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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억원 주겠다"…집안 재산 털어 일본인에게 건넨 이유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2024-08-31 00:23:11
부처의 얼굴이 인상 깊습니다. 조선인 소장자가 가지고 있던 이 작품을 먼저 사겠다고 한 건 일본인이었습니다. 하지만 소장자는 ‘일본에 유물을 넘기고 싶지 않다’고 생각했고, 간송에게 따로 연락해 작품을 사라고 했습니다. 간송은 이 작품에도 거액(7만원이라는 설이 있음)을 치렀다고 합니다. 금동삼존불감(국보)...
"함께 국가를 구제하기로 하니, 밤새워 군진을 이끌고 오시길" 2024-08-14 17:23:02
5월 재미동포 개인 소장자가 “국민이 함께 향유하길 바란다”며 아무 조건 없이 국외재단에 기증했다. 시판은 6월 개인사업가 김강원 씨의 기증으로 일본에서 돌아왔다. 독립운동가 송진우의 부친이자 담양학교 설립자인 송훈의 작품으로 후손이 번창하길 기원하는 시문이 적혀 있다. 안시욱 기자 siook95@hankyung.com
"한국서 다시 보기 힘들다"…5만5000명 몰린 전시회 정체 2024-05-31 17:36:50
한반도에서 모습을 감췄다. 2018년 일본의 개인소장자가 갖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자 문화재청은 42억원을 지불하고 불상을 환수하려 했다. 하지만 소유자가 150억원을 제시해 협상이 결렬된 적이 있다. 국내 전시에 이 작품이 나온 건 해방 이후 처음이다.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건 정교한 솜씨로 세공해낸 오묘한 웃음이...
'무료 미술관'이 당연한 나라는 세계적 명작 영원히 못 품는다 2024-04-14 18:46:36
개인 소장자들이 보유한 소장품을 한 장소로 모아야 한다. 이 과정에서 작품 임차료, 항공 운송료, 보험료와 유지 보수 비용 등 최소 50억~100억원에 가까운 비용이 든다. 기본적인 입장료 수익을 확보할 수 없으니 국내에서 열리는 유명 화가 전시장엔 진짜 그림은 몇 점뿐이고 포스터나 레플리카(복제그림)로 도배해 놓는...
홍콩본색…도시를 탐닉하고, 예술을 탐미하다 2024-04-04 17:53:34
류예의 전시다. 작품들은 모두 이미 소장자가 정해진 미판매 작품이었다. 크리스티는 이번 홍콩 아트위크 기간 전시를 위해 그림을 사 간 소장자들에게 직접 연락해 작품을 빌려왔다. 이 전시는 갤러리도, 미술관도 아닌 ‘일반 가정집’에서 열렸다. 크리스티는 홍콩의 한 부동산업체와 협업해 미분양 상태인 펜트하우스...
'시작가 3000만원' 지드래곤 그림, 경매 당일 취소…왜? 2024-03-29 13:07:48
작품 소장자의 요청에 따른 취소다. 지드래곤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은 "아티스트에게 확인한 결과 본인이 경매에 출품한 것이 아니다. 해당 작품을 누가 어떤 경위로 출품했는지에 대해서 아티스트도 전혀 아는 바가 없다"고 밝혔다. 해당 작품은 2017년 지드래곤이 제주신화월드 브랜드 앰배서더로 활동할 당시...
진흙 속이지만…연꽃처럼 '나'로 살겠다 2024-03-28 17:23:22
한반도에서 모습을 감췄다. 2018년 일본의 개인소장자가 갖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자 문화재청은 42억원을 지불하고 불상을 환수하려 했다. 하지만 소유자가 150억원을 제시해 협상이 결렬됐다. 한국 관객들은 이번 전시를 통해서나마 이 작품을 실제로 볼 수 있게 됐다. 입꼬리를 올린 ‘백제의 미소’, 흘러내린 옷 주름...
"이우환 위작 유통"…野 이상식 부인 피소 2024-03-26 18:51:56
감정에 대해서도 “애초에 화랑협회가 판정할 권한이 없다”는 입장이다. 16억8000만원에 대해서는 “그 같은 돈을 빌린 사실 자체가 없다”고 반박했다. 다만 김씨가 개별 작품의 소장자 이력 등 진품을 증명할 정보를 충분히 제시하지 못해 논란은 지속될 전망이다. 이 후보는 “만약 배우자에 대한 혐의가 사실로...
"미술, 아는 만큼 투자할 수 있다"…15년 경매사의 조언 2024-03-18 18:52:09
갤러리, 그리고 소장자 자택 방문 등의 형식으로 강연이 이뤄졌다. 마오 디렉터는 “급성장하는 한국 예술품 시장을 지켜보는 것은 흥미롭다”며 “리움미술관과 국립현대미술관의 전시와 단색화 작가들의 작품을 특히 좋아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알렉산더 콜더와 앙리 마티스, 살바도르 달리, 애니시 커푸어 등의...
사라지는 비누도, 쓸모없는 먼지도, 잊혀졌던 백자도…그의 셔터 아래선 아름다움을 고백한다 2024-03-14 19:08:20
신드롬’을 만든 시작이기도 하다. 유명 소장자들이 이제 “우리 것도 좀 찍어달라”고 먼저 찾아올 정도다. ‘달항아리 사진가’로만 알고 있던 사람들은 이번 회고전에서 그의 초창기 작업에 시선을 사로잡혔다. 1980년대 말 독일 유학에서 돌아온 그는 ‘있는 그대로의 객관적 기록’이라는 전통적 틀을 깨고 ‘주관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