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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 성과연봉제' 논의 시작부터 '삐거덕' 2016-04-07 17:27:58
조직·영업 개선 방안엔 탄력근무제와 탄력점포 확대 등의 내용이 포함된다. 이 방안은 산업은행 기업은행 신용보증기금 등 영업점을 갖춘 공기업에 적용된다. 탄력근무제와 관련해선 전일제 정규직 대신 시간제 일자리를 확대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또 각 금융 공기업에 대해 수도권 인근 산업단지와 도심권 등...
대웅제약 "여성 인재 일하기 좋은 환경 구축" 2016-04-06 14:25:50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며 "이번 행사로 모든 직장인 여성이 자신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대웅제약은 여성친화기업으로서 제약업계 최초로 사내 어린이집 운영, 예외근무제도, 수유실과 휴식을 위한 캡슐룸 등 다양한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여성들이...
`금융권 성과주의 도입` 사측 "노조 동의없이 강행한다" 2016-03-30 17:54:29
근무제 도입 금지 등 사측의 안건과 정반대되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또 요구안 전면에는 관치금융 철폐, 낙하산 인사 금지, 노조의 경영참여 보장 등이 배치되어 있어, 사실상 성과연봉제 도입을 최대한 늦춰 도입을 저지하려는 전략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나아가 한국노동의 노동법 저지투쟁 일정에 맞춰 6월...
2시간 조기퇴근제 실시, `일찍 출근?` 2016-03-29 15:54:18
2시간 조기퇴근제로 인해 문체부와 산하 기관, 유관 단체의 직원 1만여 명은 30일 `문화가 있는 날`에 오후 4시 퇴근, 다양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게 됐다. 한편, 조기 퇴근에 따른 2시간 근무 시간은 1시간 일찍 출근하는 유연 근무제 등을 활용할 수도 있다. 문체부는 2시간 조기퇴근제에 대해 일반 기업에 대해서도...
문화가 있는 날 조기 퇴근제 시행, 근무 단축분 유연 근무제-연가로 대체 2016-03-29 00:09:01
근무제로 메우거나 연가로 대체하게 된다.문체부는 2시간 조기 퇴근제를 다른 부처와 지방자치단체로 확산키로 하는 한편 일반 기업에 대해서도 장려하기로 했다.한편 ‘문화가 있는 날’은 정부가 문화융성 정책의 하나로 매달 마지막 수요일에 국민이 영화관, 공연장, 미술관 등의 문화예술 시설을 무료 또는...
선릉역 인근 중소형 빌딩 실거래 사례 및 추천매물 2016-03-14 09:22:54
5일 근무제의 보편화로 주말 매출을 기대하기 힘들지만 선릉역 상권은 학생, 주부들이 상권으로 유입되면서 평일 야간과 주말에도 매출이 어느 정도 보장된다는 이점을 가지고 있다. 대부분의 유동인구는 20~40대 직장인 위주이고 이 중 70%는 인근 직장인이며, 30%는 외부 유입고객이 주가 된다. 선릉역 사거리를 중심으로...
공무원, 수요일 칼퇴·주3.5일 근무 가능해질까…`근무혁신 원년` 천명 2016-02-22 11:17:12
`자기주도근무시간제`와 `계획초과근무제` 등을 통해 불필요한 초과근무를 최대한 억제한다. 지난해 공무원 1인(5급 이하)당 초과근무시간은 월 평균 28시간(주 7시간)이었다. 자기주도근무시간제(초과근무총량관리제)는 기관별로 연간 초과근무시간 총량을 예산처럼 설정해 부서별로 나눠준 뒤 부서장이 총량 내에서...
공무원 근무시간 `주 3.5일` 시대 개막...유연근무제 확대 2016-02-22 08:39:14
유연근무제는 하루 8시간 근무체제를 유지하면서 출·퇴근 시간만 자율적으로 조정할 수 있었다. 다만 민원업무 담당자가 유연근무제를 활용하거나 연가를 사용할 때에는 대행 근무자를 지정해 민원 업무에 지장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인사처는 또 업무 효율을 높이기 위해 영상회의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메모 보고 등...
롯데건설, 근무시간 자율 조정제 도입 2016-01-21 18:23:51
`유연 근무제`를 도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유연 근무제는 오전 8시에 출근하는 `스탠다드형`과 오전 9시와 10시에 출근하는 `슬로우 스타트형`으로 나눠 근무 시간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다만 유연근무제 신청자가 부서 인원의 3분의 1이 넘지 않도록 부서에서 자체 조정해 신청을 받습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앞으...
중진공의 '충격요법'…인사부정 뿌리 뽑는다 2016-01-21 17:56:12
근무제 등을 문제로 꼽았다.인사혁신을 위한 보고서가 나왔지만 결과적으로 ‘잃어버린 10년’이었다. 공공기관 특유의 신중함 때문에 바뀐 것이 없었기 때문이다. 지난해 1월 취임한 임채운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은 “일단 지르는 과감함이 필요했다”고 말했다. 그는 ‘인사 실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