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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모 박상아 가압류에…전우원 "주고 싶어도 가진 게 없다" 2023-06-07 21:58:14
고(故) 전두환 전 대통령의 손자 전우원(27) 씨가 소프트웨어 개발업체 '웨어밸리'의 비상장주식이 새어머니인 박상아 씨에 의해 가압류된 데 대해 "드리고 싶어도 가진 게 없다. 5억이고 1억이고 1000만원도 없다"고 밝혔다. 전 씨는 7일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 박 씨의 가압류 신청이 인용된 것과 관련 "저는...
전두환 손자 보유 주식, 계모 박상아가 가압류 신청 2023-06-06 16:55:28
대통령의 손자 전우원(27)씨를 상대로 계모 박상아(51)씨가 법원에 낸 주식 가압류 신청이 받아들여졌다. 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민사51단독 박인식 부장판사는 박씨가 지난달 10일 전우원씨를 상대로 낸 약 4억8천232만원 규모의 웨어밸리 주식 가압류 신청을 같은 달 17일 인용했다. 이에 따라 전우원씨는...
"소변 먹이고, 친오빠와…" 17년간 아동학대 당한 여성 증언 2023-05-12 15:13:26
보여주지 않았다는 이유로 두 오빠를 친부와 계모 둘이 온종일 때렸다"고 호소했다. 이어 "종일 물도 못 마시게 하고 굶긴 상태에서 배고프다고 하니, 계모 친정어머니이신 할머니께서 저희 방으로 자두를 몇 개 넣어 주셨다"며 "배가 너무 고팠던 오빠들은 자두를 허겁지겁 먹었고, (자두가 목에 걸려) 둘째 오빠가 숨도...
英 커밀라 아들 "어머니는 왕비를 목표한 것 아냐" 2023-04-21 03:24:26
게임'을 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계모인 커밀라 왕비의 이미지 관리에 자신이 희생됐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커밀라 왕비와 전남편 앤드루 파커 볼스 사이 아들인 톰 파커 볼스는 어머니가 왕비라고 생각하면 기분이 이상하냐는 질문에 "여전히 우리 남매의 어머니이기 때문에 별로 그렇지 않다"고 말했다. 커밀라 ...
최고윤, MBC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출연…이세영X배인혁과 호흡[공식] 2023-04-20 09:30:03
극중 최고윤은 태하의 계모이자 성공한 CEO 민혜숙의 비서 최비서 역을 맡아 열연 행진을 이어갈 예정이다. 그는 “멋진 선배님들과 함께 연기하게 되어 기쁘다. 철저한 캐릭터 연구를 바탕으로 최비서라는 인물을 완벽히 소화해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MBC 새...
"살해할 마음 없었다"…법정서 흐느낀 '인천 초등생' 계모 2023-04-13 12:05:36
계모가 법정에서 아동학대살해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아동학대살해 등 혐의로 기소된 A씨(43)의 변호인은 13일 인천지법 형사15부(류호중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첫 재판에서 "피고인은 피해자를 살해하려는 마음이 없었다"며 "아동학대치사는 인정하지만 아동학대살해는 부인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사망한 피해아동의...
진경, MBC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출연 확정…야망 가득 악역 변신 2023-03-28 10:40:05
태하의 계모이자 성공한 CEO 민혜숙 역을 맡았다. 혜숙은 원하는 것은 모두 다 가져야 하고 해가 되는 것은 가차 없이 잘라버리는 욕심 가득한 인물로, 본인이 운영하는 'SH서울'을 대한민국 No.1 랜드마크로 온전히 키워낼 만큼 사업 능력이 뛰어나고 철두철미한 사업'꾼'이다. 진경은 압도적인 분위기와...
[단독] 숨진 초등생 계모, 면회 온 교인들에게 "탄원서 써달라" 2023-03-23 14:35:43
학대·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계모가 다니던 교회의 교인들에게 선처 탄원서 제출을 요청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기도 소재의 해당 교회는 탄원서 요청을 단호히 거부했다고 밝혀왔다. 23일 한경닷컴 취재를 종합하면 최근 아동학대살해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계모 A(43)씨는 면회를 온 교인들에게 선처 탄원서...
유산 후 시작된 학대…계모, 숨진 초등생에 모든 원망 쏟아냈다 2023-03-23 10:12:41
내용이 검찰 공소장에 고스란히 담겼다. 계모는 뱃속의 태아를 유산한 뒤부터 모든 원망을 어린 의붓아들에게 쏟아내다가 결국 살해한 것으로 드러났다. 23일 이탄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검찰로부터 제출받은 공소장에 따르면 최근 아동학대살해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계모 A(43)씨는 지난해 3월 9일 처음 의붓아들...
학대 사망 초등생 친모, 부검감정서 공개…'다리 상처만 232개' 2023-03-20 21:32:22
친부와 계모의 학대로 온몸에 멍이 든 채 사망한 12살 초등학생의 친모가 아들의 부검감정서를 공개했다. 20일 친모 A씨가 공개한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부검 감정서에 따르면 지난달 7일 숨진 초등생 B군(12)의 양쪽 다리에서는 232개의 상처와 흉터, 딱지 등이 발견됐다. 또 다른 신체 부위에도 사망 이전부터 여러 차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