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스무살 고대생 '前여친 스토킹 살해' 엽기 행각에 여론 공분 2014-03-11 17:21:58
지난 2일 집에 있는 이씨를 체포했다.이씨의 휴대전화에서는 이씨가 범행 후 부산 광안리로 가서 찍은 '셀카' 사진이 발견됐다. 사진 속 이씨의 목에는 긁힌 듯한 상처가 뚜렷했다.이씨는 처음에는 범행을 강하게 부인했지만 거듭된 추궁에 결국 범행 일체를 시인했다. 뒤늦게 뉘우치는 모습도 보였다고 경찰은...
헤어진 같은과 前 여친 살해한 高大生 구속 2014-03-11 13:24:18
상처가 뚜렷했다. 이씨는 처음에는 범행을 강하게 부인했지만 거듭된 추궁에 결국 범행 일체를 시인했고, 뒤늦게 뉘우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조사결과 이 씨는 대학에 입학하기 직전인 재작년 초에도 전 여자친구를 길에서 때리고 목을 조른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전력이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현금수송차량 도난 용의자 검거··"단독범행이라고? 글쎄" 2014-03-11 07:24:31
그는 "범행을 계획한 지 며칠 안 됐다. 이 돈으로 여행이나 하려고 생각했다"고 말해 충동적으로 저지른 범행임을 주장했다. 설씨는 10일 오전 3시 28분께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부산요금소 앞에 세워둔 2억1천900만원이 든 현금 수송차량을 몰고 달아나다 돈을 다른 차량에 옮겨 싣고 곧장 서울로 향했다. 그는 과거 근무...
2억 현금수송차 11분 만에 털려 2014-03-10 21:49:03
떨어진 부산 금정구 청룡동 보호관찰소 앞에서 발견됐다. 부산 금정경찰서는 이번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s씨(27)의 행적을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다. s씨는 현금 수송 대행업체에서 7개월간 근무하다 지난해 말 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범행 전날 범행에 쓰인 것으로 추정되는 승합차를 빌린 것으로 전해졌다.부산=김태현...
'11분' 만에 털린 현금수송차량…원인은 '총체적 관리부실' 2014-03-10 14:32:26
있다.10일 부산 금정경찰서에 따르면 범행의 표적이 된 된 현금수송차량은 스타렉스 차량으로 운전석을 제외한 뒷부분이 금고로 개조돼 있다.강철로 돼 있어 어지간한 외부 충격으로는 파손하기 어려운 구조다.금고 속 물건을 가져가려면 운전석 쪽 잠금장치를 여는 방법과 트렁크 쪽 잠금장치의 비밀번호를 누르는 두 가지...
불법수집 4만명 개인정보로 '성인사이트'소액결제 적발 2014-03-10 11:18:12
소액결제대행업체 영업과장 이모(38)씨 등 범행에 가담한 11명을 불구속 입건했다.서씨는 지난해 9∼12월 영업이 부진한 성인사이트를 인수해 서울 구로구에 사무실을 차린 뒤 불법으로 수집한 통신사, 휴대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를 이용해 4만여 명에게 매월 9900원씩 소액결제가 되도록 한 혐의를 받고...
성형수술로 10대 女 모텔로 유인해 성폭행한 50대 구속 2014-03-10 01:20:28
시켜주고 놀이공원에 데려가 주겠다"며 꼬드겨 서울 성동구의 한 모텔로 유인,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강씨는 a양에게 번개탄과 주사기 등을 보여주면서 성관계를 거절하면 죽이고 자살로 위장하겠다고 협박한 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조사에서 강씨는 '연인관계'를 주장하며 혐의를 부인하고...
[시네마노믹스] 무지와 배신의 심리게임…이성과 합리적 사고의 틈을 노린다 2014-03-07 17:48:02
범행을 인정하지 않을 경우에는 각각 1년형을 선고받는다. ‘죄수의 딜레마’에서 가장 가능성이 높은 상황은 함께 자백하고 5년형을 선고받는 것이다. 그 이유는 ‘우월전략’ 때문이다. 우월전략은 자신에게 언제나 더 유리한 결과를 가져다주는 전략이다. 김씨의 입장에서 생각해보자. 박씨가 범행을 자백할 경우...
<특징주> KT, 개인정보 유출 파문에 주가 '휘청' 2014-03-07 09:14:40
지난해 2월부터 최근까지 '파로스 프로그램'을 이용한 신종 해킹 프로그램을 개발, KT 홈페이지에 로그인한 후 개인정보를 빼내온 것으로 확인됐다. 이 범행으로 KT 홈페이지 가입고객 1천600만명 중 1천200만명의 고객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드러났다. yuni@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울산 전원주택 강도사건 18일째… 경찰, 단서도 못 찾아 2014-03-07 08:41:31
범행을 저질렀다. 사건 발생 후 18일이 지났지만 경찰은 강도 일당이 몇 명인지조차 정확히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 "3명이 대화를 나누는 것 같았다"는 집주인의 진술에 따라 단독범행으로 보기 어렵다는 정도만 추정하고 있다. 집 내외부에 cctv(폐쇄회로 tv)가 설치돼 있지 않아 범인의 인상 착의를 알 수 없으며 현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