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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의 의사 폭행에 의료계 '분노' 확산…"강력 처벌해야" 2018-07-04 14:11:50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학회는 "응급 의료인에 대한 폭언, 폭력은 공공의료의 안전망에 대한 도전이며 환자 안전에 심각한 위해를 초래하는 행위"라며 "환자의 생명을 위협하는 중대한 범법 행위로 다뤄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응급의료기관은 안전 요원의 확보, 배치, 운영 등을 통해 응급 의료인과 응급...
의사단체 "약국 자살예방사업 중단하라"…복지부 "진료 아니다" 2018-06-28 16:00:51
약물에 대한 복약지도"라며 진화에 나섰다. 대한신경정신의학회와 대한정신건강의학과의사회는 28일 공동 성명을 통해 "자살예방 비전문가인 약사들이 상담한다는 건 진료행위로 오해될 수 있는 심각한 문제"라며 "잘못된 약국 자살예방 시범사업을 즉시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자살예방 상담을 하고...
"수술 급한데"…응급센터 '호출 불응' 당직의 면허정지 착수 2018-06-20 06:00:12
지정을 취소하고, 비상진료체계 운영부실에 대한 과징금 322만5천원과 과태료 200만원을 부과했다. 하지만 전북대병원이 복지부 현지조사 때 "B씨에 대한 호출이 이뤄지지 않았다"고 거짓 확인서를 써내는 바람에 당시 B씨에 대해서는 행정처분을 하지 못했다. 응급의료법에 따르면 복지부는 호출을 받은 진료과목 당직...
감사원 "중증외상 소아사망…당직의, 호출받고 안 왔다" 2018-06-05 14:00:06
환자를 진료했으나, B씨는 자신의 사무실에서 학회준비를 하면서 환자 상태가 심각하면 다시 전화가 올 것으로 생각하고 달려가지 않았다고 감사원은 밝혔다. B씨는 호출을 받은 지 2시간 41분이 지난 오후 9시 12분께 응급실에 전화를 걸어 김군의 상태 및 아주대병원으로 옮겨진다는 얘기를 듣고도 응급실에 가지 않았다....
전통·대체의학 시장 성장세…한의약 세계화 협의체 발족 2018-04-04 17:13:15
발족했다. 협의체는 정부와 대한한의학회, 대한한의사협회, 국내 한의과대학 및 한방병원, 홍보 및 해외의료 전문가 등으로 구성됐다. 복지부는 "전 세계적으로 전통의학, 보완·대체의학, 통합의학 시장이 성장추세에 있어 한의약의 세계화를 위한 보다 중장기적인 전략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밝혔다. 전문기관에 따르면...
'유아인 진단 논란' 김현철 정신과 의사, 환자 성폭행 혐의 입건 2018-04-04 16:00:09
관한 법률, 의료법 위반 여부를 다각도로 검토 중이다"고 말했다.경찰은 김현철 씨를 소환해 사실 여부를 확인한 뒤 형사처벌할 방침이다.한편, 김현철 씨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유아인에게 '경조증'이 의심된다는 글을 게재해 직업윤리 위반 논란을 빚고 대한신경정신의학회에서 제명 처리됐다.학회 측은...
김현철 정신과의사 `제명` 이유 또 있다?..."환자와도 부적절한 관계" 2018-03-27 13:35:32
학회에서 제명 조치했다고 밝혔다. 김현철 정신과의사 제명에는 유아인의 경조증 가능성 지적 외에도 다른 이유가 더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권 이사장은 연합뉴스에 "조사 과정에서 김씨가 환자와의 부적절한 관계를 맺고, 환자의 신상정보를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했다는 일도 드러났다"며 "가벼운 사안이 아니어서...
'유아인 경조증' 논란 정신과의사, 학회 제명…"환자와 부적절 관계" 2018-03-27 09:20:55
제명이 결정됐다"고 밝혔다. 이어 "학회 자체의 징계권이 없는 만큼 대한의사협회 윤리위원회와 보건복지부에 면허취소 등의 행정처분을 건의할 것"이라고 말했다.김씨의 제명에는 유아인의 경조증 가능성 지적 외에도 다른 이유가 더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권 이사장은 "조사 과정에서 김씨가 환자...
'유아인 경조증 논란' 정신과의사, 학회서 제명 2018-03-27 08:59:01
학회 자체의 징계권이 없는 만큼 대한의사협회 윤리위원회와 보건복지부에 면허취소 등의 행정처분을 건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씨의 제명에는 유아인의 경조증 가능성 지적 외에도 다른 이유가 더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권 이사장은 "조사 과정에서 김씨가 환자와의 부적절한 관계를 맺고, 환자의 신상정보를 온라인...
"초음파 검사, 보험혜택 차별 말라" 거리로 나서는 방사선사들 2018-03-21 19:23:17
반영한 것이다. 방사선사들은 즉각 반발했다. 현행 의료법에 따라 의사가 실시간으로 지도 감독하면 방사선사도 검사할 수 있는데 복지부가 이를 막았다는 이유에서다.우 회장은 “의료기사 등에 관한 법률에 방사선사는 엑스레이, 컴퓨터단층촬영(ct), 자기공명영상(mri), 초음파 검사를 할 수 있게 돼 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