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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무량판 아파트 10곳 안전점검서 빠뜨렸다…조사도 '누락'(종합) 2023-08-09 14:01:09
"전수조사했다" 준공 단지 3곳·공사중 4곳·미착공 3곳 총 7천167세대…"긴급 안전점검" 세종시 무량복합구조 적용 주거동 단지도 누락했다가 조사대상 추가 (세종=연합뉴스) 박초롱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안전점검 대상에서 빠뜨린 무량판 구조 아파트 단지들이 대거 발견됐다. 지하주차장 철근 누락에 이어...
LH, 무량판 구조 10개 단지 추가 긴급점검…임대 5296·분양 1871가구 2023-08-09 13:55:48
△미착공 3곳 △착공 4곳 △준공 3곳 등이다. 분양주택 1871가구, 임대주택 5296가구 등 7167가구에 달한다. 구체적인 단지명 등은 공개되지 않았다. LH는 10개 단지에 대해 착공 이전 단지에 대해서는 구조설계 적합여부를 확인하고, 착공 단지는 추가 정밀안전진단을 시행한다는 계획이다. 철근누락 단지가 발견될...
LH 무량판 아파트 또 있었다…10곳 누락 2023-08-09 13:55:26
대한 긴급 안전점검에 나섰다. 점검에서 누락된 10개 단지 중 미착공 단지는 3곳(1천141세대), 공사 중인 단지는 4곳(2천534세대), 준공된 단지는 3곳(3천492세대)이다. 분양주택 1천871세대, 임대주택 5천296세대로 총 7천167세대다. 특히 화성 비봉지구는 이날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건설현장 감리 실태 점검을...
이번엔 무단 설계변경…논란의 GS건설, 하반기가 더 문제 2023-07-21 12:05:10
규모가 1조 6천억 원에 달하는데, 이중 미착공 사업장이 과반을 차지한다는 점에서 재무안정성에도 상당한 부담감이 있을 것이란 분석이 나옵니다. <앵커> 그렇다면 어느 때보다 하반기 수주 상황이 GS건설에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기자> 그렇습니다. 건설업계는 시장 침체로 상반기 정비 사업에 소극적인 행보를...
[고침] 경제(새마을금고 사태 'PF 뇌관' 건드릴라…건설·…) 2023-07-09 10:28:34
고조 주요 건설사 고위험 미착공 PF 지급보증 60%…저축은행 등 신용하락 압박↑ (서울=연합뉴스) 배영경 홍유담 기자 = 새마을금고 사태의 촉발 지점 중 하나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부실이 꼽히면서 건설·금융권에 잠재된 PF 리스크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최근 붕괴 사고로 PF 차환 지연 우려가 불거진...
새마을금고 사태 'PF 뇌관' 건드릴라…건설·2금융권 긴장 고조 2023-07-09 06:01:04
고조 주요 건설사 고위험 미착공 PF 지급보증 60%…저축은행 등 신용하락 압박↑ (서울=연합뉴스) 배영경 홍유담 기자 = 새마을금고 사태의 촉발 지점 중 하나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부실이 꼽히면서 건설·금융권에 잠재된 PF 리스크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최근 붕괴 사고로 PF 차환 지연 우려가 불거진...
신용평가사들 "건설업계, PF 위험 축소에 장기간 소요" 2023-07-05 16:32:17
미착공 사업장에 대한 금액이 여전히 과반을 차지하고 있다는 점도 잠재적 불안 요소"라면서 "신규 현장의 사업성 저하, 금융시장의 투자심리 악화 등으로 건설사들의 PF 위험이 실질적으로 축소되기까지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내다봤다. 실제 올해 상반기 PF 관련 리스크가 반영되면서 일부 건설사의 신용도는...
롯데케미칼發 신용도 위기…롯데그룹 유동성 경색 심화 우려 2023-06-21 11:30:50
중 미착공 현장이 약 73.7%(4조1000억원)에 달한다”며 “불확실성 확대로 우발채무 현실화 가능성이 상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신용도 하락으로 자금 조달 난항 예상롯데그룹의 차입금 부담은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나신평에 따르면 롯데그룹의 순차입금(총차입금-현금성자산)은 작년 9월 말 기준 28조475억원으로...
태영건설 신용등급 A-로 강등…"과중한 PF 보증에 재무 부담" 2023-06-16 15:33:32
PF 보증의 50%에 근접하는 미착공 PF 보증 현장 중에 상대적으로 분양 여건이 저조한 지방의 비중이 크고, 부동산 경기회복 지연으로 보증 규모의 감축도 당분간 어려울 것이라는 점은 재무적 불확실성을 높인다"고 평가했다. 이어 "향후 예정 사업장의 착공·분양이 지연되거나 자체적으로 차입금을 상환할 수 있는 수준의...
PF 부실 경고음 커지는데…DL이앤씨만 남몰래 웃는 까닭 2023-04-13 18:03:52
미분양·미착공 확산에 따른 재무 충격이 덜한 편이다. 공사를 하고서도 대금 지급을 요청하지 못한 미청구 공사액 역시 업계 최저 수준이다. 지난해 말 기준 DL이앤씨의 미청구 공사액은 8234억원으로 국내 10대 건설사 중 가장 작다. 2021년 대비로도 15%(1450억원) 줄었다. 홍세진 나이스신용평가 수석연구원은 “현금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