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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당대표 불출마…"尹어게인 아니라 보수어게인 필요" 2025-07-24 18:04:56
대표가 24일 전당대회 불출마를 선언했다. 국민의힘 당권 경쟁이 찬탄(윤석열 대통령 탄핵 찬성) 대 반탄(탄핵 반대) 구도가 되고 있는 가운데, 한 전 대표의 불출마 선언이 새 변수가 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한 전 대표는 이날 자신의 SNS에 “8월 당 대표 선거에 출마하지 않는다”며 “그 대신 나라의 앞날을 걱정...
정청래 "강선우 인간적으로 위로"…박찬대와 '온도 차' 2025-07-24 14:11:34
"인간 강선우를 인간적으로 위로한다"고 말했다. 당권을 두고 경쟁하는 박찬대 의원이 강 의원에게 공개적으로 사퇴를 요청했던 것과는 미묘한 온도 차가 감지된다. 24일 정치권에 따르면, 정 의원은 전날 저녁 강 후보자가 사퇴한 후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동지란 이겨도 함께 이기고 져도 함께 지는 것, 비가 오면 ...
달아오르는 국힘 당권 레이스…장동혁·주진우도 출마 선언 2025-07-23 17:42:15
해운대갑·오른쪽 사진)이 당권 도전을 공식 선언했다. 장 의원은 “내부 총질과 극우 몰이에 반대한다”고 했고, 주 의원은 “당내 갈등의 악순환을 끊겠다”며 ‘젊은 중도 보수’ 프레임을 내세웠다. 김문수 전 대선 후보와 조경태·안철수 의원 등에 이어 초·재선 의원까지 잇따라 출마를 예고하면서 당권 경쟁이...
김용태·안철수 이어 윤희숙표 혁신도 '좌초' 위기…"움직임 없다" 2025-07-22 17:28:55
지적도 나온다. 이런 상황에서 차기 당권 경쟁에는 불이 붙고 있다. 개혁의 동력이 혁신위원회에서 차기 지도부로 넘어갈 가능성이 커졌다는 뜻이다. 김문수 전 국민의힘 대선후보와 조경태 의원이 출마를 선언했고, 장동혁 국민의힘 의원도 출마 의사를 밝혔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출마를 저울질하고 있다. 윤...
국힘 전당대회 '찬탄 대 반탄' 구도 재연되나 2025-07-21 17:55:32
국민의힘 당권 주자들이 잇달아 출마 선언을 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에 찬성하던 진영과 반대하던 진영 양쪽에서 후보들이 출사표를 던지면서 당권 경쟁 구도가 지난 4월 대선 경선 때와 큰 차이가 없다는 지적이 나온다. 조경태 국민의힘 의원은 21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전당대회 출마를 공식화했다. 조...
'갑질 논란' 강선우 두고…박찬대 "신중하게" vs 정청래 "곧 장관님" 2025-07-18 13:00:10
박 의원은 당권을 두고 경쟁하는 정 의원이 강 후보자를 지지한 것에 대해 "저도 개인적으로는 강선우 의원에 대한 지지는 있다"면서도 "우리는 국민을 대신해 일하는 사람으로서 동료의원의 마음과 국민들의 마음, 인사권자의 마음을 고루 생각해야 한다. 이게 여당 대표가 되고자 하는 사람의 자세"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청래·박찬대, 전당대회 앞두고 '화기애애'…'친명 선명성' 경쟁 2025-06-24 17:37:37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두 의원은 당권 경쟁이 네거티브 공방으로 가지 않도록 극도로 경계하는 것으로 보인다. 나란히 당 대표 출마를 선언한 정청래·박찬대 의원은 24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손을 잡고 입장했다. 두 의원이 손을 잡고 환하게 웃으며 입장하자 민주당 의원들은 박수를 보내며 화답했다. 두...
박찬대 "당정대 '원팀' 만들 것"…민주당 대표 출마 선언 2025-06-23 17:43:39
‘선명성 경쟁’을 벌이고 있다. 민주당은 오는 8월 2일 전국당원대회(전당대회)를 열고 차기 당 대표를 선출한다. 선거인단 반영 비율은 대의원 15%, 권리당원 55%, 일반 국민 30%다. 민주당 대표의 임기는 2년이지만, 이번은 이 대통령이 지난 4월 대표에서 물러나 치르는 보궐선거이기 때문에 남은 임기(1년) 동안만...
"누가 더 찐명인가"…민주 당권 대결 2파전 양상 2025-06-23 15:04:24
단짝 조합임을 부각하며 출사표를 던진 만큼 향후 당권 레이스는 이들 간의 선명성 경쟁으로 흘러갈 전망이다. 이번 당 대표 선거에서 이전보다 권리당원 반영 비율이 높아지면서 당원들의 마음을 더 얻어야 한다는 점도 이런 관측에 더욱 힘을 싣고 있다. 선거인단 반영 비율은 당 강령에 따라 대의원 15%, 권리당원 55...
"이재명 곁 지키겠다"…박찬대, 민주당 대표 출마 선언 2025-06-23 11:07:04
때문입니다. 약속드린 대로, 저는 멋지게 경쟁하겠습니다. 이번 당대표 선거는 단순한 당권 경쟁이 아닙니다. ‘역할 경쟁’이어야 합니다. 승패만 갈리는 싸움이 아니라, 민주당의 미래를 위해 어떤 역할을 누가 잘 해낼 수 있는지를 겨루는 과정이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저는 이 경쟁에 책임감 있게 임하겠습니다. 국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