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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노숙소녀 살해사건' 피고인 재심서 무죄…살인범은 어디에? 2013-10-10 16:00:36
과정에서 자백한 이유는 범행을 부인할 경우 받게 될 불이익을 염려한 것으로 판단된다"며 "수사기관이 자백을 종용하는 취지의 진술을 한 정황도 엿보인다"고 설명했다.이날 판결로 2007년 5월 17일 새벽 수원시 한 고교 화단에서 노숙자 김모(당시 15)양이 살해된 채 발견된 사건의 피의자로 몰렸던 7명이 모두 누명을...
검찰, '인천 모자 살인사건' 피의자 구속기간 연장 2013-10-10 10:44:58
시신 훼손 방법은 부인이 알려줬다"며 부인과의 범행 공모 사실을 진술했다.이들은 도박 빚에 시달리다가 모친 김씨의 재산을 상속받으려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한편 모친 김씨와 장남은 지난 8월 13일 인천에서 실종됐다가 40일 만인 지난달 23일 강원 정선과 24일 경북 울진에서 각각 시신으로 발견됐다.한경...
노인에 180억 '다단계 사기' 중형 2013-10-09 18:27:05
887명의 피해자를 상대로 계획적인 사기범행을 저질렀고, 가로챈 금액이 184억원의 거액임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이 회사가 판매한 물품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판매 금지와 제품 회수 조치를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화제] "초당 12만원" 버는 사람들...충격 ▶...
아이유, 악성 루머 유포자 고소 취하 2013-10-09 02:31:13
유포자는 지난달 검찰에 검거돼 범행에 대해 자백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화제] "초당 12만원" 버는 사람들...충격 ▶ 별장으로 쓰면서 은행이자 3배 수익 받는곳? 관련기사 예비신부, 채팅 男과 모텔 간 이유가…'경악' 서울대 男, 10살 연하 여대생에 "잠만 자자"며 '기성용 아내'...
'바지사장'도 책임 묻는다…대법, 인터넷 쇼핑몰 '그루빗' 운영자 손배 인정 2013-10-06 17:33:24
범행을 했다고 인정할 만한 증거가 불충분하다”는 취지로 ‘혐의 없음’ 처분한 사실을 바탕으로 원고의 청구를 기각했다. 법조계 관계자는 “인터넷 쇼핑몰 상당수가 중소 규모여서 대표자 명의 대여 등이 적지 않다”며 “이번 판결은 업계의 편법적 관행에 제동을 걸었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분석했다.김병일 기자...
日 관광객에 짝퉁 명품 팔아 40억 '꿀꺽' 2013-10-06 17:29:04
관광객들이 가짜 명품을 많이 찾는 것을 알고 남편과 함께 범행을 계획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은 호텔로 물건을 직접 배달하거나 국제특급우편으로 배송했다.박상익 기자 dirn@hankyung.com ▶[화제] "초당 12만원" 버는 사람들...충격 ▶ 별장으로 쓰면서 은행이자 3배 수익 받는곳? 관련기사 예비신부, 채팅 男과 모텔...
‘그것이 알고싶다’ 며느리는 정말 인천 모자 살인사건에 가담했나 2013-10-05 23:32:02
씨는 결국 범행 일체를 자백했다. 그런데 정 씨의 범행 사실을 처음 경찰에 알리고 어머니의 시신을 찾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사람은 줄곧 남편의 결백을 주장하며 억울함을 호소했던 차남 정 씨의 아내 김 모(30) 씨였다. 그는 왜 수사가 진행된지 한 달이 지나서야 진실을 밝힌 걸까. 김 씨의 오빠는 부자 실종 다음 날...
'그것이 알고싶다' 인천 모자 살인사건, 숨겨진 참극의 진실은? 2013-10-05 23:08:01
씨는 결국 범행 일체를 자백했다. 그런데 정 씨의 범행 사실을 처음 경찰에 알리고 어머니의 시신을 찾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사람은 줄곧 남편의 결백을 주장하며 억울함을 호소했던 차남 정 씨의 아내 김 모(30) 씨였다. 그는 왜 수사가 진행된지 한 달이 지나서야 진실을 밝힌 걸까. 김 씨의 오빠는 부자 실종 다음 날...
강남 부잣집만 골라 턴 3인조 '덜미' 2013-10-04 17:28:06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권씨 일당은 범행 대상 아파트를 지켜보다 해질녘에도 불이 켜지지 않는 집을 골라 범행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화제] "초당 12만원" 버는 사람들...충격 ▶ 별장으로 쓰면서 은행이자 3배 수익 받는곳? 관련기사 女배우 충격 드레스 '속옷 하의가 아예…' '기성...
보육원 국고보조금 횡령한 복지재단 前사무국장 구속 2013-10-04 14:10:42
1982년부터 30년간 해당 재단에서 활동했고 범행 당시 사무국장으로 일하면서 직접 돈 관리를 해왔다. 유씨는 2011년 재단 감사 때 범행이 들통나 경찰에 고소되자 2년 넘게 도피생활을 해오다 지난달 24일 검거됐다.경찰 관계자는 "피의자는 8개의 신용카드로 돌려막기 생활을 하다 빚 부담에 보육원 돈에 손을 댔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