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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없는 금은방에 '화들짝'…도망간 20대 붙잡혀 2025-12-08 20:41:50
금은방을 털려다 미수에 그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안산단원경찰서는 특수절도미수 혐의로 20대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8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2시 50분부터 3시 50분까지 오토바이를 타고 돌아다니면서 안산시 소재 금은방 2곳에 침입해 귀금속을 훔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둔기로 금은방 한...
'목적지 경로 실랑이' 택시기사 살해한 20대…檢, 사형 구형 2025-12-08 17:45:28
살인미수, 절도 등 혐의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사형과 함께 30년간 전자장치 부착 및 5년간 보호관찰 명령, 피해자들 및 특정인에 대한 접근금지 등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A씨는 지난 6월 26일 오전 3시 27분께 화성시 비봉면 삼화리 한 도로에서 60대 택시 운전기사 B씨를 흉기로 찌른 뒤 택시를 훔쳐 달아난...
'손흥민 협박' 3억 뜯은 20대女, 1심서 징역 4년 선고 2025-12-08 14:53:07
판사는 8일 열린 선고 공판에서 공갈 및 공갈미수 혐의로 기소된 20대 여성 양모씨에게 징역 4년을, 공갈미수 혐의로 함께 기소된 40대 남성 용모씨에게는 징역 2년을 각각 선고했다. 재판부는 "양씨는 임신 사실을 알게 된 뒤 누구의 아이인지 확인한 바가 없다"며 "양씨는 태아가 손씨의 아이라고 생각한다고 했지만,...
[속보] '손흥민 아이 임신' 공갈 일당 1심 징역형 2025-12-08 14:10:05
요구한 혐의(공갈미수)로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 수사 결과 양씨는 다른 남성에게 임신 사실을 알려 금품을 요구하려 했지만 상대가 별다른 대응을 하지 않자 포기하기도 했다. 이후 손흥민 측에 아이를 임신한 것처럼 말하면서 금품을 요구했다. 손흥민 측은 사회적 비난과 운동선수로서 커리어 훼손을 두려워해 3억원을...
박나래, 활동 중단 선언…갈등 풀렸으나 '주사이모' 의혹 ing [공식] 2025-12-08 11:31:20
수령 뒤 전년도 매출의 10%에 해당하는 금액을 추가로 요구했다"고 밝혔다. 이어 "사실과 다른 주장으로 압박이 지속돼 더는 일방적 요구에 끌려다닐 수 없다고 판단, 법률 검토 후 필요한 조치를 진행 중"이라고 했다. 박나래는 전 매니저들을 공갈미수 혐의로 서울 용산경찰서에 맞고소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의사 가운 인증샷 올리던 박나래 '주사이모', 돌연 SNS 삭제 2025-12-08 11:27:34
수령 뒤 전년도 매출의 10%에 해당하는 금액을 추가로 요구했다"고 밝혔다. 이어 "사실과 다른 주장으로 압박이 지속돼 더는 일방적 요구에 끌려다닐 수 없다고 판단, 법률 검토 후 필요한 조치를 진행 중"이라고 했다. 박나래는 전 매니저들을 공갈미수 혐의로 서울 용산경찰서에 맞고소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류중일 전 며느리 父 "사위가 40억 요구"…불륜 반박 2025-12-08 07:50:45
허위 사실을 제보하겠다며 금전을 요구한 혐의(공갈 미수)로 법원에서 약식명령을 받았다"고 전했다. 그가 제시한 자료에 따르면 B씨의 전 사위는 지난해 4월 아파트 공유 지분 이전, 양육비 매월 500만원, 위자료 20억 원 등 40억 원 상당의 금전을 요구한 혐의 등으로 검찰에 송치됐고, 지난달 300만원의 약식명령 선고가...
제자와 호텔 간 교사 아버지 '반박'..."사위가 40억 공갈" 2025-12-08 06:38:31
허위사실을 제보하겠다며 금전을 요구한 혐의(공갈미수)로 법원에서 약식명령까지 받았다는 것이다. 그는 전 사위가 지난해 4월 아파트 공유지분 이전, 양육비 매월 500만원, 위자료 20억원 등 40억원 상당의 금전을 요구한 혐의 등으로 검찰에 송치됐고, 지난달 300만원의 약식명령 선고가 내려졌다는 자료를 제시했다....
'국민참여 의료혁신위원장'에 정기현 전 NMC 원장 내정 2025-12-05 10:05:10
혁신위는 응급실 미수용으로 불리는 이른바 ‘응급실 뺑뺑이’ 문제부터 ‘소아과 오픈런’, ‘수도권 원정 진료’ 등 고질적인 의료현안 전반에 대한 개선 방안을 논의한다. 위원은 대표성과 다양성을 고려한 30인 이내로 구성된다. 특히 환자·소비자·청년·노동조합·사용자·언론 등 다양한 국민이 수요자로 참여해...
“공무원 사칭 사기 주의” 과천시 경고 2025-12-04 20:39:33
등을 명목으로 기존 계약업체가 한도 초과로 납품이 어렵다며 다른 업체에 대신 구매·납품을 유도해 대금을 편취하는 수법을 사용했다. 현재까지 피해 2건, 미수 3건이 확인됐으며 피해액은 3500만원에 이른다. 시 관계자는 “공무원 명의로 선입금이나 대리구매를 요구하는 행위는 모두 사기”라며 “의심 연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