백 역시 최근 소주 시장에서 점유율 65%를 돌파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하이트진로는 22만4580병의 소주를 판매, 전년 대비 9.6% 늘어났다. 테라는 출시 100일 만에 판매 수량이 1억병을 돌파했고 이어 지난해 12월에는 13억병을 넘었다. 반면 대부분의...
코로나로 술 덜 마셨다…주류회사 줄줄이 실적 부진 2021-04-14 06:01:01
있다"고 말했다. 주류회사 중에는 하이트진로가 유일하게 선전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이트진로의 지난해 매출은 2조493억원으로 12.0%, 영업이익은 1천808억원으로 125.2% 증가했다. 2019년 내놓은 맥주 '테라'와 소주 '참이슬'의 서브 브랜드 '진로이즈백'의 꾸준한 인기 덕분으로 보인다. 테라는...
코로나 재확산세…'酒가' 어찌하오리까 2021-04-07 11:21:10
2분기부터 하이트진로의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김태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하이트진로는 2분기 매출이 6.7%, 영업이익이 10.1% 각각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삼성증권은 "부진한 실적은 이미 주가에 반영됐고 다가올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필요하다"고 했다. 삼성증권은 하이트진로의 목표주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