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한미사이언스, 임종훈 단독대표 체제로…"발전 속도 낼 것"(종합2보) 2024-05-14 18:17:30
단독대표 체제로…"발전 속도 낼 것"(종합2보) 송영숙 회장 공동대표 직위 해임…사내이사직은 유지 (서울=연합뉴스) 나확진 김현수 기자 = 한미약품그룹의 지주사 한미사이언스[008930]가 송영숙 회장과 차남 임종훈 사장 공동대표 체제에서 임종훈 사장 단독 대표 체제로 변경됐다. 한미사이언스는 14일 서울 송파구...
한미사이언스 단독대표 체제로…송영숙 회장 해임 2024-05-14 17:30:09
모자 공동대표 체제가 출범한지 두달도 채 되지 않아 다시 균열이 생기는 모습입니다. 박승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한미약품그룹의 지주사인 한미사이언스가 오늘(14일) 임시 이사회를 열고 송영숙 회장에 대한 해임안을 의결했습니다. 이번 해임안 의결로 송 회장은 대표이사직에서 곧바로 내려오게 됐고,...
한미사이언스, 임종훈 단독대표 체제로…"발전 속도 낼 것"(종합) 2024-05-14 14:33:16
대표서 물러나…사내이사직은 유지 (서울=연합뉴스) 나확진 김현수 기자 = 한미약품그룹의 지주사 한미사이언스[008930]가 송영숙 회장과 차남 임종훈 사장 공동대표 체제에서 임종훈 사장 단독 대표 체제로 변경됐다. 한미사이언스는 14일 서울 송파구 한미약품그룹 사옥에서 이사회를 열어 해당 안건을 의결했다. 이로써...
한미사이언스, 임종훈 단독 대표 체제로…송영숙 회장 해임 2024-05-14 14:08:00
4월 차남 임종훈 사내이사를 신임 대표로 선임해 약 한 달간 송영숙·임종훈 공동대표 체제를 유지해왔다. 두 형제 모두 해임안에 찬성표를 던진 것으로 알려졌다. 한미약품그룹은 이날 중 공시를 통해 이사회 의결 사항을 밝힐 계획이다. 다만 송 회장의 사내이사직은 유지된다. 송 회장의 한미사이언스 사내이사 직 임기...
김수미·아들 회사, 억대 꽃게대금 미지급 소송 승소 2024-05-12 09:31:28
12일 인천지법 민사1단독 김성대 판사는 수산물 유통회사 대표 A씨가 나팔꽃F&B를 상대로 낸 물품 대금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했다고 밝혔다. 나팔꽃F&B는 한때 정씨가 대표이사를 맡은 식품 회사로 김수미도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김수미의 '엄마 생각 김치' 시리즈와 '그때 그 맛' 시리즈, '시장...
김수미 지분 회사, 꽃게대금 미지급 소송 승소 2024-05-12 09:20:40
인천지법 민사1단독 김성대 판사는 수산물 유통회사 대표 A씨가 나팔꽃F&B를 상대로 낸 물품 대금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을 했다고 12일 밝혔다. 나팔꽃F&B는 한때 배우 배우 김수미(73)씨의 아들이 대표이사를 맡은 식품 회사로 김씨도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김씨 아들은 지난해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났고...
'라인의 아버지'도 쫓겨났다…日, 네이버 지우기 속도 2024-05-08 18:23:53
휘둘리지 않겠다고 밝혔다. 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지난 3일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중장기적인 사업 전략에 기반해 결정할 문제로 정리하고, 내부적으로 (대응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사회 전원 일본인으로 구성라인야후는 이날 이사회를 열고 신 CPO의 사내이사 퇴임 건을 의결했다고 공시했다. 신 CPO는...
라인야후, 네이버 지우기 나섰다…"이사회 전원 일본인으로" [정지은의 산업노트] 2024-05-08 17:27:01
최고전략책임자도 이사직에서 물러났다. 대신 소프트뱅크 측 인사인 카와베 켄타로 대표이사 회장과 이데자와 다케시 사장은 사내이사직을 유지했다. 라인야후 측은 “이사회 개편은 경영과 사업조직 간 분리차원”이라고 설명했다.◆라인야후 역대 최대 실적…전망도 밝아라인야후는 이날 주요 ‘보안 거버넌스’ 사항으로...
라인야후 '유일 한국인 사내이사' 물러난다…"네이버 위탁에서 독립 추진" 2024-05-08 16:53:02
이 같이 언급했다. 이데자와 대표는 개인정보 유출과 관련해서는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사회에서 사외이사 비중을 과반으로 늘려 경영과 집행을 분리하겠다는 방안도 제시했다. 이에 사내이사 7인 중 유일한 한국인인 신중호 CPO를 포함한 2인이 물러나기로 했다. 다만 신중호 CPO는 사내이사직을...
라인야후, 네이버 영향력 줄인다…유일한 한국인 이사도 퇴장 [정지은의 산업노트] 2024-05-08 16:09:01
최고전략책임자도 이사직에서 물러났다. 대신 소프트뱅크 측 인사인 카와베 켄타로 대표이사 회장과 이데자와 다케시 대표이사 CEO는 사내이사직을 유지했다. 라인야후 측은 이번 이사회 개편에 대해 경영과 사업조직 간 분리차원이라고 설명했다. ○네이버 보안 위탁도 순차 종료라인야후는 이날 주요 ‘보안 거버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