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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PF 위기설' 태영건설, 신용등급 전망 하향(종합) 2023-12-21 17:44:22
미착공 사업장, 철수를 진행 중인 사업장 등과 관련해 차환이 필요한 PF 우발채무 규모는 1조2천65억원이다. 한기평은 지자체 사업 등을 제외하고 리스크가 현실화할 가능성이 높은 PF 우발채무 규모를 약 1조원으로 추산하면서 이 중 1천900억원이 이달부터 내년 2월 사이에 만기가 도래한다고 짚었다. 한기평은 "올해 말...
한신평, 태영건설 등급전망 '하향검토'로 내려 2023-12-21 16:09:10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다. 한신평은 "PF 보증 중 미착공 또는 착공 후 분양 전 사업장이 과반을 차지하는 가운데 사업 진행 차질이나 저조한 분양 경기가 장기화할 경우 PF 차입금에 대한 상환 부담이 전이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다. PF 우발채무 규모는 증가세인 반면 자금 조달 여건이 악화한 점도 부담이다...
"부동산 PF發 위기 시작"…건설사 주가 '휘청' [이슈N전략] 2023-12-20 08:51:51
태영건설에 대해 "모든 지방 현장이 미착공 상태에서 대출 연장 없이 사업을 끝낼 경우 태영건설이 이행해야 하는 보증금이 약 7,200억 원"이라며 "티와이홀딩스의 유동성 지원이 유일한 희망"이라고 설명했는데요. 다만, 태영건설의 핵심 관계 기업인 SBS의 지분을 매각할 가능성은 낮다는 전망입니다. 최근 국내...
한투증권 "태영건설, 대출 연장 없으면 이행 보증금 7천200억원" 2023-12-19 14:44:02
태영건설[009410]에 대해 "모든 지방 현장이 미착공 상태에서 대출 연장 없이 사업을 마감할 경우 이행해야 하는 보증액은 약 7천200억원"이라고 추산했다. 강경태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2024년부터 사업성이 부족한 현장의 PF(프로젝트파이낸싱) 대출 재구조화 작업이 본격적으로 진행될 경우 태영건설이 가장 먼저...
'태영건설 워크아웃설'…건설업계, PF발 위기 고조 2023-12-17 10:32:49
미착공 현장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은 점은 분양경기 침체 국면의 높은 불확실성 상황에서 재무위험을 확대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봤다. 코오롱글로벌도 PF 우발채무 리스크가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국기업평가는 같은 보고서에서 코오롱글로벌에 대해 "(8월 말 기준) 미착공 PF 우발채무 규모가 6121억원에...
'태영건설 워크아웃설'에 부동산 PF발 건설업계 위기 우려 커져 2023-12-17 10:00:00
전체 PF 우발채무의 80%가 미착공 사업으로 구성돼 있어 사업 진행 경과에 대한 모니터링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코오롱글로벌도 PF 우발채무 리스크가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국기업평가는 같은 보고서에서 코오롱글로벌에 대해 "(8월 말 기준) 미착공 PF 우발채무 규모가 6천121억원에 이르고 보유 현금성 자산은...
"9000원일 때 사둘 걸 그랬나"…폭등한 HDC현대산업개발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3-12-09 07:00:03
“미착공 프로젝트파이낸싱(PF)은 2570억원에 불과하다”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불확실성 요인은 2건의 사고 현장 관련 제재 진행 상황이다”며 “현재 항소심을 진행 중이며 내년 상반기 행정처분 결과를 대기 중이다”고 했다. 이어 “PF 구조조정 후 주택경기 반등이 예상되는 시점에 영업정지가 운신 폭을 제한할...
젠스타메이트, '2023년 3분기 물류 마켓 리포트' 공개 2023-11-01 09:00:01
건축 허가를 득한 이후 착공하지 못하고 있는 사업장의 미착공 건수가 많아지고 있다. 미착공 건수가 늘어난 이유는 건축 허가 이후 본 공사 및 본 PF를 진행해야 하나 원자재비, 인건비 등을 비롯한 공사비 증액 이슈 및 시공사 신용 이슈 등으로 PF가 일어나기 어려운 시장환경 때문이다. 2023년 3분기 물류 마켓 리포트...
KKR, 태영인더스트리 경영권 인수한다 2023-10-24 16:52:58
태영건설의 PF 우발채무 규모는 3조1800억원이다. 이중 미착공 사업장의 비중은 38%를 차지한다. 회사는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3월까지 유동화 증권 매입, 금전 대여로 약 2100억원의 자금부담이 발생했다. 이 과정에서 순차입금 규모는 2021년 말 2915억원에서 지난 3월 말 5918억원으로 2배 증가했다. 류병화/차준호 기자...
태영 '알짜 물류 자회사' 매각…태영건설 유동성 지원에 총력 2023-10-18 18:03:23
약 2조5000억원(착공사업장 1조4000억원, 미착공사업장 1조1000억원)이다. 태영그룹은 지난달에도 입장문을 내고 “그룹 차원의 지원과 PF 구조 개편으로 유동성에 문제가 없다”며 엄정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우철식 태영건설 사장은 선임 9개월 만에 자진 사퇴했다. 태영건설은 당분간 후임 인사를 하지 않을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