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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미술관, '한지 스펙트럼'전 개최…안치용 한지장 참여 2025-12-26 09:08:04
관람객들이 도록과 기념품을 구매해 모인 수익금을 포스코1%나눔재단에 기부했고, 이 돈은 대형 한지 제작의 고질적 문제 해결에 활용됐다. 내식성과 내구성이 우수한 포스코 스테인리스 강재를 활용해 '맞춤형 한지 건조기'를 제작해 지원한 것이다. 안치용 한지장은 "포스코그룹의 건조기 지원은 단순한 물품...
세계의 날씨(12월26일) 2025-12-26 09:00:37
│모 스 크 바│ -2∼ 0│ 눈비 │ ├───────┼────┼─────┼───────┼────┼─────┤ │베를린│ -8∼ 1│ 맑음 │나 이 로 비│ 17∼ 26│ 소나기 │ ├───────┼────┼─────┼───────┼────┼─────┤ │브뤼셀│ -3∼ 2│ 맑음...
11번가, 소상공인 상생 '같이살래, 함께하장' 31일까지 개최 2025-12-26 08:57:49
소상공인방송정보원과 오는 31일까지 전국 소상공인협동조합의 우수 상품을 모아 선보이는 '같이살래, 함께하장'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독특한 비주얼로 입소문을 탄 '별별농부 수박식빵(240g 2개입)'을 1만 2천원대에, 겨울철 대표 간식인 '청도 감말랭이(400g)'를...
고소한 군밤의 계절, 공주로 가야 하는 이유 4 2025-12-26 08:00:01
공주는 겨울에 가장 맛있다. 불 앞에 사람들이 모이고, 손에는 자연스레 온기가 얹힌다. 군밤이 노릇하게 익어가는 시간만큼 도시의 풍경도 천천히 깊어진다. 겨울을 굽는 시간, 2026 겨울공주 군밤축제‘타닥타닥’ 알밤이 익어가는 소리와 함께 공주의 겨울이 시작된다. 공주는 전국 최대 알밤 산지로 꼽힌다. 금강 유역...
韓대학생 "정화조 청소만"…'현대판 노예제' 논란 2025-12-26 07:51:58
불리며 현지의 취업박람회 등을 통해 사람을 모집한다. J-1 비자 학생·연수생을 모아 미국 내 업체들과 연결·관리하는 일을 한다. 강 씨는 인디애나주의 한 제철 공장에 고용됐는데, 교육조차 거의 받지 못한 채 정화조 청소를 강요받았다. 강 씨가 불만을 제기하자 업체는 그를 해고했다. 그는 소송을 제기했지만 스폰...
아르헨 국회앞 4천여 노숙인 위한 특별한 성탄 만찬 2025-12-26 06:53:28
성탄 전야 만찬을 함께하는 참석자들의 모습이 담겼다. 주최 측은 사회·경제적 상황 악화로 지난해보다 참석자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성명을 통해 "노숙 상태의 시민들과 집이 없는 가족 4천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식사를 나누고 건배하며, 빈곤이 확대되는 현실 속에서 잠시나마 피난처가 되는 축...
'살림의 여왕' 구단주 됐다...英 스완지시티 지분 투자 2025-12-26 06:45:35
축구의 전설적 미드필더 루카 모드리치 등이 참여했는데, 스튜어트도 지분 투자에 동참했다고 매체들은 전했다. 스완지시티는 프리미어리그(EPL) 다음가는 영국 축구 2부리그 격인 챔피언십에 소속돼 있다. 웨일스 웨스트글러모건주 스완지가 연고지다. 전 국가대표 기성용이 2012년부터 2018년까지 이 팀에서 뛰었고, 현...
2025년 인도 증시, 외국인 투자 이탈에도 연말 견조함 유지 2025-12-26 06:45:25
- 골드만삭스와 모간스탠리 등 글로벌 IB들은 인도 시장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2026년 NIFTY50 목표치를 28,000~29,000선으로 제시함. - 인도 내부적으로는 2026년을 리레이팅의 해로 보며, 수급 정상화와 실적 회복이 맞물리며 안정적인 성장을 기대함. ● 2025년 인도의 주식 시장에서 외국인 투자자들이 약 25조 원을...
웨이모, 크리스마스 폭우 경보에 샌프란시스코 로보택시 또 중단 [종목+] 2025-12-26 06:43:28
구글 모회사 알파벳 산하 자율주행 업체웨이모가 25일(현지시간) 크리스마스 당일 샌프란시스코에서 로보택시 운행을 다시 중단했다. 돌발 홍수 경보가 발효된 데 따른 조치다. 웨이모는 이날 샌프란시스코 베이 지역에 폭풍이 예상된다며 자율주행 호출 서비스 운영을 일시 중단했다고 밝혔다. 회사의 무인 택시 앱에는...
"농기계도 반값 지원해주는데…제조업 뿌리는 왜 홀대하나" 2025-12-26 06:30:03
한 데 모으는 것도 불가능에 가깝다. 김 대표가 정부 차원에서 합법적으로 데이터를 공유하고 학습할 수 있는 플랫폼이 필요하다고 주장하는 배경이다. 금형 소프트웨어(SW) 비용 부담도 근본적으로 중국과 차이가 난다. 그는 “중국은 설계 SW를 불법 카피해 비용 없이 쓰지만, 우리는 카피당 연간 5000만 원씩 비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