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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글로벌 "대전 사업장 연내 착공"…PF 위기설 진화 안간힘 2024-02-05 09:00:02
"대전 사업장 연내 착공"…PF 위기설 진화 안간힘 '미착공 PF우발채무 대부분 차지' 대전봉명·선화3차 정상진행 강조 300% 넘는 부채비율 등에 업계 우려 계속…"위기관리 능력 확인 필요" (서울=연합뉴스) 권혜진 기자 = 시공능력 19위 코오롱글로벌[003070]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우발채무에 따른...
[단독] 은행·증권 8곳, 롯데건설 PF 지원…2.3조 펀드 조성 2024-02-02 15:09:06
있다. 펀드는 롯데건설의 미착공 PF 사업장을 지원하는 데 쓰인다. 만기는 2027년 3월까지로 3년간이다. 이 PF 펀드는 선순위 1조2000억원, 중순위 4000억원, 후순위 7000억원으로 구성된다. 선순위 출자자로는 시중은행 4곳과 산업은행, 중순위엔 KB증권, 대신증권, 키움증권 등 증권사 3곳이 참여한다. 후순위엔 롯데그룹...
금감원, 2금융권 PF 충당금 일대일 점검…사업성 평가 기준 제시 2024-01-28 06:01:00
2금융권 대상 회의·지도 공문…"미착공 브릿지론 손실 100% 인식" 28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감원은 지난 25일 저축은행과 캐피탈, 상호금융 업계 임원들을 불러 PF 리스크 점검 회의를 열었다. 금감원은 작년 말 결산 시 PF 부실에 대비해 보수적인 충당금 적립을 할 것으로 지속적으로 요구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도...
KB증권, GS건설 목표가↓…"올해 영업익 시장기대치 밑돌 것" 2024-01-25 09:13:30
장문준 연구원은 "GS건설의 작년 3분기 기준 미착공 프로젝트파이낸싱(PF) 규모는 1조6천억원, 순차입금은 2조1천억원으로 타사보다 상대적으로 크다"며 재무 구조 악화와 주택 시장 업황 악화 등이 위험 요소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지난해 7월 검단 아파트 재시공 결정에 따라 주가가 폭락한 가운데 주가의 의미...
‘탈 메리츠’ 나선 롯데건설, 시중은행과 2.4조 펀드 조성 임박 2024-01-23 15:45:27
만기가 도래하는 금액이 상당해서다. 롯데건설의 이번 1분기 미착공 PF 규모는 3조2000억원이다. 이중 서울·수도권 사업장은 1조6000원(50%) 규모다. 단기로 차환해야 하는 PF 특성상 만기를 늘리는 장기 펀드를 조성해야 할 유인이 커졌다. 롯데건설은 시중은행과 논의하는 금리를 연 10% 미만 수준으로 계획하고 있다....
증권가, 건설주 '옥석 가리기'…목표가 줄하향에 생존 종목 눈길 2024-01-21 06:01:00
PF 보증잔액은 약 1조원으로 이 중 63%가 미착공 현장"이라고 밝혔다. 이어 지난해 초 대우건설이 울산 동구의 한 주상복합아파트 개발사업의 브릿지론 440억원을 자체 자금으로 상환하고 시공권을 포기한 사례를 언급, "미착공 현장의 40%가 지방 권역에 포진한 만큼 이런 사례가 재현될 수 있다"라며 경계했다. 그밖에...
'빚더미' 코오롱글로벌, 착공 실적에 운명 달렸다 [건설사 살생부 공포①] 2024-01-20 12:12:18
각지에서 미착공으로 남아있는 사업장은 총 3곳, 규모만 해도 6천억원이 넘습니다. 코오롱글로벌이 보유한 현금과 현금성 자산을 합해도 3배나 넘는 수준입니다. [권대중 / 서강대 부동산학과 교수: (건설사들이) 인허가를 받고도 착공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원자재 가격이 뛰고 금리가 오르다 보니 이자 부담이 너무...
현대차증권, GS건설 투자의견 내려…"4분기 실적 기대치 하회" 2024-01-19 08:28:31
시행사 프로젝트파이낸싱(PF) 지급 보증 1조8천억원, 미착공 1조7천600억원, 2024년 만기 도래 1조5천600억원으로 확인됐다"며 "수도권 비중이 높고 연내 본 PF 전환 예정 금액, 2023년 3분기 말 별도 현금과 단기금융자산 2조원 이상 등 감안 시 우발채무 리스크는 제한적이라고 판단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는 "단기...
나신평 "롯데건설 PF 우발채무, 자기자본 대비 여전히 높아" 2024-01-17 16:46:11
위험도가 높은 '도급사업 관련 미착공 및 저조한 분양률 사업장'의 PF 우발채무가 3.3조원에 달한다. 특히 해당 우발채무의 광역시 및 지방 지역 비중도 50%를 상회한다. 이에 나신평은 차환 위험을 경감하기 위해 1.5조원 규모의 메리츠금융그룹 펀드에의 대응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또, 특히 올해 1분기엔 약...
나신평 "롯데건설, PF 우발채무 감축 필요…1분기 4조원 만기" 2024-01-17 11:34:32
상대적으로 위험도가 높은 도급사업 관련 미착공·분양률 저조 사업장의 PF 우발채무 규모가 3조3천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나신평은 "올해도 정상적인 사업 진행에 따른 착공 및 본 PF 전환 등을 통해 우발채무 감축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롯데건설의 PF 유동화증권 직접 매입 규모는 2022년 말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