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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방]코라오홀딩스 "코라오산(産) 픽업트럭 라오스 누빈다" 2013-02-04 12:00:30
회사다. 국내 증시에 2010년 11월 상장한 이후 200% 이상의 주가 상승률을 기록해 국내에 상장된 외국기업 중 독보적인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증권정보업체 에프엔가이드가 집계한 국내 증권사 평균 코라오홀딩스의 목표주가는 2만6000원이다. 라오스 비엔티엔=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 의사에게 성폭행...
국내 주식형펀드 4주 연속 마이너스 수익률 2013-02-02 10:07:29
소유형별로 살펴보면 그룹주, 인수합병, 지배구조, 녹색성장 등 특정 테마 위주로 운용하는 액티브주식테마가 수익률 0.15%로 가장 좋은 성과를 거뒀다. 고배당주에 주로 투자ㆍ운용되는 액티브주식배당이 -0.09%로 그 뒤를 이었다. 반면, 특정업종이나 섹터에 국한해 투자하는 액티브주식섹터가 -0.58%의 수익률로...
3노드디지탈, 주당 1200원에 공개매수…"자진 상폐 추진" 2013-01-31 08:03:00
상장폐지 신청을 위해 다음달 28일까지 보통주를 한 주당 1200원에 공개매수하기로 결정했다고 31일 공시했다. 매수 예정주식수는 최대 3066만2133주(50.94%), 잠재주식수를 포함할 경우 최대 3153만9325주다.회사 측은 "공개매수자인 Ɖnod investment (hong kong) limited'는 최대주주인 리유쯔쓩이 99%의 지분을...
[마켓인사이트] 코스닥 '오너 주식담보' 부메랑 주의보 2013-01-30 17:12:06
차입금은 1100억원 수준이다. sts반도체를 지배하고 있는 홍콩 기업 bklcd(19.29%)도 보유 지분의 96.41%를 외환은행 등에 차입 담보로 제공했다. 인수·합병(m&a)으로 경영권이 바뀌었던 한국토지신탁 한글과컴퓨터 kg이니시스 등도 대주주의 담보 비중이 높은 편이다. m&a 인수금융을 일으키면서 지분을 담보로...
<동아제약 분할 주주가치 영향 놓고 찬반의견 분분> 2013-01-24 17:35:48
비상장 자회사로 놓는 분할 구도를 문제 삼은 바 있다. 비상장 자회사는 지주회사의 이사회 결의만으로도 지배권을 제3자에게 넘길 수있어 편법 상속이 가능하다는 주장이다. 국민연금도 동아제약 분할 후 기존 주주들의 비상상 자회사에 대한 영향력이 감소하고 이에 따라 경영 전반에 대한 감시가 제한될 수...
[脈] `시장의 거울`...삼성생명 부활에 담겨진 의미 2013-01-22 09:12:03
곧 삼성그룹의 경영권 승계나 지배구조의 변화가 생긴다면 삼성생명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뜻이다. 이미 삼성카드는 법에 정한 지분을 제외한 에버랜드 지분을 매각해 순환출자의 한 고리를 끊었다. 시간은 더디겠지만 변화는 시작됐고 그 하이라이트는 삼성생명과 삼성전자의 지분관계가 될 것이다. (표-7 참조) (표-7 :...
동아제약, 분할 놓고 찬반 논란 격화…"박카스 상장시켜야" 2013-01-21 15:27:38
수익원인 박카스가 분할 후 비상장사에 속한다는 점이다. 박카스는 지난해 3분기 누적 매출액이 1337억원으로 전체(7082억원) 중 18.8%를 차지한다. 중심 수익원이 최대주주의 지배하에 놓이게 되면서 매각, 사업의 투명성 및 주주 가치 저하 등이 우려되고 있는 것. 동아제약이 의결한 분할안에 따르면...
[사설] 투자자 다 떠난 증권시장 일대 개혁 필요하다 2013-01-20 17:01:04
것이다. 지난 1년간 사라진 지점만도 100여개에 달하고 회사를 떠난 직원 수도 1000여명에 육박한다. 1차적 이유는 거래수수료가 줄었기 때문이다. 2012년 상반기 증권사 수수료 수입은 1조8937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35.7% 감소했다.문제는 수수료가 왜 줄었냐는 데 있다. 증시침체와 같은 시황 때문이라면 그...
직원 90% '강추'해야 투자…배급 영화마다 '흥행 홈런' 2013-01-18 17:17:34
김우택 사장 "자유롭고 창의 존중하는 구글같은 회사 꿈꿔"'부러진 화살''피에타'…인기·화제작 수두룩…'반창꼬'도 벌써 250만 창립이래 4년째 흑자…음악·뮤지컬도 진출 한효주와 고수가 엮는 로맨스영화 ‘반창꼬’가 작년 연말 극장가에서 개봉해 18일 현재 관객 수 250만명, 티켓 매출 180억원을...
[마켓인사이트] 코스모그룹 ‘계열사 자금 돌려막기’ 괜찮나 2013-01-18 14:45:26
장남인 허경수 회장이 이끄는 회사다. 1981년 설립돼 현재 유가증권상장사 코스모화학, 코스닥상장사 코스모신소재 등 상장기업 2개사를 지배하고 있다. 또 건설업(코스모건설), 레저 및 스포츠업(마루망코리아, 코스모레포츠) 등 비상장 계열사도 거느리고 있다. 코스모그룹은 그동안 공격적인 확장 경영을 펴왔다. 화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