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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초교서 6세 학생에 총 맞은 교사에 144억원 배상 평결 2025-11-07 06:35:06
손해배상을 받게 됐다. 버지니아주 뉴포트뉴스 법원 배심원단은 6일(현지시간) 2023년 1월 학생의 총에 맞아 손과 가슴을 다친 전직 교사 애비게일 주어너에게 이 학교의 전직 부교장 에보니 파커가 1천만 달러를 배상해야 한다고 평결했다고 AP통신 등이 보도했다. 뉴포트뉴스의 리치넥 초등학교 교사였던 주어너는 파커...
美지방선거서 한국계 10여명 당선…州의회 3선 고지에 2명 2025-11-07 04:24:09
풀뿌리 단체인 미주한인유권자연대(KAGC)에 따르면 버지니아주 주의회 하원 제8지구 선거에서 아이린 신 의원, 뉴저지주 주하원 37선거구에서 엘렌 박 의원(이상 민주)이 각각 승리했다. 이번 승리로 신 의원과 박 의원은 3선 고지에 올랐다. 또 시의원으로 뉴욕시에서 린다 리, 줄리 원(이상 민주), 조지아주 덜루스시...
'무슬림·진보 닮은꼴' 런던시장, 맘다니 뉴욕시장 당선 축하 2025-11-06 15:44:06
뉴욕시장 선거와 함께 치러진 뉴저지·버지니아주 주지사 선거에서도 민주당 소속 진보 후보들이 승리했다. 이 같은 선거 결과를 두고 칸 시장은 "진보 세력이 반격에 나서고 있다"며 "포퓰리즘과 배타주의에 맞서 추상적인 말이 아닌 실제로 사람들의 우려에 답하는 정책으로 대안을 보여줘야 한다"고 세계 진보 정당에...
야당 압승에 드러난 美민심…트럼프 아킬레스건은 '민생경제' 2025-11-06 10:50:37
뉴욕주 의원이 시장으로 당선됐다. 버지니아주에서는 에비게일 스팬버거 전 연방 하원의원, 뉴저지주에서는 마이키 셰릴 연방 하원의원이 주지사에 선출됐다. 이런 결과를 두고 백악관과 상·하원 다수당을 모두 공화당에 내준 민주당의 반격이 시작됐다는 관측이 나온다. 공화당의 선거 전략가 마이크 두헤임은 미국...
뉴욕시장 맘다니 "트럼프에는 압박, 월가엔 큰 영향 없을듯" 2025-11-05 20:13:57
함께 버지니아주에서는 민주당의 아비게일 스팬버거 후보가 주지사 선거에서 압승했고 뉴저지주에서도 민주당의 미키 셰릴 후보가 큰 차이로 승리했다. 이는 내년 중간 선거를 앞두고 민주당이 다시 힘을 얻고 있으며 트럼프 행정부에 대한 강력한 압박이 될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5일(현지시간) 외신들은 민주당의 조란...
뉴욕시장에 '급진좌파' 맘다니…포퓰리즘 정책 시험대 2025-11-05 17:21:43
전 연방 하원의원이 버지니아주지사 선거에서 공화당 후보인 윈섬 얼시어스 부지사를 이겼다고 보도했다. 82% 개표율 기준으로 스팬버거 전 의원이 56.2%, 얼시어스 부지사가 43.6%를 득표했다. 뉴저지주지사 선거에서는 민주당의 마이키 셰릴 연방 하원의원이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를 받은 공화당 소속 잭 치타렐리 전...
뉴욕시·버지니아·뉴저지주 선거 민주 싹쓸이…트럼프에 견제구(종합2보) 2025-11-05 16:02:25
하시미가 처음이다. 버지니아주 법무장관 선거에서도 민주당 제이 존스 후보가 현역인 공화당 제이슨 미야레스 후보에 승리했다. 버지니아주는 2008년부터 작년까지 대선에서 민주당 후보가 계속 승리해 '블루 스테이트'(blue state·민주당 지지성향이 강한 주)로 간주된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과 민주당의...
대선 1년만에 희비 엇갈린 트럼프-민주당…내년 의회선거 영향은 2025-11-05 14:36:58
될 것으로 보였던 버지니아주와 뉴저지주의 주지사 선거에서 반(反)트럼프 메시지를 전면에 내세운 민주당이 여유 있게 승리하면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집권 2기 국정 운영에 비판적인 민심이 세를 형성하고 있음이 확인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작년 11월5일 대선과 연방 의회 선거에서 모두 승리한 트럼프 대통령과...
뉴욕시·버지니아·뉴저지주 선거 민주 싹쓸이…트럼프에 견제구(종합) 2025-11-05 12:34:04
하시미가 처음이다. 버지니아주 법무장관 선거에서도 민주당 제이 존스 후보가 현역인 공화당 제이슨 미야레스 후보에 승리했다. 버지니아주는 2008년부터 작년까지 대선에서 민주당 후보가 계속 승리해 '블루 스테이트'(blue state·민주당 지지성향이 강한 주)로 간주된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과 민주당의...
'30대 무슬림' 첫 뉴욕시장 되나…버지니아에선 첫 여성 주지사 탄생 [HK영상] 2025-11-05 11:06:41
편집=윤신애PD 현지시간(4일), 미국서 버지니아주와 뉴저지주의 주지사, 뉴욕시 및 애틀랜타시 등 주요 대도시의 시장을 뽑는 선거가 시작됐다. 이번 선거는 트럼프 대통령의 임기 초반 국정 운영에 대한 평가 성격도 갖고 있다. 이번 선거에서 가장 관심지역 중 하나는 뉴욕으로, 처음으로 무슬림 출신이 시장 후보로 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