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단독] CGV·롯데시네마 줄폐업…곳곳서 임대차 해지 '잡음' 2024-05-02 09:21:01
등 갈등이 늘어나는 추세다. 한 부동산 운용업계 관계자는 “롯데나 CJ를 믿고 임대차 계약을 맺게 되는데 상황이 어렵다고 일방적으로 계약을 해지할 순 없는 것 아니냐”며 “부동산 IB 업계에서 대기업그룹 임차인에 대한 신뢰가 깎일 수밖에 없는 것”이라고 전했다. 류병화 / 차준호 기자 hwahwa@hankyung.com
블랙스톤·MBK도 떨게한 '경업금지'[차준호의 썬데이IB] 2024-04-30 18:06:12
경업금지를 두고 계약대로 이행하자 주장하지 못하고 수정 요구를 받아준 것도 어도어의 기업가치가 민 대표 개인의 역량에 상당부분 달렸다는 걸 알고 있기 때문"이라며 "M&A 시장에서도 변호사간 문구 싸움으로 해결할 수 없는 새로운 갈등이 벌어지는 기점을 맞은 것 같다"고 말했다. 차준호 기자 chacha@hankyung.com
김병주 MBK 회장, 모교에 2500만달러 기부 2024-04-29 19:13:13
개·보수를 위해 1000만달러(약 138억원)를 내놨다. 2021년에는 서울 북가좌동 가재울중앙근린공원 인근에 들어설 시립도서관(서울시립 김병주도서관) 건립을 위해 300억원을 출연했다. 2007년 김 회장 개인이 설립한 MBK장학재단의 장학생들에겐 17년간 학자금 전액을 지원하고 있다. 차준호 기자 chacha@hankyung.com
'카톡 선물하기' 서비스社 쿠프마케팅 매물로 2024-04-29 18:32:00
스틱은 2022년과 지난해 두 차례 매각을 시도했지만 원매자 측과 눈높이 격차가 커 거래가 무산됐다. 쿠프마케팅은 스틱이 2014년 2210억원 규모로 조성한 성장동력펀드의 마지막 투자사다. 매각에 성공하면 펀드는 최종 내부수익률(IRR) 10%대 후반으로 청산할 것으로 예상된다. 차준호 기자 chacha@hankyung.com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 모교 하버포드大에 2500만달러 기부 2024-04-29 10:22:03
건립에 전액 기부했으며, 또 다른 모교인 하버드 경영대학원(Harvard Business School)에도 꾸준히 후원하고 있다. 투자자이자, 자선가이며, 소설가이기도 한 김 회장은 뉴욕 메트로 폴리탄 미술관, 카네기 홀, 뉴욕 퍼블릭 라이브러리, 하버드 경영대학원의 이사회 멤버로 활동 중이다. 차준호 기자 chacha@hankyung.com
HK직캠|드리핀 차준호, '할 말을 잃게 만드는 멋진 모습' (뮤직뱅크 출근길) 2024-04-28 21:52:42
그룹 드리핀(DRIPPIN) 차준호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열린 '뮤직뱅크' 리허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신세계-사모펀드 '1조원 풋옵션 분쟁' 2024-04-28 18:28:33
주장하고 있다. 반면 FI들은 SSG닷컴이 상품권 거래 등을 통해 거래액을 과대 계상한 만큼 풋옵션이 여전히 살아 있다고 맞선다. 양측이 합의에 이르지 못하면 법정 분쟁으로 번질 가능성이 크다. 이마트와 신세계는 당장 1조원 이상을 투입하기에는 자금 여력이 팍팍한 상황이다. 박종관/차준호 기자 pjk@hankyung.com
PEF "쓱닷컴 부진, 투자금 돌려달라" vs 신세계 "성장 약속 지켰다" 2024-04-28 18:14:57
이번 기회에 FI를 내보내고 SSG닷컴을 중심으로 그룹 온라인 계열사를 재편하는 방안 등도 논의하고 있다. 풋옵션 사태에 따라 신세계가 계열사 지분을 파는 등 구조조정에 나설 가능성도 제기된다. 매각 가능 매물로는 스타벅스 소수 지분, 신세계푸드, 이마트24 등이 꼽힌다. 박종관/차준호 기자 pjk@hankyung.com
고난의 신세계그룹… '1조원 풋옵션 분쟁' 2024-04-28 16:16:28
중 제값을 받고 팔 수 있는 매물은 스타벅스 소수 지분뿐"이라며 "팔고 싶어도 팔 수 있는 게 없어 이마트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 신세계그룹은 SSG페이와 스마일페이를 토스에 1조원 안팎에 매각하는 협상을 1년여간 이어왔지만 최근 이 거래는 최종 무산됐다. 박종관/차준호 기자 pjk@hankyung.com
[단독] "독소조항" vs "돈 요구"…민희진·하이브 협상 왜 깨졌나 2024-04-28 14:35:02
관계는 걷잡을 수 없을 정도로 악화됐다. 양측 모두 주주간계약의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선 비밀유지조항 탓에 말을 아끼고 있다. 이 가운데 하이브의 임시 주주총회 소집 허가 가처분 신청에 따른 심문이 공개 개시될 경우 구체적인 진위 여부 파악도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하지은 / 차준호 기자 hazzy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