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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 아이엔테라퓨틱스, 7천500억원 비마약성 진통제 기술 수출 2025-12-18 08:06:54
아이엔테라퓨틱스 대표는 "이번 계약은 당사 이온채널 플랫폼 기술의 글로벌 상업화 가능성을 인정받은 쾌거"라며 "확보된 자금은 난청·뇌질환 치료제 등 후속 파이프라인에 적극적으로 재투자하고 2027년 IPO를 목표로 자체 상업화 역량을 단계적으로 강화해 글로벌 바이오텍으로 도약하는 청사진을 제시하겠다"고 포부를...
'소녀시대 유리' 지인 사칭해 허위사실 유포…"벌금형 확정" 2025-12-18 08:04:31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의 권리를 침해하는 모든 불법행위에 대해 어떠한 선처나 합의 없이 강경하게 대응할 예정이며, 민·형사상 가능한 모든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유명인 지인을 사칭하는 행위는 구체적인 범행 방식과 피해 내용에 따라 여러 법률이 복합적으로 적용된다. 유명인과의 관계를 이용해 돈을...
이이경 폭로자 "표현 수위 선 넘어"…대화 공개 영상은 '삭제' 상태 2025-12-18 07:50:37
요구하고 욕설, 성희롱, 음담패설한 내용이 담겨 있었다. 한편 이에 이이경의 소속사 상영이엔티는 "허위사실 유포와 명예훼손 혐의로 서울 강남경찰서에 피해 자료를 제출하고 고소 접수를 마쳤다"며 "당사는 본 사안 관련 어떠한 합의 시도와 보상 논의도 없었다. 앞으로 어떠한 형태로도 진행하지 않을 것"이라며 A씨에...
LG에너지솔루션, 포드와 9조6000억 배터리 계약 해지 2025-12-17 20:30:34
공시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2024년 10월 15일 공시한 당사와 포드 간의 전기차 배터리 공급 계약에 대한 해지"라며 "거래 상대방의 일부 전기차 모델 생산 중단 결정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LG에너지솔루션은 "고객사의 전동화 전략 변경으로 특정 차량 모델의 개발이 중단돼 일부 물량의 ...
KT, '겸직금지' 조승아 사외이사 퇴임 공시…이사회 정당성 논란 2025-12-17 18:39:04
"당사 사외이사 조승아는 상법 제542조의8 제2항에 따라 사외이사직을 상실했다"고 공시했다. 조 이사의 사외이사 퇴임일은 현대제철[004020] 사외이사로 취임한 지난해 3월 26일로 소급 적용된다. 이에 따라 해당 시점부터 이날까지 KT 이사회 의결 중 조 이사가 참여한 부분은 모두 무효가 된다. KT에 따르면 회사는 내년...
알 라빌 케인앤더슨 CEO "경기 변동성은 미국 대체 부동산 투자 기회" 2025-12-17 16:33:59
"두 번째 기회주의적 부채 펀드는 당사가 수년간 전문성을 축적해 온 의료 오피스, 시니어 하우징, 학생 주거시설, 연립주택, 개인 창고, 그리고 일부 산업용 자산을 중심으로 투자할 계획입니다. 이러한 자산 유형들의 수요는 인구통계학적 특성에 의해 영향을 받습니다. 우리는 지분 투자하는 분야에 대출을 함께...
"'주사이모' 의사인 줄 알았다"…샤이니 키, 활동 중단 선언 [공식] 2025-12-17 15:23:18
"당사 소속 아티스트 키와 관련해 말씀드린다"며 "해외 투어 일정 및 활동과 관련해 여러 관계자들과의 소통이 필요한 상황이었기에 신속한 입장 표명이 어려웠던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키와 '주사이모' 이 모 씨와의 관계에 대해 "키는 지인의 추천을 받아 이 씨가 근무하는 강남구 소재의...
김종혁 "민주주의 파괴하려 한다면 한동훈과 함께 싸우겠다" 2025-12-17 10:05:49
당사에서 당무감사위를 열고 김 전 최고위원에 대한 당원권 정지 2년의 중징계를 내려달라고 당 중앙윤리위원회에 요청했다. 이 위원장은 브리핑에서 "당무감사위는 이날 김종협 고양시병 당협위원장을 당헌·당규 및 윤리 규칙 위반 혐의로 윤리위원회에 회부했다"며 "징계 수위는 당원권 정지 2년으로 권고하기로 했다"고...
이이경, '놀면 뭐하니' 하차에 '유재석 배후설'…진실은 2025-12-17 07:43:57
통해 "당사는 '놀면 뭐하니?' 제작진과의 미팅 자리에서 하차 통보를 받았으며, 당시 제작진은 '위에서 결정된 사안이며 번복은 없을 것'이라는 내용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어 "당사는 제작진의 결정에 아쉬운 마음만을 표했을 뿐, 해당 결정이 유재석씨의 의견인지에 대해 되묻거나 질의한 사실이 전혀...
김종혁 징계·한동훈 조사…친장 vs 친한 갈등 '일촉즉발' 2025-12-16 17:48:51
당무감사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언론 브리핑을 열어 “김 전 최고위원은 다수 언론에 출연해 당을 극단적 체제에 비유하고 당원에 대한 모욕적 표현을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전 최고위원이 과거 언론 인터뷰에서 장동혁 대표의 당 운영 방향을 놓고 ‘북한 노동당’ ‘파시즘’ 등에 빗대 표현한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