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금융사, 해외 부동산에 57.6조원 투자...보험사가 절반이상 차지 2024-06-05 13:16:33
해외 부동산 대체투자 잔액이 57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은 '23년말 기준 은행과 보험사, 증권사, 상호금융, 여전사, 저축은행의 해외 부동산 대체투자액이 '23년 9월말보다 1조 2,000억원 증가한 57조 6,000억원으로 집게됐다고 밝혔다. 업권별로는 보험사가 31조 3000억원(54.4%)으로 해외...
금융권 회장들 '플라스틱 줄이기' 캠페인에 동참 2024-06-05 06:00:26
업권에서 탈플라스틱을 생활화하는 ‘바이 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 열풍이 불면서 금융권 회장들도 이에 동참하고 있다. 조병규 우리은행 은행장을 비롯해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과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 등이 환경보호 SNS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바이바이...
작년말 금융권 해외부동산투자 부실우려 2.4조원…증가폭 둔화 2024-06-05 06:00:06
금융권의 해외 부동산 대체투자 잔액은 작년 말 기준 57조6천억원으로 작년 9월 말 대비 1조2천억원 증가했다. 이는 금융권 총자산(6천859조2천억원)의 0.8% 수준이다. 업권별로 보험이 31조3천억원(54.4%)으로 가장 잔액이 많았고, 그다음 은행 11조6천억원(20.2%), 증권 8조8천억원(15.2%), 상호금융 3조7천억원(6.4%),...
"해외 부동산 투자 손실 2.4조..."북미·복합시설 비중 최다" 2024-06-05 06:00:00
손실이 발생한 것으로 파악된다. 다만 관련 투자손실이 국내 금융시스템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는 판단이다. 5일 금융감독원은 2023년말 기준 금융권의 해외 부동산 대체투자 잔액은 57.6조 원으로 직전 분기 대비 1.2조 원 증가했다고 밝혔다. 업권별 총자산과 비교하면 보험 31.3조 원(54.4%), 은행 11.6조...
이복현 "'N월 위기설' 하반기엔 정리…콜레스테롤 제거 과정"(종합) 2024-06-04 16:58:02
이 원장은 취임 이후 134차례에 달하는 금융업권 및 유관기관 간담회로 소통 행보에 나섰다. 현안과 관련한 기자단과의 백브리핑만도 70회에 달한다. 이와 관련 이 금감원장은 "금융권에서 오래 계셨던 분들 입장에서 보면 제가 예측 가능성이 떨어지는 인물이다 보니 시장 불확실성을 낮추려 노력했다"며 "최대한 접점을...
이복현 "'N월 위기설' 하반기엔 정리…콜레스테롤 제거 과정" 2024-06-04 15:33:48
이 원장은 취임 이후 134차례에 달하는 금융업권 및 유관기관 간담회로 소통 행보에 나섰다. 현안과 관련한 기자단과의 백브리핑만도 70회에 달한다. 이와 관련 이 금감원장은 "금융권에서 오래 계셨던 분들 입장에서 보면 제가 예측 가능성이 떨어지는 인물이다 보니 시장 불확실성을 낮추려 노력했다"며 "최대한 접점을...
삼성금융·국민은행, 업무협약…모니모 통장 나온다 2024-06-04 14:53:05
삼성금융 관계자는 "업권별 선두인 삼성금융과 KB국민은행이 만나 모니모를 중심으로 차별적인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라며, "시장에 없던 편리하고 안전한 금융경험을 위해 모든 역량을 결집하고 성공적 시너지 모델을 이뤄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제휴가 'No.1 금융사'간 제휴라는...
삼성금융, KB국민은행과 업무협약…모니모 제휴통장 출시 2024-06-04 13:42:30
등 상호 협력 사례를 늘리기로 했다. 삼성금융 관계자는 "업권별 선두인 삼성금융과 KB국민은행이 만나 모니모를 중심으로 차별적인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라며 "편리하고 안전한 금융경험을 위해 모든 역량을 결집하고 성공적 시너지 모델을 이뤄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제휴가 선두 금융...
M&A 규제완화에도 저축은행 매각은 '0' 2024-06-02 19:02:14
국내 저축은행 업권의 구조조정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지만 인수합병(M&A)은 지지부진한 상황이다. 금융당국이 저축은행 M&A 활성화를 위해 규제 완화에 나선 지 10개월이 지났는데 M&A는 단 한 건도 성사되지 않았다. 정책 실효성이 떨어지는 ‘무늬만 규제 완화’라는 비판이 나오는 이유다. 2일 저축은행 업권에 따르면...
저축은행 절반이 부실채권 '비상'…옥석가리기 시작됐다 2024-06-02 18:32:54
비율이 법정 기준 미만으로 내려가거나 금융감독원 경영실태평가에서 취약 이하 등급을 받으면 적기시정조치 대상이 된다. 금융당국은 해당 저축은행에 △인력·조직운영 개선 △경비 절감 △부실자산 처분 △자본금 증액 또는 감액 등의 조치를 이행하도록 권고, 요구, 명령할 수 있다. 금감원은 부실채권 비율이 높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