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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일상이 멈췄다…카카오 먹통에 국민 분통 2022-10-17 19:29:30
이뿐 만이 아니다. 행정안전부의 안전신문고는 카카오지도를 연동해 민원신고를 받는데 카카오 먹통으로 서비스가 멈췄다. 또 국내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도 카카오톡으로 로그인 방법을 제한해 이용자 상당수가 거래를 하지 못했다. 이번 사태로 인해 200억원 내외의 손실이 발생했을 것이라는 구체적인 추정치도...
"구멍가게보다 못한 대처"…카카오, 하루새 220억 날렸다 [위기의 카카오] 2022-10-17 13:40:05
본인인증 시스템을 이용하는 타 기업, 정부기관, 소비자의 피해 등은 빠져있다. 일례로 카카오지도를 연동해 민원신고를 받는 행정부의 안전신문고는 카카오 서비스가 먹통이 되면서 아예 서비스가 멈췄다. 국내 최대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도 카카오톡으로 로그인 방법을 제한해 이용자 상당수가 거래를 하지...
우정사업본부, 지자체와 복지등기 사업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 2022-07-19 15:11:26
성격과 자체 수익으로 비용을 충당하는 기업적 성격을 동시에 갖고 있다. 전국 3400여개 우체국 네트워크를 통해 도시는 물론 도서 산간 지역에도 보다 빠르고 정확한 우편 물류 서비스와 편리한 예금 보험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우체국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매월 서비스별 만족도를 측정하고 문제점을...
공정위, 네이버·쿠팡 현장조사…플랫폼 기업 광고관행 정조준(종합) 2022-07-12 19:10:03
신문고 민원을 이관받아 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네이버는 '네이버 현대카드'를 발급받아 이용하면 네이버 멤버십 적립 최대 5%에 네이버 현대카드 추가 적립 5%를 더해 최대 10%, 월 최대 1천142만원의 네이버페이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고 광고했다. 이를 두고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월 10억원을 쓰면...
'기업 족쇄' 된 외환법…"금융사도 어디 어떻게 신고할지 몰라" 2022-07-01 17:36:46
한국은행에 신고해야 한다. 기업이 해외투자를 할 때도 신고 기관이 제각각이다. 금융, 보험업체는 금융위원회에, 기타 금융기관은 금융감독원에, 일반 비금융 기업은 외국환은행에 신고해야 한다. 기재부 관계자는 “투자기관이 어딘지, 대상이 무엇인지에 따라 신고해야 할 기관이 다르고 사전 신고뿐 아니라 투자 내용이...
해수부, 내일부터 2주간 '해양쓰레기 정화주간' 지정 2022-06-12 11:00:05
정화 활동을 실시해 오고 있다. 기업과 민간단체 등이 해변을 입양해 반려동물처럼 가꾸는 반려해변 활성화 프로그램도 진행 중이다. 윤현수 해수부 해양환경정책관은 "우리나라 해안선의 길이는 1만5천km에 달해 행정력만으로는 해양쓰레기가 발생한 모든 해안가를 감시하고 수거하기에는 한계가 있다"며 "바다환경을...
잘 다니던 회사 사표내고 당구장으로 간 까닭은? [이태호의 어쩌다 창업] 2022-05-31 10:17:40
주변에도 창업이 가능해졌다. 규제개혁신문고에 접수된 국민건의를 통해, 국무조정실 ‘규제 혁신 10대 사례’ 발표에 중ㆍ고등학교 주변 교육환경보호구역 내 개설할 수 없었던 당구장도 이제 개설할 수 있게 된다는 내용이 포함이 돼서 부터다. 당구장은 체육시설이고, 금연구역이며, 유해업소가 아니라는 점이...
잘나가는 유학파 컨설턴트가 '술타트업'에 뛰어든 이유 [긱스] 2022-05-30 09:29:28
중소기업 옴부즈만 제도를 활용해 지속적으로 문제를 제기했다. 국민신문고에 글도 올렸다. 김 대표는 "배달 수요는 늘어나는데 맥주가 배달이 되지 않는 것은 어불성설이라는 점을 어필했고, 결국 음식값을 초과하지 않는 가격 범위 안에서는 맥주 배달을 허용하는 것으로 결론을 이끌어냈다"고 말했다. 도전하는 것이...
이연쏠라스톤, 야간에도 빛나는 경계석·보도블록, 교통사고 예방효과 빛난다 2022-05-26 15:17:55
신문고 앱에 따르면 관련 법이 강화된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간 충남 지역 소방시설 주변 불법 주·정차 신고 건수는 1만6226건에 달했다. 연도별로 보면 2019년 1980건, 2020년 5211건, 2021년 9035건으로 매년 큰 폭으로 증가했다. 올해 들어서도 지난달까지 2717건의 불법 주·정차 신고가 접수됐다. 도로 경계석에...
"아래층 담배 냄새 때문에 미치겠다" 답없는 현실에 '한숨' 2022-03-16 08:32:21
따르면 2020년 국민신문고에 접수된 층간 흡연(간접흡연) 피해 민원은 2844건으로 2019년(2386건)보다 19.2% 늘었다. 2021년은 기업의 재택근무 제도가 전년 대비 활성화됐기 때문에 피해 민원도 함께 늘어났을 것으로 추측된다. 공동주택 내 간접흡연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금연 아파트'가 2016년 도입됐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