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두산그룹, 카자흐스탄서 발전사업 확대…박정원 회장 지원사격 2024-06-13 09:10:18
LLP와 1조1천500억원 규모의 복합화력발전소 건설공사 계약을 체결했다. 이 발전소는 카자흐스탄 남부 공업지역인 심켄트에서 2026년 1천㎿(메가와트) 규모로 건설될 예정이다. 회사는 2015년 삼룩카즈나의 또 다른 자회사로부터 310㎿급 카라바탄 복합화력발전소를 수주해 2020년 준공한 바 있다.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도...
금리인하 '1회 축소'에도 S&P 또 최고치-와우넷 오늘장전략 2024-06-13 08:27:06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다음주 중 안덕근 산업부 장관 주재로 심해가스전 개발전략회의가 개최 - 그동안 의혹 해소에 소극적이던 정부는 태스크포스(TF)팀을 꾸려 하나씩 대응하기 시작했고, 장관이 귀국하는 다음주부터 첫 탐사에 필요한 예산 마련과 구체적인 시추 계획 착수에 본격 돌입 - 산업부는 이번 회의에서 예...
천안 5산단 확장 부지에 LNG 발전소 건설...주민도 유치 청원서 제출 2024-06-13 06:51:01
산업단지 확장사업 부지에 500㎿급 액화천연가스(LNG)발전소 건설을 추진한다. 지역 주민 대표들은 발전소 입주를 희망하는 유치 청원서를 제출했다. 12일 천안시에 따르면 한국남동발전은 천안시 수신면 제5 일반산업단지 확장 부지에 8000억원을 투입해 2029년까지 500㎿급 LNG 발전소를 건설하는 내용의 ‘천안 스마트...
확 바뀌는 대토 방식…"주택 분양권으로 보상받을 수 있다" 2024-06-13 06:00:06
등 건설형 사업장(착공 전 기준)에서 공사비가 증액되면, 현재 사업경과기간과 통상변동분(연 3%)을 곱한 비율만큼이 차감된다. 만약 공사비가 20% 올랐고 사업경과기간이 3년이라고 가정할 때, 실제 올릴 수 있는 공사비는 11%(20%-3년×3%)다. 국토부는 앞으로 사업경과기간에서 사업자 귀책이 없는 기간은 제외해주기로...
정부 "내수 살아난다"는데…자영업 고용 5년來 최악 2024-06-12 18:43:20
및 건설업 침체 등 여파가 앞으로도 고용 시장에 악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다. 한국개발연구원(KDI)도 지난 11일 보고서에서 “최근 우리 경제는 높은 수출 증가세에 따라 경기가 다소 개선되고 있으나 내수는 회복세를 보이지 못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하지만 정부는 지난달 말 ‘4월 산업활동동향’ 발표...
카자흐 핵심광물, 韓기업이 개발·생산한다 2024-06-12 18:22:51
SK에코플랜트, 카자흐스탄 산업건설부는 카자흐스탄 동쪽에 있는 바케노에 리튬광산을 공동 탐사하고 개발하는 내용의 MOU를 맺었다.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해당 광산에 경제성이 있다면 SK에코플랜트가 생산 및 정·제련에 필요한 플랜트 건설에 참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정부 관계자는...
리튬서 망간·희토류·우라늄까지…한·카자흐 '핵심광물 연대' 2024-06-12 17:59:08
계기로 한국지질자원연구원, SK에코플랜트, 카자흐스탄 산업건설부는 '리튬 광산 탐사·개발을 위한 협력 MOU'를 체결하고 카자흐스탄 내 리튬 광산 공동 탐사에 나선다. 또 한국산업기술진흥원과 카자흐스탄 국가기술예측센터는 '희소금속 상용화 기술협력 MOU'를 체결하고 카자흐스탄 내 텅스텐, 티...
'GTX·반도체' 약발 끝났나…'삼성맨 텃밭' 평택의 눈물 2024-06-12 17:48:22
가능해진다. 서평택을 중심으로 산업단지가 몰려 있고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도 조성될 계획이라 배후수요가 적지 않다는 평가다. 포승~평택 철도 건설사업이 2030년 개통 목표로 추진 중이다. 윤수민 농협은행 전문위원은 “수도권 관문항인 평택항이 있고 산업단지도 많아 장기적으로 발전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다....
LH, '주거+돌봄' 고령자 주택 6330가구 공급 2024-06-12 17:47:22
위해 2019년부터 고령자 복지주택을 건설해 왔다. 고령자 복지주택은 주택 상층부에는 고령자 가구를 위한 임대주택이, 저층부에는 사회복지시설이 결합한 형태다. 건설과 운영은 LH가 맡고, 저층부의 사회복지지설 운영은 지자체가 담당한다. 사회복지시설엔 헬스케어실과 체력단련실, 물리치료실, 교양강좌실, 텃밭 등이...
'영일만 기적' 노리는 건설사…성공하면 1조 번다 2024-06-12 17:40:44
'샤힌 프로젝트'를 따낸 현대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도 수주전에 뛰어들 가능성이 있습니다. 저부가가치 원유를 '산업의 쌀'이라 불리는 에틸렌 등으로 바꾸는 설비를 지으며 기술력을 입증하겠다는 목표입니다. 발전소에서 나오는 이산화탄소를 저장하거나 다른 산업재로 활용하는 기술 역시 필요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