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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필하모닉, 세자르 프랑크 탄생 200주년 기념 연주 2022-06-14 16:58:56
3악장으로 구성된 이 작품은 1악장 초반에 나오는 핵심 주제가 순환형식을 이루며 곡 전체에 변주돼 등장한다. 당대 후기 낭만주의 음악의 화려하고 장식적인 스타일과 달리 고전적인 작법과 내용을 따르고 있어 초연 당시엔 호불호가 엇갈렸지만, 후대에 재평가되며 청중들의 호응을 얻었다. 장윤성 지휘자는 “교향곡...
이곳에서는 미술이 들립니다…네빈 알라닥 '모션 라인즈' 2022-06-01 19:12:08
악장을 모티브로 만든 작품 ‘행진곡’이다. 머리만 있는 음표들은 스위스 바젤 역사박물관에 소장된 19세기 포탄을 가공한 것이다. 김민정 큐레이터는 “모차르트 곡의 아름다운 선율을 눈으로 경험할 수 있는 작품”이라고 설명했다. 그 앞에 있는 ‘공명기’ ‘현악기 공명기’ ‘타악기 공명기’는 직선과 대각선, 원과...
"심장이 쿵"…일생 '최악의 순간'에 태어난 '운명'의 소리 [김수현의 THE클래식] 2022-06-01 09:04:36
4음 모티브’에 대해 "운명은 이처럼 문을 두드린다"고 설명했다고 합니다. 베토벤이 해당 문장을 진실로 언급했는지 확인하기는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다만 클래식 음악계에서는 당시 베토벤이 청각 장애, 정치적 격변기 혼란 등을 겪던 시기였던 만큼 자신의 운명에 대해 깊이 고민하고 토로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장한나와 빈 심포니의 아름다운 질주 [송태형의 현장노트] 2022-05-31 17:44:43
2악장을 느린 악장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템포는 알레그레토(조금 빠르게)입니다. 장한나는 다이내믹(셈여림)을 온몸으로 살리면서 리듬감 있게 곡을 연주했습니다. 박력이 넘치는 스케르초 3악장에선 장한나 역시 박력이 넘칩니다. 베버가 “드디어 베토벤이 미쳤다”고 했다는 4악장 알레그로 콘 브리오에서 장한나와 빈...
코넬리우스 마이스터, '브루크너 7번'으로 한국 데뷔 무대 2022-05-23 15:07:39
이후 뉴욕 카네기 홀에서 과르네리 현악 4중주단과 클라리넷 5중주를 협연하는 등 세계적인 무대에서 활동해온 클라리네티스트다. 2부에서는 브루크너 교향곡 중 4번 ‘로맨틱’과 함께 가장 자주 연주되는 7번을 연주한다. 뚜렷한 악상적 발전과 감정의 심오함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다. 브루크너 특유의 고고함과 정숙함...
"음원 없어 상상만 했던 발레음악…함께 호흡하며 맞췄죠" 2022-05-22 17:54:51
가장 좋아하는 대목으로 꼽은 2막 4장 ‘이별의 키스’ 장면에선 설명이 길어졌다. “왕자와 신부가 전쟁통에 힘들게 재회했는데 왕자가 전쟁터에 나가야 하니, 두 사람 마음이 어떻겠어요. 이 장면에서는 같은 멜로디라도 좀 더 진중하고 여유 있게 연주하면 좋겠습니다.” 단원들은 지휘자가 수정하는 템포와 셈여림, 곡...
평창대관령음악제 역대 최장·최대 개최 2022-05-16 17:27:20
4중주단 모딜리아니 콰르텟과 피아노 3중주단 반더러, 세계적인 권위의 위그모어홀 콩쿠르에서 2018년 우승한 에스메 콰르텟이 평창대관령음악제 데뷔 무대를 갖는다. ‘러시아 피아니즘’의 계승자로 불리는 피아니스트 알렉산더 멜니코프와 2019년 차이콥스키 콩쿠르 목관악기 부문 최초 우승자인 플루티스트 마트베이...
평창대관령음악제, '7末8初' 아닌 7월 초중순에 열린다 2022-05-16 15:03:55
4중주단 모딜리아니 콰르텟과 피아노 3중주단 반더러, 세계적인 권위의 위그모어홀 콩쿠르에서 2018년 우승한 에스메 콰르텟이 평창대관령음악제 데뷔 무대를 갖는다. 러시아 피아니즘의 계승자로 불리는 피아니스트 알렉산더 멜니코프와 2019년 차이콥스키 콩쿠르 목관악기 부문 최초 우승자인 플루티스트 마트베이 데민,...
바흐·쇼스타코비치…음악에 새겨진 위대한 이름 [송태형의 현장노트] 2022-05-08 20:34:55
악장 중 2~4악장을 작곡가가 직접 현악 오케스트라를 위해 편곡한 버전입니다. 실연으로 들을 기회가 드문 작품인데요. 서울시향이 지난 2월말 정기연주회에서 이 버전을 연주하려다가 협연자가 바뀌면서 취소돼 아쉬웠는데 이번에 화음챔버오케스트라의 수준 높은 연주로 잘 감상했습니다. 원곡의 3악장이자 오케스트라...
무소륵스키부터 차이콥스키까지…러시아 낭만의 향연 2022-05-06 16:55:15
4악장이 순환 형식으로 구성돼 끊임 없이 연주되고, 자유로운 스케르초풍의 3악장에 이례적으로 트라이앵글이 사용되는 등 리스트의 독창성과 혁신성을 엿볼 수 있다. 차이콥스키 최초의 걸작으로 꼽히는 환상 서곡 ‘로미오와 줄리엣’이 콘서트의 피날레를 장식한다. 셰익스피어의 희곡 ‘로미오와 줄리엣’을 바탕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