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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두나무 합병 공식화 앞두고 주가 '껑충'…4%대 급등(종합) 2025-11-26 15:46:27
금융 계열사 네이버파이낸셜과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의 합병 의결을 앞두고 네이버 주가가 들썩이고 있다. 26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네이버[035420]는 전장보다 4.15% 급등한 26만3천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0.79% 오른 25만5천원에 출발한 네이버는 장중 한때 26만4천500원까지 상승폭을 키우기도 했다....
네이버, 두나무 합병 공식화 기대에 주가 '들썩'…1%대 상승 중 2025-11-26 10:40:15
= 국내 대표 포털기업 네이버의 금융 계열사 네이버파이낸셜과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의 합병 의결을 앞두고 네이버 주가가 들썩이고 있다. 26일 오전 10시 8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네이버[035420]는 전장보다 1.19% 오른 25만6천원에 거래되고 있다. 0.79% 오른 25만5천원에 출발한 네이버는 장중 한때...
[단독] 與 원내대표도 '스테이블코인法' 가세…"은행·핀테크 발행 허용" 2025-11-25 17:56:18
가상자산거래소는 직접 스테이블코인을 발행할 수 없다. 이해충돌을 차단하겠다는 취지다. 법안은 100% 지급 준비자산 외에 발행액의 3% 이상을 별도 적립금으로 쌓도록 했다. 스테이블코인은 법정통화와 1 대 1 교환을 전제로 가치가 유지되는 만큼 안정적이고 즉시 현금화가 가능한 준비자산을 갖춰야 한다. 준비자산은...
이해진, 두나무 합병·AI 로드맵 직접 설명한다 2025-11-25 15:18:51
대한 로드맵도 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 관계자는 "이번 이사회의 핵심 안건이 네이버파이낸셜과 두나무의 합병인 만큼 이 의장이 합병에 대한 의지와 필요성을 설명할 것"이라며 "AI 사업에 대한 구상도 공개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의장은 이사회 다음날인 27일 오전 네이버 제2사옥인 경기 성남 '네이버...
네이버파이낸셜·두나무 합병 26일 의결 2025-11-24 17:11:55
사업자 네이버파이낸셜과 가상자산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가 합병한다. 기업가치 합계만 20조원에 달하는 ‘메가 핀테크’ 기업이 탄생할 예정이다. 24일 테크업계에 따르면 두나무와 네이버파이낸셜은 오는 26일 각각 이사회를 열고 양사의 합병안을 의결한다. 27일엔 네이버 사옥에서 합동 기자회견을 열기로...
이정우 코빗 CTO "AI 에이전트, 스테이블코인 결제 주도할 것" 2025-11-24 15:39:10
이 CTO는 최근 정보기술(IT) 업계 화두로 부상한 AI 에이전트 시대에 대비할 수 있는 비전도 제시했다. 구체적으로 그는 미국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베이스의 결제 MCP(Model Context Protocol)와 x402 프로토콜 등의 사례를 언급하며 향후 AI 에이전트가 스테이블코인 결제 시스템을 주도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이 CTO는...
네이버·두나무, 27일 합병 공식 발표…"이해진·송치형 한자리" 2025-11-24 14:54:00
1위 디지털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가 합병을 공식화한다. 오는 27일 양사 최고 경영진이 한자리에 모여 통합 비전과 향후 전략을 발표할 예정이다. 24일 가상자산 및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두 회사는 26일 각각 이사회를 열고 합병안을 의결할 계획이다. 이사회를 통과한 안건을 토대로 27일 네이버 제2사옥...
알트코인 시즌, 잇딴 ETF 출시에도 '고전'…약세 언제까지 2025-11-20 20:41:12
수 있다는 분석이다. 자산운용사 간 경쟁이 심화하면 수수료 인하, 유동성 강화 전략을 펼칠 가능성이 높은 만큼 투자자 기반 확대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가상자산 분석가 채드 스타인그라버는 "엑스알피 현물 ETF가 본격 가동될 경우 기관 매수세가 유통량을 빠르게 흡수할 수 있다"며 "이같은 흐름이...
상폐 당한 이그룹, 수상한 '상장사 쇼핑' 2025-11-20 17:20:47
관측이다. 실제로 애드바이오텍은 ‘가상자산 매매 및 거래중개업’ 등을 사업 목적에 추가하는 임시주주총회를 다음달 소집한다고 공고한 상태다. 김 전 회장이 해당 과정을 주도하고 있다는 분석도 제기된다. 김 전 회장은 작년 12월 보석으로 풀려나 불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고 있다. 최한종 기자 onebell@hankyung.com
네이버·두나무 합병 임박…내주 이사회서 주식교환 안건 상정 2025-11-19 21:05:44
업계 일각에서는 양사의 합병이 금융당국의 금가분리(금융과 가상자산 분리) 규제와 충돌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기도 했다. 하지만 당국이 양사 합병이 금가분리 규제에 어긋나지 않는다고 판단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합병 절차가 속도감 있게 추진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built@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