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5월 3만2천가구 공급…60%가 브랜드 아파트 2024-05-09 10:52:22
5월 일반분양 물량이 가장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10가구 중 6가구가 브랜드 아파트인 것으로 나타났다. 9일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5월에 전국에서 총 3만8,638가구가 공급된다. 이 중 일반분양 물량은 3만1,924가구다. 특히, 일반분양 물량 중 10대 건설사가 1만9,274가구, 전체의 60.37%를...
"PF 대출 연체했다고 3분의1 가격에 팔라니…" 2024-05-08 17:47:06
셈이다. 일부 채권자와 손잡고 고의로 사업장을 경·공매로 나오게 하려는 외국계 펀드도 나타나고 있다. 한 시행사 대표는 “합법적으로 부실을 털어낼 수 있도록 판을 깔아주는 꼴이 될 수 있다”며 “NPL을 낙찰받는 업체에 이익 상한 등을 정해 분양받을 소비자에게 이익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하는 방안도 고민해야...
마포·서대문·용인·북수원…교통입지 좋은 대단지 선점 기회 2024-05-08 16:27:50
미분양 주택이 증가세로 돌아섰지만, 상대적으로 미분양 우려가 작은 서울 등 수도권 물량은 눈여겨볼 만하다는 조언이 나온다. ○수도권 정비 사업지 공급 잇달아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이달 수도권에서는 총 22곳, 2만2414가구가 공급된다. 이 중 일반분양분은 1만7720가구로 집계됐다. 올해 들어 최대...
아산 탕정 더샵·대전 힐스테이트 가장…10대 건설 브랜드 노려라 2024-05-08 16:23:24
적극 공략해볼 만하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했다. ○‘분양가상한제’ 단지 공략해볼 만정보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이달 지방에서 23곳, 2만9309가구가 공급된다. 일반분양 물량만 1만6630가구에 달한다. 지난 3월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개편과 4월 총선 등으로 일정을 미룬 단지가 몰리면서 최근 2년 새 월 기준 가장 많은...
서울 집값 곳곳서 '최고가' 경신 2024-05-07 18:31:31
부동산 정보제공업체 직방이 국토교통부 아파트 실거래가를 분석한 결과 지난달 서울에서 신고가 거래가 가장 크게 증가한 지역은 성북구로 조사됐다. 지난달 12건이 손바뀜해 3월(4건)보다 3배 늘었다. 중랑구(6건→10건) 영등포구(10건→14건) 노원구(6건→8건) 등에서도 신고가를 기록한 단지가 증가했다. 강북 지역은...
"돈 빌려줄테니…" 사채업자 뺨치는 부동산 신탁사 '갑질' 2024-05-07 18:24:55
이외 회사의 대주주와 임직원들이 분양대행업체 등 용역업체로부터 45억원 상당의 금품이나 법인카드를 받아 사적으로 사용한 행위, 재건축 사업을 담당하는 회사 직원이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사업지 내 부동산을 매입한 행위 등도 적발됐다. 개발지 인근 신축 아파트 시세 등을 근거로 추정할 때 이 직원들이 수억원...
마곡 생활형숙박시설 공사장 사고에 계약자들 공사중단 요구 2024-05-07 17:22:59
중 사고가 나면서 분양 계약자들이 부실시공을 우려하며 공사중단을 요구하고 나섰다. 7일 건설업계 등에 따르면 '롯데캐슬 르웨스트' 분양 계약자들은 이날 강서구청에서 공사를 중단하고 분양 계약자들이 선정한 업체로 정밀 안전진단을 실시할 것 등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였다. 앞서 지난 3일 오후 롯데캐슬...
사채업자 저리 가라네…25억 빌려주고 7억 더 가져갔다 2024-05-07 14:10:36
및 임직원들이 분양대행업체 등 용역업체로부터 45억원 상당의 금품 및 법인카드 등을 받아내 사적으로 사용했다. C사에서는 대주주 자녀가 대표로 있는 회사를 위해 회사 임직원들이 억지로 물량을 떠안은 사례도 적발됐다. 기존 5.5%였던 분양률은 임직원들의 '물량 떠안기' 후 10.2%까지 올랐고, 이를 발판으로...
시행사에 '이자장사'한 부동산 신탁사 대주주·직원들 적발 2024-05-07 12:00:01
임직원들이 분양대행업체 등 용역업체 대표 및 직무 관련자에게 45억원 상당의 금품 및 법인카드를 받아 사적으로 사용한 행위, 재건축 사업을 담당하는 회사 직원이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매입한 행위 등이 적발됐다. 개발지 인근 신축 아파트 시세 등을 고려하면 이들 직원은 사업지 내 부동산 매입을 통해 수억원 이상의...
사익추구한 부동산신탁 대주주..."고금리, 아빠찬스 적발" 2024-05-07 12:00:00
금품 등을 제공받은 행위도 확인됐다. 분양대행업체 등 신탁사업의 용역업체 대표 및 직무 관련자로부터 45억 상당의 금품 및 법인카드 등을 수취하여 사적으로 사용한 사례다. 대주주 자녀가 소유한 회사의 부동산 개발 미분양 물량을 축소하기 위해 임직원들이 회사에서 빌린 돈으로 계약에 참여하기도 했다. 이는 일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