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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시스템, 제주우주센터 건립…"민간 최대 우주허브 갖췄다" 2025-12-02 14:23:59
관측하고 있다. 제주 지역에 첨단 산업 기지가 건설됨으로서 고용 창출과 산업 생태계 확장에 기여할 것이란 전망이다. 송성찬 한화시스템 우주사업부장은 “제주우주센터는 국내 기업이 순수 100% 민간 자본을 투자해 대한민국의 민간 우주산업 기여와 우주안보 실현을 시도한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며 “K-우주산...
어프로티움 매각, 글로벌 가스社 에어리퀴드 참전하나 2025-12-02 14:03:26
생산기지를 확장해왔다. 지난해에는 울산 미포국가산업단지에 5공장을 신설했다. 맥쿼리는 2021년 말 약 8000억원에 어프로티움을 인수한 뒤 사명을 변경하고 사업 확장을 지원해왔다. 매각 측은 기업가치를 1조원대 중반으로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어프로티움은 2021년(매출 3286억원·영업이익 510억원)과...
수단, 러시아에 '전략거점' 홍해항구 25년 임대 제안 2025-12-02 10:47:41
제안"이라며 "아프리카에 기지를 두는 것은 "러시아에 더 큰 국제적 위신과 영향력을 부여하여 러시아의 영향력을 강화한다"고 WSJ에 말했다. 반면 러시아와 중국이 아프리카 항구를 장악하지 못하도록 견제해온 미국의 입장에서는 우려가 커질 것으로 보인다. 유사시 러시아가 군함을 재무장하거나, 주요 해상 교통로를...
고해상도 위성 아리랑7호, 발사 후 첫 교신 성공, 목표 궤도 안착 [HK영상] 2025-12-02 10:34:39
발사체 베가-C 로켓에서 분리된 뒤 남극 트롤기지 지상국과 첫 교신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초기 교신 과정에서 태양전지판 전개 등 주요 시스템이 정상 작동하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위성 상태도 전반적으로 양호하다는 평가다. 아리랑 7호는 0.3m 급 초고해상도 광학카메라와 적외선(IR) 센서를 탑재해 재난·재해 대응,...
[단독] '미래 전장' 우주력 강화…ADD, 국방우주분석센터 신설 2025-12-02 09:50:36
전초기지로 발돋움하고 있다. 인공위성·기체·우주 무기 등 개발 능력을 고도화하는 한편 미래 우주 전장에 대비하기 위한 기반 시설을 잇달아 확충하고 있다. 주요 군사 대국들이 군용 인공위성과, 위성 요격 체계 등 개발을 놓고 각축전을 벌이는 가운데 ADD도 최근 한국군 정찰위성 사업인 '425 사업'과 한국형...
아리랑 7호 발사 성공…첫 교신·궤도 안착 확인(종합) 2025-12-02 09:34:53
69분 만에 남극 트롤기지와 교신 0.3m급 초고해상도 관측…재난·국토 감시 역량 강화 (서울=연합뉴스) 조승한 기자 = 우주항공청과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다목적실용위성 7호(아리랑 7호)가 한국시간으로 2일 오전 2시21분 남미 프랑스령 기아나 쿠루우주센터에서 성공적으로 발사됐다고 밝혔다. 아리랑 7호는 발사 44분...
제주에 국내 최대 위성제조 허브…한화 제주우주센터 준공 2025-12-02 09:00:03
생산기지'다. 지하 1층·지상 2층으로 구성됐으며 ▲ 위성 개발·조립장 ▲ 위성기능 및 성능 시험장 ▲ 위성통합시험장 클린룸 ▲ 우주센터 통제실 및 우주환경시험장 제어실 ▲ 임직원 사무공간과 부대시설 등을 통합한 최첨단 위성제조 허브로 조성됐다. 이곳에서 내년부터 연간 최대 100기의 위성이 생산된다. 이를...
한화시스템, 내년부터 제주서 연간 위성 100기 생산 2025-12-02 09:00:00
민간 주도형 위성 생산기지다. 축구장 4개 크기에 달하는 3만㎡(약 9075평) 부지에 연면적 1만 1400㎡(약 3450평) 규모로 들어섰으며, 건물은 지하 1층·지상 2층으로 이뤄졌다. 최첨단 위성 제조기술이 집약된 제주우주센터에는 ▲위성 개발·조립장 ▲위성기능 및 성능 시험장 ▲위성통합시험장 클린룸 ▲우주센터 통제실...
고해상도 위성 '아리랑 7호', 지상국과 첫 교신 성공 2025-12-02 07:26:05
기지 지상국과 초기 교신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우주항공청 관계자는 "초기 교신을 통해 아이랑 7호의 태양전지판 전개 등 위성 상태를 확인했으며, 오전 9시께 발사 및 교신 성공에 대한 자료를 배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아리랑 7호는 0.3m 크기 물체를 분간할 수 있는 고해상도 광학카메라와 적외선(IR) 센서를 통해...
"언제 이렇게 올랐지?"…100% 급등한 '이 종목' 정체 [조아라의 차이나스톡] 2025-12-02 06:44:43
기지를 두고 있다. 19980~1990년대 중국 최대 구리 제련기업으로 성장했다. 채굴부터 제련, 생산에 이르기까지 수직계열화를 갖췄다. 2002년 상하이 증시에 상장했다. 올해 구리와 금 등 원자재 가격 강세로 실적 개선세가 나타나고 있다. 회사에 따르면 올해 3분기 매출은 1390억8800만 위안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