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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면역·로봇 세계적 석학, 올해의 경암상 수상자로 선정 2025-09-15 16:10:54
기계공학부 교수 △김상배 MIT 기계공학부 교수 등 네 명이 선정됐다. 김유수 교수는 화학 분야 중 주사터널링현미경 (STM)을 이용하여 단일 분자 수준에서 양자 상태를 정밀하게 계측하고 능동적으로 제어하는 획기적인 연구 분야를 개척한 세계적인 석학이다. 화학 분야 중 주사터널링현미경 (STM)과 광기술을 정교하게...
"창업 꿈꿨던 의대생 왜 없겠나…사회가 천재를 평범하게 만들어" 2025-09-12 17:30:42
로봇 기업 유니트리 등을 앞세워 글로벌 테크 혁명을 주도하고 있는 중국의 학계 문화를 참고할 필요가 있다고도 했다. 그는 “중국에 가보면 정말 놀랍다. 대학에 엄청난 투자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렇게 등장하는 스타 교수에게는 파격적인 혜택까지 주어지니 현지 석학끼리도 경쟁이 치열하다”고 했다....
"알토대생 2명중 1명은 외국인…해외 인재들이 혁신 원동력" 2025-09-12 17:16:22
이공계를 중심으로 융합 교육과 이를 바탕으로 한 창업 생태계 조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분기점은 2010년이었다. 2007년 아이폰의 출현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한 핀란드 ‘국민 기업’ 노키아는 그해 글로벌 휴대폰 시장 점유율이 바닥까지 떨어졌다. 급기야 2011년 당시 스티븐 엘롭 최고경영자(CEO)가 위기를 선언할...
"갈라파고스 일본은 잊어라"…글로벌 인재 몰리는 도쿄대 2025-09-03 17:25:12
글로벌 인재 블랙홀’이 된 미국, 풍부한 자국 인력풀을 보유한 중국과의 공학 인재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없다는 절박함에서다. 도쿄대와 문부과학성은 올해부터 일본에서 유학하는 인도 유학생 약 270명에게 연간 300만엔을 지원하기로 했다. 일본 정부는 산학 연계도 강화해 2028년까지 일본 내 인도 유학생을 지금의 두...
"공대생은 최고의 대우 받아"…한국과 정반대인 '이 나라' [강경주의 테크X] 2025-09-03 09:08:35
산학 협력의 장인 셈이다. 이날 인트로위크의 주인공은 글로벌 반도체 생태계의 최상단에 위치한 네덜란드 국민기업 ASML이었다. 마틴 반 해스턴버그 ASML 엔지니어는 "미래의 ASML 인재가 이곳에 있을 것 같다"고 분위기를 띄웠고 한국, 네덜란드, 독일, 이탈리아, 중국, 인도 등 다양한 국가에서 온 학생들은 질문 세례로...
뮌헨공대에 '독일 부활' 특명…학과·학부 다 없애고 'AI 연구기지'로 2025-09-01 17:33:00
중심부 기계공학단지 조성에는 BMW가 기여했으며 GE 글로벌 리서치센터와 막스플랑크, 프라운호퍼, 라이프니츠, 헬름홀츠 등 독일 4대 국책 연구기관도 자리잡고 있다. 이 같은 산학 협력 환경을 토대로 뮌헨공대는 AI 연구 속도를 높이고 있다. 5년 전 문을 연 혁신연구소(IRI)는 데이터, 로봇, 에너지, 바이오 등 다양한...
“비트코인 회복력·수익성 입증 …1년 내 30만 달러 간다” 2025-09-01 06:01:16
가치를 부여하고 자금을 조달할 수 있게 됐다. 글로벌 관점에서도 세컨더리 시장을 단순한 머니 게임이 아니라 생산적 기능으로 활용할 수 있는 수준에 도달했다. 즉, 코인을 통한 생산적 자금 조달은 이미 현실화되고 있다.” - 현시점에서 원화 스테일블코인 도입이 적절한지, 어떤 대응이 필요한지 의견 부탁한다....
"학생들이 정역학에 미쳤다"…기계공학 인재 넘쳐나는 네덜란드 2025-08-31 18:19:33
인트로위크의 주인공은 글로벌 반도체 생태계의 최상단에 자리한 네덜란드 국민기업 ASML이었다. 마르틴 판하스텐베르흐 ASML 엔지니어가 “미래의 ASML 인재가 이곳에 있을 것 같다”고 분위기를 띄우자 한국과 네덜란드 독일 이탈리아 중국 인도 등 다양한 국가에서 온 학생들은 질문 세례로 화답했다. 헤르더르 학과장은...
성균관대, 삼성SDI와 채용연계형 배터리학과 30명 모집 2025-08-27 16:12:06
106명 등이다. 학생부종합전형은 융합형·탐구형·성균인재·과학인재·기회균형으로 나뉜다. 이 중 융합형·탐구형·기회균형은 수능최저학력기준 없이 학생부 서류평가 100%로 진행된다. 올해 신설된 성균인재 전형은 자유전공계열, 사범대학(교육학·한문교육·수학교육·컴퓨터교육), 의예과, 글로벌융합학부, 스포츠과...
한국외대, 무전공 입학 835명…맞춤형 전공 설계 확대 2025-08-27 16:10:31
기회가 보장된다. 서울·글로벌캠퍼스의 자유전공학부에서 학생부종합전형 및 논술전형으로 총 235명을 선발하고, 나머지는 대학·계열별 모집 단위에서 정시모집 등으로 선발한다. 한국외대만의 차별화된 ‘학습자설계융합전공’ 제도도 주목할 만하다. 학생이 직접 전공명과 커리큘럼을 설계할 수 있어 ‘공학심리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