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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투약 혐의' 오재원 구속됐다…"도망 우려" 2024-03-22 05:37:37
영장을 발부했다. 오씨가 영장실질심사 도중 호흡곤란을 호소해 구급대가 출동하기도 했다. 현재는 이상이 없는 상태로 전해졌다. 전날 오후 3시 52분께 법원에 도착한 오씨는 '마약류를 언제부터 투약했는지', '선수 시절에도 투약했는지', '증거를 숨기기 위해 탈색하고 제모한 것이 맞는지',...
"아내 살린 은인 찾습니다"…CPR하고 사라진 의문의 여성 2024-03-20 18:00:25
멈췄던 심장은 다시 뛰기 시작했다. 이어 구급대가 도착해 상황을 인계했다. 구급대원이 CPR을 한 여성에게 누구냐고 묻자 여성은 "경찰관이에요"라고 답하고는 현장을 떠난 것으로 전해졌다. 손 씨의 아내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의식을 되찾은 뒤 중환자실에서 치료받고 있다. 생명에는 지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손...
심정지로 쓰러진 20대 예비 신랑…출근길 경찰관이 구했다 2024-03-14 19:38:31
구급대가 올 때까지 약 15분간 호흡 회복을 도왔다. 권 경감의 빠른 대처로 의식을 되찾은 남성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았다. 현재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남성은 올해 결혼을 앞둔 예비 신랑으로 알려졌다. 권 경감은 "평소 숙지했던 CPR을 이용해 시민을 구해서 보람을 느낀다"며 "예비...
한동훈 광주 방문에 사복경찰 300명? "요청 받은 바 없다" 2024-03-14 17:14:10
구급대 차량도 한 위원장이 가는 곳마다 따라붙었다고 한다"며 "정치인에 대한 테러는 다시는 일어나선 안 되지만 시민들에 대해 오버는 하지 말아야겠다"고 썼다. 반면 국민의힘은 당시 "국민의힘이 한 위원장에 대한 경찰 경호를 강화해 달라고 요청했다는 보도는 전혀 사실과 다르다"며 "경찰에서 경호 강화와 관련해...
심정지 온 예비 신랑, 출근길 경찰관이 살렸다 2024-03-14 14:52:10
구급대가 올 때까지 약 15분간 구조 활동을 해 호흡 회복을 도왔다. 권 경감의 빠른 대처로 의식을 되찾은 남성은 삼성서울병원으로 옮겨져 무사히 치료받았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남성은 올해 결혼을 앞둔 예비 신랑인 것으로 알려졌다. 권 경감은 "평소에 숙지하고 있던 CPR을 이용해 시민을 구해 보람을...
환자들 팽개치고 '투쟁'…집회현장 몰려간 의사들 2024-03-03 18:31:47
구호를 외쳤다. 같은 시간 전국 119 구급대에 공유되는 중앙응급의료센터 종합상황판엔 성형외과 의료진 부재로 진료 불가(강남세브란스병원), 의료진 부족으로 심근경색·뇌출혈·장중첩 등 부분 수용(세브란스병원), 수지접합 진료 불가능(여의도성모병원) 등의 안내 메시지가 빼곡했다. 인턴, 레지던트 등 전공의 이탈이...
"뿡뿡아, 눈 떠!"…조산아 목숨 구한 119구급대원 '감동' 2024-03-02 08:45:10
119구급대원 등 소방 당국의 도움으로 목숨을 구한 사연이 알려졌다. 2일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 42분께 기장군 정관읍에 있는 한 여성의원에서 조산아를 신속하게 치료시설이 있는 병원으로 이송해 달라는 신고가 접수됐다. 산모는 앞서 전날 오전 8시 22분께 이송된 여성의원에서 임신 29주 만에 딸을...
"아픈 승객은 지하철에서 내리세요" 2024-02-29 21:19:23
구급대를 기다리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페크레스 도지사는 "지하철에서 기절하는 사람이 있으면 열차 밖에서 숨을 쉬게 하는 대신 교통사고를 당한 것처럼 취급했고 구조대가 도착할 때까지 열차를 멈췄다"며 "런던이나 도쿄에서 하는 것과 정반대"라고 말했다. 파리교통공사(RATP)에 따르면 매일 평균 약 10명의 승객이...
파리 지하철, 아픈 승객 승강장에 하차시키기로 2024-02-29 20:50:54
뒤 구급대를 기다리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파리교통공사(RATP)에 따르면 매일 평균 약 10명의 승객이 열차 내에서 몸이 좋지 않다고 신고하며 이 가운데 98%는 열사병이나 저혈당증 증세를 호소한다. 일드프랑스 교통 당국은 "새 방침은 올림픽 직전인 6월 시행될 예정으로 앞으로 몇 주 안에 기관사에게 교육을 시작할...
가자의 비극…구호품 기다리다 300여명 사상 2024-02-29 20:49:02
"구급대가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수십, 수백명이 땅에 누워 있었다"며 "구급차가 부족해 모든 부상자와 시신을 옮기지 못한다. 일부는 당나귀 수레에 실려 후송됐다"고 말했다. 알아우다 병원 원장 대리인 무함마드 살하 박사는 "지금까지 시신 3구와 90명의 부상자를 받았다"며 "병원 접수창구와 응급실에 많은 부상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