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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K, 고기동 前 행안부 차관·김윤정 前 화안 대표변호사 영입 2025-12-18 09:55:12
지방 행정 전반에 대한 경험을 토대로 공공기관과 기업을 위한 정책·행정 자문에 힘을 보태겠다"고 했다. 김 대표변호사는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한 뒤 2000년 제42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2003년 판사로 임관했다. 인천지법과 서울중앙지법에서 민사·가사 사건을 담당했고, 2007년 광주지법 해남지원 근무 이후 서울가정법...
"GO vs STOP"…반도체 개미 '대혼돈' 2025-12-18 09:39:51
수혜 기업으로 꼽힌다. 최근 계속해서 불거지는 AI 거품론에 대한 우려는 국내증시에도 부담으로 작용한 만큼 이번 실적 발표는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모았다. 그러나 이날 '오라클 쇼크'에 AI 관련주를 비롯한 대형 기술주가 줄줄이 하락하면서, 국내증시 반도체 '투톱'은 뚜렷한 방향성을 보이지 않고...
'한세실업' 52주 신고가 경신, 전일 기관 대량 순매수 2025-12-18 09:22:10
달러기준 high single digit % y-y 증가 중. 마트 바이어 생산수량은 감소세 지속되나, 고단가 제품 오더가 뒷받침되며 실적 회복 예상. 바닥을 지난 투자심리와 실적 개선 감안, 비중 확대 유효"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7,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AI 거품? 호황 계속?…오라클 주가 5.4%↓, 마이크론 6%↑ 2025-12-18 09:12:46
수혜 기업으로 꼽힌다. 또한 AI 칩 수요 급증으로 인해 범용 메모리도 공급 부족에 따른 가격 상승 흐름을 보이면서 마이크론 실적을 견인하고 있다. 반면 이날 오라클이 추진하는 대규모 AI 데이터센터가 핵심 투자자 이탈로 교착상태에 빠졌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과도한 AI 설비투자와 수익성에 대한 불안감이 기술주를...
마이크론, AI 수요 폭증에 공급 부족 지속…실적 전망 상향에 주가 급등 [종목+] 2025-12-18 08:39:33
투자심리를 되살렸다. 마이크론은 17일(현지시간) 2026회계연도 2분기 매출을 187억달러로 제시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인 143억달러를 크게 상회하는 수준이다. 같은 기간 매출총이익률은 67%로 전망했다. 산제이 메흐로트라 최고경영자(CEO)는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2026회계연도 전반에 걸쳐 사업 환경이 더욱 개선될...
[마켓뷰] 코스피, 오라클발 악재에 하방 압력 가능성 2025-12-18 08:03:54
경계심리가 지속됐으나 대형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저가 매수가 유입되며 전날의 하락분을 상당 부분 만회했다. 간밤 뉴욕증시는 3대 주가지수가 모두 내린 가운데 특히 기술주가 급락했다. 17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28.29포인트(0.47%) 하락한 47,885.97에 거래를...
"AI 수익성 다시 시험대"…'오라클 쇼크'에 기술주 전반 흔들 2025-12-18 06:13:38
미국 소프트웨어 기업 오라클은 5.40% 하락한 178.46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오라클이 오픈AI를 위해 건설 중인 100억 달러(약 14조7천억원) 규모 AI 데이터센터가 투자 유치에 빨간불이 켜진 것이 하락의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는 오라클의 투자 파트너인 블루아울 캐피털은 미시간주 설린...
환율 뜀박질에 먹거리 등 '고물가 시름'…기업들도 비상 2025-12-17 16:17:58
수입에 의존한다. 패션업계 역시 수출 기업에는 유리하지만, 수입 브랜드를 취급하는 기업은 원가 부담이 커져 본사와의 원가 협상, 매입 물량 조정, 환 헤지 검토 등으로 대응하고 있다. 여행업계는 환율 상승이 여행 심리에 미칠 부정적 영향을 우려하고 있다. 패키지여행은 영향이 제한적이지만, 항공·숙박을 개별...
20만원에서 시작해 누적 기부금 1400억…창립 16년째 이어져온 애터미의 '이웃사랑' 2025-12-17 16:04:15
기업 기준 최대 규모인 100억원을 기부했다. 이 중 48억4000만원은 산불 진화 과정에서 희생된 공무원과 진화대원, 헬기 조종사의 유가족과 부상자에게 위로금으로 전달됐다. 나머지 51억6000만원은 경북 피해 지역의 중장기 회복을 위한 인프라 지원에 투입됐다. 이동진료버스와 심리상담 차량을 도입해 의료 접근성이...
바이오, 계속 간다…원픽은 '에이비엘바이오' 2025-12-17 14:19:50
기업의 모멘텀입니다. 이 가운데 미 금리 인하의 경우 위험자산 선호 심리 강화로 성장주인 바이오에 긍정적인데요. 특히 글로벌 빅파마 입장에선 금리 인하로 자금 조달이 수월해져 투자 확대에 나설 수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국내 바이오 기업들은 빅파마와 기술수출은 물론 파이프라인 가치의 재평가 가능성이 높아지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