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우크라처럼 미얀마 국민도 도움 필요…왜 아무도 안도와주나" 2022-03-15 15:59:47
(첨단 무기와 같은) 도움을 받지만, 우리는 비무장한 시민들이 공습으로 죽어가야 한다"고 적었다. 미얀마 군부는 문민정부 압승으로 끝난 지난 2020년 11월 총선이 부정선거였다고 주장하며 지난해 2월1일 쿠데타를 일으켜 권력을 잡고 반군부 인사들을 유혈 탄압했다. 태국에 본부를 둔 인권단체 정치범지원협회(AAPP)에...
[속보] 국방부 "우크라에 비무기체계 위주 군수물자 지원키로" 2022-03-15 10:42:16
정부가 우크라이나에 비무기체계 위주의 군수물자를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부승찬 국방부 대변인은 15일 "현재 관련 지원 품목을 결정한 데 이어서 수송이라든지 이게 운송할 수 있는 방안을 포함해 구체적인 방안을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러시아로부터 침공을 당한 우크라이나는 한국을 포함한 각국을 대상으로...
FDA, 항암제 임상 가이던스 3종 발표…고령환자 확대 권고 2022-03-04 09:55:33
지침의 초안은 2018년 8월에 발행됐다. 최종 지침에는 비무작위 코호트에서 항암 활동을 평가해 효과 없는 약물에 노출되는 임상 대상자의 수를 제한하기 위한 방법으로, 사이먼 2단계 설계(Simon two-stage) 이 외의 설계를 사용할 수 있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사이먼 2단계 디자인은 임상을 2단계로 설계하고 1단계 종료...
[우크라 침공] 쿠데타 미얀마 군부 러시아 옹호, 반군부는 규탄 2022-02-27 14:51:00
(정교한 무기) 도움을 받지만, 우리는 비무장한 시민들이 공습으로 죽어가야 한다"고 적었다. 미얀마 군부는 문민정부 압승으로 끝난 지난 2020년 11월 총선이 부정선거였다고 주장하며 지난해 2월1일 쿠데타를 일으켰다. 이후 유혈 탄압 과정에서 1천500명이 넘는 미얀마인이 숨진 것으로 추산된다. south@yna.co.kr (끝)...
[속보] 러시아 "우크라 군이 무기 내려놓으면 바로 협상" 2022-02-25 19:36:19
수 있도록 우크라이나의 비무장화를 위한 특별 군사작전을 수행하기로 결정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라브로프 장관은 또 "푸틴 대통령의 목표는 우크라이나의 비무장과와 탈나치화(demilitarisation and de-Nazification)"라면서 "아무도 우크라이나를 점령할 의도는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만, 그는 러시아의...
미, 北 '인신매매' 이유로 19년째 인도적 목적 외 지원 금지 2021-12-22 11:51:40
지원 말고 인도적 목적이 아닌 지원이나 비무역 관련 지원 불허에만 해당하는 국가로는 중국과 아프가니스탄, 미얀마, 이란, 남수단 등을 지목했다. 미국 대통령이 인신매매 방지를 위한 노력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북한을 지원금지 대상으로 지정한 건 19년째다. 미국은 인신매매 피해자보호법에 따라 매년 국무부가 각국의...
인도네시아, 개고기 업자에 '동물 학대' 징역 10월 첫 판결 2021-10-22 10:37:39
않지만, 비무슬림 가운데 개고기를 별미로 즐기는 현지인들이 있다. 인도네시아에서는 최근 들어 개고기를 근절하려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2019년 6월 중부 자바 카랑안야르군은 개고기 판매를 금지하는 지자체 규정을 제정하는 대신 개고기 업자들이 직업을 바꿀 수 있도록 창업자금으로 1인당 500만 루피아(41만원)를...
코로나, 가족관계에 영향?…말레이 작년 3월부터 7만7천쌍 이혼 2021-09-17 17:20:23
작년 3월부터 올해 8월까지 무슬림 부부 6만6천440쌍, 비무슬림 부부 1만346쌍이 이혼했다고 밝혔다. 해당 기간의 무슬림 부부 이혼 건수는 셀랑고르주, 조호르주, 케다주 순으로 많았고, 비무슬림 부부의 이혼 건수는 셀랑고르주, 쿠알라룸푸르, 페락주 순으로 많았다. 인구 3천200만명의 말레이시아에서는 2018년 5만862...
바이든, 플로이드 1주기 맞아 백악관서 유족 면담 2021-05-22 12:07:52
구체적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지난해 5월 25일 비무장한 플로이드가 미니애폴리스에서 백인 경찰에 의해 목이 졸려 사망한 사건은 미국 전역에 공분을 일으키며 '흑인 생명도 소중하다(Black Lives Matter)' 운동에 불을 붙였다. 피의자인 데릭 쇼빈 전 경관은 플로이드 살해 혐의로 기소돼 배심원단...
[속보] 미 배심원단, '목 짓눌러' 플로이드 살해한 경관에 유죄 평결 2021-04-21 06:14:35
전 경관은 비무장한 흑인 시민 조지 플로이드를 체포하는 과정에서 무릎으로 플로이드의 목을 눌러 제압했다. 플로이드가 죽어가는 과정이 한 시민의 촬영한 동영상에 고스란히 담겼다. 플로이드의 희생은 '흑인 목숨도 소중하다'(Black Lives Matter·BLM)라는 전 세계적인 인종차별 항의 시위를 촉발했다. 노정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