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분당 흉기난동범' 22세 최원종…검거 당시 모습도 공개 2023-08-07 16:00:56
또 신상공개로 국민의 알권리를 충족하고, 재범 방지 및 범죄예방 등 공공의 이익이 있어야 한다. 피의자가 청소년이 아니어야 한다는 요건도 갖춰야 한다. 최원종의 경우는 해당 요건에 모두 부합한다. 다만 머그샷(구금 과정에서 촬영한 사진)은 최원종이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원종은 지난 3일 오후 5시59분쯤 경기...
무인점포 분실 카드 노렸다…훔친 카드로 금반지 사들인 40대 2023-07-31 21:39:00
분실함에 놓여있던 카드를 훔쳐 중랑구와 노원구 금은방에서 금반지 등 귀금속 73만원어치를 구매한 혐의를 받는다. 폐쇄회로(CC)TV 분석 등을 통해 A씨의 동선을 추적한 경찰은 지난 24일 A씨가 자주 다니던 PC방에서 그를 체포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같은 수법으로 카드 수백장을 훔쳐 귀금속 등을 구매했으며 총...
10대 의붓딸 통화 엿듣고 '남친과 성관계' 추궁한 40대 2023-06-05 22:49:11
또 A씨에게 보호관찰과 40시간의 아동학대 재범 예방 강의 수강, 120시간의 사회봉사를 함께 명령했다. A씨는 지난해 8월29일 인천시 계양구 아파트에서 당시 17세였던 의붓딸 C양이 남자친구와 전화 통화하는 내용을 자신의 휴대폰으로 몰래 녹음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다음날 녹음된 내용을 의붓딸에게...
"성관계 했냐" 의붓딸 추궁하고 불 지르려한 아빠 2023-06-05 20:53:00
아동학대 재범 예방 강의 수강과 120시간의 사회봉사를 명령했다. A씨는 지난해 8월 29일 인천시 자신의 아파트에서 의붓딸 C(당시 17세)양이 남자친구와 전화 통화로 나눈 대화를 휴대전화로 몰래 녹음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그는 다음날 녹음 파일을 C양에게 들려주면서 "남자친구와 성관계를 했느냐"고 추궁하고...
오유경 식약처장 "청소년 맞춤형 마약 중독 재활 모델 만들겠다" 2023-03-21 04:49:12
= 미국을 방문한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20일(현지시간) 최근 국내에서도 급증한 마약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의 하나로 미국, 일본처럼 마약 중독자의 재활프로그램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오 처장은 이날 워싱턴DC의 한 식당에서 개최한 특파원 간담회에서 과거에는 한국이 '마약 청정국'으로 불릴 정도로...
찰스맨슨 등 흉악범 거쳐간 美 샌쿠엔틴교도소, 갱생센터로 변신 2023-03-17 16:39:29
밝혔다. 주 정부 관계자들은 "교육과 갱생, 재범의 고리를 끊는 데 집중할 것"이라면서 공공안전 전문가와 범죄 피해자, 죗값을 치르고 출소한 전과자들에게 이와 관련한 자문을 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섬 주지사는 현지 일간 로스앤젤레스(LA) 타임스 인터뷰에서 죄수들이 출소 후 배관공과 전기 기술자, 트럭 운전사 등...
촉법소년 만 13세로 1년 하향…중학교 1학년도 형사처벌 받는다 2022-10-26 16:06:37
등 실질적인 예방과 재범 방지 대책도 함께 발표했다. 소년범을 교화하는 10개 소년원 전체 생활실을 2024년까지 4인 이하 소형 개별실로 전환하고, 장기적으로 1∼2인실 비율을 확대한다. 현재는 10∼15인이 한 방에 거주한다. 1인당 급식비는 1일 6천554원에서 아동복지시설 수준인 8천139원으로 인상한다. 한 장관은 "안...
"욕설에 소주병까지 들고 위협…그 때 생각하면 무섭죠" [권용훈의 직업 불만족(族)] 2022-10-09 06:00:16
형량을 채우고 출소하더라도 재범률이 높아요. 법원에서 정해준 기간 동안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채우는데 이 장치를 활용해서 이들의 일거수 일투족을 들여다보고 있어요. 관리대상자에게 수시로 전화하고 정기적으로 상담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출근하면 어떤 일부터 시작하나요. 배터리 충전 상태부터...
한 달 만에 마약 다시 손댄 40대…모텔에 불 질러 '실형' 2022-09-17 14:54:04
"옆 방에서 휴대전화를 도청하는 것 같다"며 112에 신고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이 허위 신고로 인지하고 돌아가자, A씨는 아무도 자신을 도와주지 않는다고 생각해 모텔 객실에 불을 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A씨의 방화로 해당 호실 전체가 불에 타 4억6000만원가량의 재산 피해를 냈고, 다른 방에 있던 손님 4명이 2~3도...
한동훈, 美 검찰과 암호화폐 수사 공조 논의 2022-07-06 17:56:13
한 장관은 이날 유엔본부도 방문해 범죄예방·형사사법 분야를 관장하는 경제사회이사회 콜린 빅슨 켈라필 의장을 만났다. 이 자리에서 한 장관은 소년범 교화를 위한 국제사회 동향과 이들의 사회복귀·재범 방지를 위한 형사사법 시스템 개선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유엔본부 감사실에서 파투마타 은디아예 사무차장 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