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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PF발 위기 재발 방지 모범 답안은? 2024-01-09 13:57:36
냉정하게 분양률, 미착공 여부, 상업용 부동산, 분양 지역 등 여러가지 변수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건설사의 PF 우발채무 리스크를 선별하는 것이 중요한 시점”이라고 설명했다. 더불어 “신용등급, 부채비율, 유동성 등 건설사의 재무건전성도 함께 살펴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권대중 서강대 대학원 부동산학과 교수는...
[일문일답] 태영 "대주주가 지분을 모두 걸겠다는 각오" 2024-01-09 12:59:24
임금 체불 얘기가 나오는데 대책은. 미착공 사업장 매각이 쉽지 않다고 매각 논의가 진행 중인 곳이 있나. ▲ 외상매출채권담보대출 결제 과정에서 노임 지급 문제가 발생했는데 상거래 채권은 반드시 변제한다는 의지를 갖고 있다. 노임은 외주비와 노무비로 나뉘는데 노무비는 최우선으로 해결하고자 한다. 또 워크아웃이...
"3~4월이 변곡점…목표가 하향조정" 2024-01-09 09:09:08
프로젝트파이낸싱(PF) 지급보증 1조8천억원 가운데 미착공이 1조7천억원이며, 이 중 3분의 1 이상이 올 1분기 만기가 도래한다"고 설명했다. 또 회사채 중 일부인 2천억원 물량도 4월에 만기를 맞을 예정으로 해당 우발채무와 회사채의 만기 연장이 결정될 3월 말에서 4월이 유동성 상황의 변곡점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메리츠, GS건설 목표가·투자의견↓…"채무 불확실성 해소돼야" 2024-01-09 08:44:36
프로젝트파이낸싱(PF) 지급보증 1조8천억원 가운데 미착공이 1조7천억원이며, 이중 7천억원을 연내 착공으로 전환할 계획"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1조7천억원 가운데 3분의 1 이상이 올해 1분기 안에 만기가 도래한다"면서 "또 회사채 중 일부인 2천억원 물량도 4월에 만기를 맞는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해당 우발...
위기설 차단 나선 롯데·신세계 "부동산 PF 문제없다" 2024-01-05 17:51:20
올해 1분기에 만기가 도래하는 미착공 PF 3.2조 원 중 2.4조 원은 1월 내 만기를 연장하고, 나머지 8천억 원은 1분기 내에 본 PF로 전환한다는 내용입니다. 앞서 하나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1년 내 돌아오는 PF가 유동성보다 크며, 양호하지 않은 지역에서의 PF를 보유하는 비중이 높다는 공통점을 지닌 기업은 태영건설과...
롯데건설 "PF 우발채무 해소방안 마련"…건설업계 '태영발 위기' 진화 총력 2024-01-05 16:37:00
대처하는 모습이다. 롯데건설은 올해 1분기 만기가 도래하는 미착공 PF 3조2000억원 중 2조4000억원에 대해 이달 본PF 전환 시점까지 장기 조달구조로 연장한다고 5일 밝혔다. 연장에는 시중은행을 포함한 금융기관 펀드 조성 등이 참여했다. 롯데건설은 남은 8000억원에 대해서도 1분기 내 본PF 전환 등으로 우발채무 우려...
건설사 'PF 공포' 확산…롯데·동부건설 "우린 아냐" 적극 해명 2024-01-05 14:39:40
밝혔다. 롯데건설은 올해 1분기 만기가 도래하는 미착공 PF 3조2000억원 가운데 2조4000억원은 1월 내 시중은행을 포함한 금융기관 펀드 조성 등을 통해 본 PF 전환 시점까지 장기 조달구조로 연장할 예정이다. 8000억원은 1분기 내 본 PF 전환 등으로 우려를 해소할 예정이다. 미착공 PF로 언급된 3조2000억원 가운데 서울...
"우린 태영과 달라"…롯데건설 이어 동부건설도 유동성 선제해명 2024-01-05 11:39:07
상황을 설명했다. 롯데건설은 "1분기 만기가 도래하는 미착공 PF 3조2천억원 중 2조4천억원은 이달 중 시중은행을 포함한 금융기관 펀드 조성 등을 통해 본 PF 전환 시점까지 장기 조달구조로 연장할 예정이며, 나머지 8천억원도 1분기 내 본 PF 전환 등으로 해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처럼 건설사들이 먼저 선제적으로...
태영 다음은 롯데?...롯데건설 "유동성 충분" 선 긋기 [권영훈의 증시뉴스 PICK] 2024-01-05 11:12:50
"1분기 만기가 도래하는 미착공PF 3조2천억원 중 2조4천억원은 이달 중 장기조달 구조로 연장하고, 8천억원은 본PF 전환 등으로 우발채무를 해소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런 가운데 금융당국은 태영건설에 대해 추가 자구계획을 주말까지 제시하라고 압박한 상황입니다. 만일 채권단이 태영건설의 워크아웃 신청을...
롯데건설 "충분한 유동성 확보…PF우발채무 관리 문제없다" 2024-01-05 10:25:53
이에 대해 롯데건설은 올해 1분기 만기가 도래하는 미착공PF 3조 2천억 원 중 2조 4천억 원은 1월 내 시중은행을 포함한 금융기관 펀드 조성 등을 통해 본PF 전환 시점까지 장기 조달구조로 연장하고, 8천억 원은 1분기내 본PF 전환 등으로 PF우발채무를 해소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미착공PF로 언급된 3조 2천억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