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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장 오르고 국장 하락하면 누가 책임지나"…개미들 대혼란 2025-12-25 17:40:02
미국 주식에 분산 투자한다는 측면에선 동일한 상품 구조”라며 “해외 자산을 팔아 원화로 환전하는 것은 동일한데 상장된 장소에 따라 차별하는 것은 형평성에 맞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기재부 관계자는 “RIA를 통해 감면하는 세금은 주식 매매에 따른 양도세”라며 “배당소득세로 과세하는 국내 상장 ETF...
SKY 수시 추가합격 4667명…서울대서도 188명 나왔다 2025-12-25 17:40:00
2차까지만 발표했으나 올해는 3차까지 진행해 동일 기준 비교가 어렵다. 서울대 인문계열에서는 자유전공학부(7명) 경제학부(5명) 경영대학(3명) 순으로 추가 합격자가 많이 나왔다. 자연계열은 첨단융합학부(29명) 약학계열(13명) 전기정보공학부(11명) 화학생물공학부(11명) 순이다. 심리학과 언론정보학과 철학과 등...
연말정산 '120만원' 토해낸 직장인…이유 보니 '깜짝 결과' 2025-12-25 17:27:22
감소했다. 같은 직장에서 동일한 임금을 받더라도 소득공제·세액공제를 얼마나 받느냐에 따라 연말정산 결과는 크게 갈린다. 자녀가 있는 기혼자는 상대적으로 소득공제·세액공제 혜택이 크다. 배우자와 부양가족 1명당 150만원의 인적공제를 받을 수 있고, 부양가족의 의료비와 교육비 역시 세액공제 대상이다. 만...
서울 아파트값 상승률 소폭 확대…지방 8주 연속 상승 2025-12-25 14:00:00
전주와 동일했다. 서초구(0.46%)가 잠원·반포동 주요 단지 위주로 높은 상승률을 이어갔고 광진구(0.33%)는 광장·자양동 학군지 중심으로, 강동구(0.24%)는 암사·명일동 선호단지 위주로 전셋값이 상승했다. 인천은 0.10%, 경기는 0.11% 각각 올랐고 수도권 전체 전세가격 상승률은 0.12%를 기록했다. 비수도권(0.05%)은...
김병기 대화 공개 파문…전직 보좌관 "통신비밀법 위반 고소" 2025-12-25 12:20:12
있느냐'고 물었다"면서 "제보자는 동일 인물, 과거 함께 일했던 전직 보좌직원으로 추정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저도 한 사람의 인간인데 인내와 배려에도 한계가 있다"면서 "그들은 선을 넘어도 한참 넘었다"면서 폭로 배경을 설명했다. 김 원내대표는 "국회의원직을 하며 의원과 보좌직원의 관계는 위계가...
[속보]이재명 대통령 지지율 59% 2025-12-25 11:39:22
지난 조사보다 민주당은 3%포인트 내렸고, 국민의힘은 동일했다. NBS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 면접으로 이뤄졌고,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응답률은 15.2%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김병기 둘러싼 폭로가 '사적 복수'? "보좌진 실체 공개한다" 2025-12-25 11:10:03
물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제보자는 동일 인물, 과거 함께 일했던 전직 보좌직원으로 추정된다"면서 "저도 한 사람의 인간인데 인내와 배려에도 한계가 있다. 그들은 선을 넘어도 한참 넘었다"면서 폭로 배경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국회의원직을 하며 의원과 보좌직원의 관계는 위계가 아니라 동지애, 나아가 형제애에...
부모·아내·두 딸까지…일가족 살해범 항소심도 '무기징역' 2025-12-24 22:22:05
재판부 직권으로 원심판결을 파기하되 원심과 동일한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이 사건 1심 판결 선고 후 피고인의 업무상 배임죄 등 사건 판결이 확정돼 후단 경합범 관계에 있어 원심은 파기돼야 한다"며 파기 사유를 밝혔다. 양형에 대해서는 "가족을 살해하는 과정에서 두 딸과 배우자가 저항했지만 멈추지 않았...
안성·고창·나주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2025-12-24 20:42:52
육용오리 발생 농장과 동일한 계열사의 오리 계약 사육농장과 전북 내 전체 오리농장에 대해 일제 정밀검사를 한다. 최근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이 확인된 안성, 천안 등 추가 발생 위험이 높은 지역에 농림축산식품부 과장급을 파견한다. 이동식 농식품부 방역정책국장은 "하루에 3건의 고병원성...
[다산칼럼] 고마워, 김 부장 2025-12-24 17:25:06
자녀가 동일한 상속권을 갖게 됐다. 출산율은 1990년대 1.6명에서 2008년 1명 이하로 떨어지며 ‘많이 낳아 아들을 두는 것’보다 ‘한 명이라도 잘 키우는 것’이 중요해졌다. 맞벌이와 핵가족화가 보편화되면서 ‘남편은 밖, 아내는 집’이라는 분업 구조를 무너뜨렸다. 서구가 산업화와 탈가부장, 저출생을 100년에 걸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