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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 영향력 확대 노리는 中, 이번엔 통가와 안보협정 추진? 2024-04-04 13:28:59
콘로이 호주 국제개발·태평양 장관은 지난달 중국이 태평양 도서국 치안에 아무런 역할을 해서는 안 된다며 호주나 뉴질랜드 등 '태평양 가족'이 다른 회원국에 치안과 안보 지원을 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통가는 호주 동쪽, 뉴질랜드 북쪽의 섬나라로 170여개의 섬에 약 10만 명의 주민이 살고...
지구촌 곳곳서 4·10총선 재외투표 시작…'소중한 한 표' 행사(종합) 2024-03-27 22:56:49
뉴질랜드의 경우 수도 웰링턴 주재 한국 대사관과 오클랜드 분관에 투표소가 설치됐으며 등록 유권자 1천564명 가운데 180명이 첫날 투표에 참여했다. 웰링턴 대사관엔 뉴질랜드 남섬 크라이스트처치에서 비행기를 타고 온 교민도 있었다고 대사관은 전했다. 호주에서는 수도 캔버라를 비롯해 시드니와 멜버른, 브리즈번에...
뉴질랜드서부터 인도까지…94세 재일교포도 '자랑스러운 한 표' 2024-03-27 15:33:17
대사관과 오클랜드 분관을 필두로 해외 동포들의 재외 투표가 일제히 시작됐다. 뉴질랜드 재외투표 등록 유권자는 총 1천564명으로 첫날에만 180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이날 웰링턴 대사관에 마련된 투표소에는 뉴질랜드 남섬 크라이스트처치에서 비행기를 타고 온 교민도 있었다고 대사관은 전했다. 호주에서는 수도...
"사형안한다 보장해야"…어산지 미국행 결정 연기 2024-03-27 06:17:49
사이트에 폭로했다. 그는 영국 주재 에콰도르 대사관에서 도피 생활을 하다가 2019년 4월 영국 경찰에 체포돼 벨마시 교도소에 수감됐다. 미국 정부는 그해 방첩법 위반 18개 혐의로 어산지를 기소하고 영국에 인도를 요청했으며 어산지는 여러 차례 법정 소송을 통해 이에 맞서 왔다. 이번 재판은 어산지가 2022년...
어산지 미국행 결정 연기…英법원 "미, 사형안한다 보장해야" 2024-03-27 01:06:18
에콰도르 대사관에서 도피 생활을 하다가 2019년 4월 영국 경찰에 체포돼 벨마시 교도소에 수감됐다. 미국 정부는 그해 방첩법 위반 18개 혐의로 어산지를 기소하고 영국에 인도를 요청했으며 어산지는 여러 차례 법정 소송을 통해 이에 맞서 왔다. 이번 재판은 어산지가 2022년 프리티 파텔 당시 영국 내무장관의 미국...
남아공 공군박물관 내 일본풍 6·25기념관 한국식으로 교체 2024-03-21 06:06:06
한국대사관(대사 양동한)은 이날 프리토리아 인근 스와트코프 공군기지의 공군박물관에서 한국전쟁기념관 개선공사 완료를 축하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공군박물관 내 48㎡ 정도 공간에 마련된 이 기념관엔 6·25전쟁 당시의 조종복과 전투기 모형, 훈장, 참전용사 개인 소장품 등이 전시됐다. 특히 기존 공간에 있던 일본...
호주 매체, 이종섭 부임 논란에 "양국관계에 어려움 야기할수도"(종합) 2024-03-12 17:54:05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4일 이 전 국방장관을 호주 대사로 지명해 야당인 민주당의 반발을 촉발했다고 전했다. 한편, 이 대사는 12일 대사관 홈페이지에 인사말을 올리고 공식 부임을 알렸다. 그는 인사말에서 "우리 대사관은 양국이 북한 비핵화와 한반도 평화를 포함한 역내 평화와 안정을 증진하고, 국방·방산 협력 동력...
한국, IAEA서 "北, 핵활동·러 군사협력 멈춰야" 강력 촉구 2024-03-07 02:41:55
유럽연합(EU), 프랑스, 영국, 독일, 캐나다, 호주 등 주요 이사국들이 북한의 핵 활동 증가 동향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하며 북한에 안보리 결의 이행을 요구했다. 다수 IAEA 이사국은 북한과 러시아의 군사협력에 대해서도 심각한 우려를 표명했다고 주오스트리아 한국대사관은 전했다. 함 대사는 북핵 문제를 비롯한 I...
"김치 맛있어요"…호주 등 11개국 국방무관, 하노이서 김장 체험 2024-02-29 12:51:36
담그고 맛보는 시간을 가졌다. 주베트남한국대사관(대사 최영삼)과 한국문화원(원장 최승진)은 28일(현지시간) 각국 대사관 국방무관 및 배우자들을 초청해 '김치 담그기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호주, 일본, 태국, 인도, 프랑스, 헝가리, 체코 등 11개국에서 파견된 17명의 무관 및 배우자들이 참석했다....
해외 공관 수, 4년 연속 중국이 세계 1위…2위는 미국 2024-02-26 16:00:04
“호주, 중국, 유럽, 미국 등이 새로운 공관을 개설했다”고 설명했다. 중국은 미·중 패권 경쟁을 계기로 태평양 지역의 소규모 도서 국가들에 대한 영향력을 확대해나가고 있다. 태평양 도서 지역은 주요 해상 수송로가 지나가는 지역이자 미국의 주요 군사 거점 중 하나다. 중국은 솔로몬 제도에 지원금을 확대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