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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단 준군사조직원 참수 영상 유포…정부군, 조사 착수 2024-02-17 00:42:27
영상에는 정부군 군복을 입은 남성들이 RSF 대원으로 추정되는 장병 2명의 잘린 머리를 들고 "신은 위대하다", "당신이 자초한 결과다"라고 외치는 장면이 담겼다. 수단 민주화 단체의 일원인 야시르 아르만은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에 "군인이든 민간인이든 관계 없이 전쟁 포로의 머리를 전시하는 것은 도덕적,...
이국종 "연평도 치욕 잊지 않아"…한동훈 "끝까지 함께하겠다" 2024-02-15 17:35:12
위원장은 이 병원장에게 "흰 가운이 잘 어울리시는데 군복은 더 잘 어울리시는 것 같다"며 "100% 공감한다"고 화답했다. 이어 "군에 대한 처우 개선은 군을 위한 게 아니라 우리 모두를 위한 것"이라며 "그 방향으로 지치지 않고 열심히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일정에는 유의동 정책위의장, 국회 국방위원장인 한기...
"신장 강제노동 동원 의혹"…VW 차량 수천대 美항구에 발묶여 2024-02-15 07:54:58
운항 시험 트랙 건설 과정을 담은 사진에 군복을 입은 위구르 노동자들이 찍혔다는 것이다. 트랙 건설을 담당한 국영 기업에 따르면 일부 노동자들은 “사상 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자신의 홍채를 스캔한 결과를 경찰에 보내기도 했다. 폭스바겐은 2013년 SAIC와의 합작을 통해 신장위구르 지역 자치구인 우루무치에 조립...
"10명 중 3명이 경제 공부"…軍에 부는 한경 테샛 바람 2024-02-06 18:50:50
등에 마련된 각 시험장에는 이른 아침부터 군복을 입은 응시자가 몰려들었다. 같은 부대에서 외출·외박 날짜를 맞춰 3~4명이 함께 시험을 보러 온 장병들도 눈에 띄었다. 군 장병들이 테샛에 응시하는 첫 번째 이유는 포상 휴가다. 공군은 장병들의 자기 계발을 독려하기 위해 테샛에서 3급 이상의 점수를 받은 사람에게...
루이비통보다 더 눈에 띄네…노랗고 투박한 작업용 부츠 2024-02-01 17:31:26
1973년부터 프랑스 파리는 패션계의 전쟁터와 같았다. 군복 대신 신상 컬렉션을, 총 대신 주얼리를 걸친 모델들이 런웨이에 올라 승패를 가르기 때문이다. 지난달 16일부터 6일간 열린 2024 F/W에선 이변이 있었다. 가장 주목받은 브랜드가 디올도, 루이비통도, 샤넬도 아니라 팀버랜드였기 때문이다. 맞다. 50년 전통의 ...
젤렌스키, 2년치 소득 공개…우크라 부패 추문 속 투명성 강조 2024-01-29 11:36:41
부패와의 전쟁에 박차를 가했고, 지난해 9월 군복·식량 조달 과정에서 발생한 부패 사건 등에 책임을 물어 올렉시 레즈니코우 국방장관을 전격 경질한 바 있다. 그러나 최근 또다시 고위관리가 연루된 15억 흐리우냐(535억원) 상당의 무기 조달 비리가 터졌다. 우크라이나 보안국(SBU)은 포탄 구매 계약과 관련해 횡령...
우크라, 530억원 무기조달 비리…군사지원에 불똥 튀나 2024-01-28 18:45:07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은 지난해 9월 군복·식량 조달 과정에서 발생한 부패 사건 등에 책임을 물어 올렉시 레즈니코우 국방장관을 전격 경질한 바 있다. 로이터는 "이번 대규모 조달 비리 발표는 2년 가까이 이어진 러시아의 침공으로 위기에 처한 우크라이나에 큰 파장을 일으킬 것"이라며 "우크라이나가 EU 가입을...
"내 자식 생각나"…군인에 공짜로 '특식' 만들어준 사장님 2024-01-22 13:40:19
날, 손님도 없고 마감 시간도 돼서 정리하던 중, 군복을 입은 앳된 군인이 혼자 (식당에) 들어왔다"고 운을 뗐다. A씨는 "(군인이) 망설이다가 들어온 게 눈에 보였다"며 "이등병인데 휴가 갔다가 복귀하던 중 밥시간을 놓친 모양이었다. (당시) 저녁 8시가 다 돼가는 시간이었고, (장소는) 시골이라 늦게까지 하는 식당,...
남성은 군대 vs 여성은 카페…AI가 그린 '한국 남녀' 알고보니 2024-01-15 21:09:39
나누고 있다. 반면, 다른 한쪽에서는 군복을 입은 군인이 폭설을 맞으며 근무를 서는 모습이 그려져 있다. 남성들은 대부분 한파에 떨면서 우울한 표정으로 그려졌다. 이같은 그림을 두고 "현실을 반영한 그림"이라는 평가가 나왔지만, 남녀 갈등을 부추길 목적으로 의도적으로 그려진 그림이라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 한...
'뇌물수수' 러시아 전직 지자체장, 감옥 대신 우크라 전장 택해 2024-01-14 15:03:07
알려졌다. 구메뉴크 변호인은 "내가 알기로는 그는 먼저 훈련장에서 군사훈련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또 연해주 현지 다수 텔레그램 채널에는 구메뉴크로 보이는 한 남성이 군복을 입은 채 손에 총을 들고 있는 사진이 게재됐다. 코메르산트는 연해주 지역 러시아 연방교도국이 이번 사안에 대해 즉각적인 언급을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