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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세대가 쓸어담은 '이것'…내년 트렌드 대체 뭐길래 2025-12-05 10:18:23
도서는 한 번에 몰입해서 읽는 것보다 상황과 목적에 따라 필요한 내용만 빠르게 확인하려는 수요가 크다"며 "앞으로도 시의성이 중요한 도서일수록 접근 방식을 다양화해 독자가 개인의 방식으로 내용을 파악하고 활용할 수 있는 독서 경험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대영 한경닷컴 기자 kdy@hankyung.com
계열분리 이후 정유경 회장이 그리는 신세계 [안재광의 대기만성's] 2025-12-05 10:15:44
몰인 SSG닷컴은 이마트가 45.6%로 최대주주이고 (주)신세계가 24.4%를 갖고 있어요. 두 남매의 지분이 섞여 있는 거죠. 계열 분리를 위해선 (주)신세계가 보유한 이 SSG닷컴 지분 24.4%를 털어내야 해요. 오빠 정용진 회장에게 넘기든 제3자에게 매각하든 정리를 해야 비로소 ‘남남’이 될 수 있습니다. 문제는...
"XX" 욕설로 한식 알린다?…이탈리아 식당 홍보 '논란' 2025-12-05 10:15:04
건 좋지만, 한국어 속어 및 욕설이 한식 홍보에 이용된다면 오히려 역효과가 일어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러면서 "최근 루마니아에 새로운 한식당이 오픈하며 일본 욱일기를 사용해 항의로 인테리어를 바꿨다"면서 이번 건 역시 즉각 항의해 바로잡겠다고 전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물려받아 단숨에 '억만장자'…전세계 다이아수저 몇 명 2025-12-05 10:14:00
또 "억만장자들의 연령에 기반한 인구통계학적 추세는 억만장자 상속인 수가 계속 증가할 것임을 시사하는 반면, 기업가들의 미래 재산은 예측하기가 어렵다"며 "확실히, 지금은 이례적인 사업 혁신이 벌어지고 있지만 동시에 불확실성의 시대이기도 하다"고 평가했다. 이슬기 한경닷컴 기자 seulkee@hankyung.com
AOA 그룹 내 첫 엄마 탄생…유나, 딸 공개 2025-12-05 10:12:22
참여했다. 유나는 지난해 7월 임신 소식을 직접 전하며 "하루하루 뱃속에서 커져가는 아기를 보며 요즘 너무나도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면서 "아직 엄마라는 단어가 어색하고 믿기지 않지만, 아가를 만나는 날까지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지키며 보내보려 한다"고 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곽동신 한미반도체 회장, 62억원 자사주 취득 발표 2025-12-05 10:10:36
한 결정이라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한미반도체는 HBM 생산에 필수적인 TC 본더 장비 분야에서 세계 1위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내년에는 글로벌 메모리 업체들이 양산에 돌입하는 6세대 HBM(HBM4)에서도 TC 본더 4 장비 공급을 통해 주도권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박지원 "형님·누님 부르는 게 민주당 풍토…김남국은 일벌레" 2025-12-05 10:04:27
비서관 사과와 사퇴가 훨씬 돋보인다. X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탓하는 꼴이다. 그러나 부적절했기에 고개 숙여 사과 올린다"고 덧붙였다. 대통령실 대변인실은 전날 "김남국 디지털소통비서관은 오늘 대통령비서실에 사직서를 제출했으며, 사직서는 수리됐다"고 공지했다.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
강득구, '사퇴' 김남국 감싸며 "세상이 돌 던지면 함께 맞겠다" 2025-12-05 09:58:58
때 대변인도 했고 자동차 산업협회 본부장도 해서 회장 하는데 자격은 되는 것 같다"며 "내가 추천하면 강훈식 (비서)실장이 반대할 거니까 아우가 추천 좀 해줘"라는 내용이 담겼다. 김 전 비서관은 이에 "넵 형님, 제가 훈식이형이랑 현지누나한테 추천할게요!!"라고 답했다. 이슬기 한경닷컴 기자 seulkee@hankyung.com
"판교 밑으론 안 간다"…지방취업 대신 수도권 백수 된 취준생들 2025-12-05 09:51:56
"취준생 관심이 수도권에 집중되는 흐름은 생활·교통 인프라와 더불어 주요 기업의 입지 분포 등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보인다"며 "지역별로 직무기회와 생활 여건이 보다 균형 있게 마련된다면 청년들의 선택 폭도 자연스럽게 넓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김대영 한경닷컴 기자 kdy@hankyung.com
비건 스킨케어 브랜드 히디프, 화해 뷰티어워드 3관왕 2025-12-05 09:51:40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히디프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실제 소비자 리뷰와 재구매율로 증명된 결과”라며, “앞으로도 ‘고기준의 성분, 차이가 느껴지는 사용감’이라는 브랜드 가치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