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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박주홍 "기회 많이 주셨는데…불펜진에서 최선을" 2019-04-15 09:28:23
아쉬웠다. 14일 서울시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만난 박주홍은 "(한용덕) 감독님과 (송진우) 코치님, 선배들 모두 '맞아도 되니까, 자신 있게 던지고 오라'고 조언하셨는데 막상 마운드에 오르면 심적으로 흔들렸다"며 "좋은 구단에 입단해 좋은 감독님, 코치님, 선배들을 만나 일찍 기회를 얻었는데 실망만 드렸...
최재훈 "4안타·홈런 기쁘지만, 토종 선발들에게 미안" 2019-04-14 18:28:54
나은 편이다. 김민우, 김성훈, 김재영, 박주홍 등 선발 등판 기회를 얻었던 한화의 영건들은 선발에서 밀려나서 2군으로 내려가거나 중간 계투로 이동했다. 최재훈은 "토종 선발진의 부진은 투수보다 포수의 책임이 크다"고 자책하며 "투수들과 더 자주 대화하고 있다. 우리 투수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주고 싶다"고 했다....
"제구 잡고 와" 김민우, 2군행…한화, 선발진 재편 2019-04-14 13:15:36
또 다른 선발 요원인 박주홍은 불펜으로 이동했다. 한 감독은 선발 두 자리를 새로운 투수에게 맡겨야 한다. 일단 우완 이태양이 중간계투에서 선발로 보직 변경해 한 자리를 메운다. 한 감독에게 "선발로 던질 기회를 얻고 싶다"고 정중하게 요청한 김범수가 한 자리 남은 선발을 맡을 가능성이 크다. 한 감독은 김성훈,...
한화 한용덕 감독, 투수진 재편…이태양 선발진 합류 2019-04-13 16:14:09
생겼다. 기존 선발 투수 박주홍은 불펜으로 이동한다. 이태양이 맡았던 롱릴리프 역할은 안영명이 대신한다. 한용덕 감독은 "안영명은 지난 시즌보다 구위가 좋아졌다"라며 "안영명이 이태양의 역할을 잘 이어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핵심 불펜 송은범은 1군에서 빠졌다. 한 감독은 "몸 상태가 나빠 엔트리에서 뺀...
"망했다고 생각해"…이정후를 깨운 이종범 코치의 한마디 2019-04-12 21:59:54
첫 타석에서 상대 선발 박주홍을 상대로 우중간 3루타를 터뜨리며 멋지게 출발했다. 그리고 2-3으로 뒤진 7회말 2사 2루에서 바뀐 투수 이태양을 상대로 경기를 뒤집는 우월 투런 홈런포를 쏘아 올렸다. 키움은 이정후의 홈런에 힘입어 5-3으로 승리했다. 경기 후 만난 이정후는 "앞으로도 복잡하게 생각하지 않고 타석에...
[프로야구] 12일 선발투수 2019-04-11 22:10:57
│ │S K │다익손 │ ├───┼─────┼──────┤ │대구 │k t │금민철 │ │ │삼 성 │헤일리 │ ├───┼─────┼──────┤ │고척 │한 화 │박주홍 │ │ │키 움 │요키시 │ ├───┼─────┼──────┤ │창원 │롯 데 │톰슨│ │ │N C │루친스키│...
[프로야구] 9일 선발투수 2019-04-08 11:53:48
│박진우 │ │ │K I A │윌랜드 │ ├───┼─────┼──────┤ │고척 │k t │김 민 │ │ │키 움 │이승호 │ ├───┼─────┼──────┤ │대전 │S K │문승원 │ │ │한 화 │박주홍 │ └───┴─────┴──────┘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지방정가 브리핑] 다산신도시 특혜분양 의혹에 `시끌' 2019-04-05 11:40:42
박주홍 부장, 부산시 남정은 인권노동정책과장이 참여하는 토론과 질의답변이 이어짐. ▲ 부산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와 광주시의회 환경복지위원회는 지난 2일 오후 광주시의회 대회의실에서 복지·환경 분야 현안을 공유하고 정책 공동개발과 대정부 공동 건의 등을 협력하는 내용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함. 업무협약에...
[프로야구 대전전적] LG 7-0 한화 2019-04-03 21:42:06
[프로야구 대전전적] LG 7-0 한화 ▲ 대전전적(3일) L G 004 011 001 - 7 한화 000 000 000 - 0 △ 승리투수 = 차우찬(1승) △ 패전투수 = 박주홍(1패) △ 홈런 = 채은성 1호(3회 4점·LG)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영건' 김기훈·김민 '절박한' 박시영·박진우 등 5선발의 호투 2019-04-03 21:04:16
내 입지는 더 탄탄해졌다. 지난해 가을 맹활약한 안우진은 6⅓이닝 10피안타 5실점(3자책)으로 올 시즌 첫 퀄리티스타트를 올렸다. 아쉬움을 곱씹은 영건도 있다. 한화 이글스 고졸 2년 차 박주홍은 대전 LG 트윈스전에서 채은성에게 만루홈런을 내주는 등 5⅔이닝 8피안타 5실점으로 주춤했다. LG 차우찬은 5이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