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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尹, 탈당 결단 내려야…이대로면 대선 필패" 2025-04-18 09:49:29
수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국민의힘 대선 경선에 출마한 유정복 인천시장은 지난 16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금 민심은 우리에게 좋은 편이 아니다. 이제 윤 전 대통령을 잊자”고 밝힌 바 있다. 같은 날 당내 소장파로 분류되는 김재섭 의원도 “윤 전 대통령과 결별하지 않고 우리 당이 선거에서 승리할...
여권서도 엇갈리는 尹 선고 전망…"4대4 기각" vs "인용" 2025-04-02 14:34:29
기각이나 각하를 희망하고 있지만 일부 소장파 인사들은 탄핵을 인용해야 한다는 주장도 내놨다.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2일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4대 4로 기각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그동안의 절차적 하자와 한덕수 총리, 이진숙 방통위원장 탄핵 사건 등을 볼 때 만장일치의 결론은 나오기 어렵다고...
"짝사랑이지만 한동훈 지지" 김상욱, '목도리의 추억' 꺼냈다 2025-03-25 16:02:18
감사한 분"이라며 "또 우리 국민의힘의 소장파 의원들이 한동훈 대표 중심으로 많이 뭉쳐 있기 때문에 한 대표님이 좀 힘을 받아서 당이 당헌에 맞는 당론을 채택하고 국민들께 봉사하고 정말 헌정질서를 지켜가는 정통 보수 정당으로 거듭나기를 바라는 마음"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김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과...
'연금개혁 NO' 외친 與 청년 의원들…"왜 나만 더 내나" 2025-03-20 16:42:51
소장파 의원들이 20일 여야가 합의한 '더 내고 더 받는' 내용의 국민연금 개혁안에 반대하는 목소리를 냈다. 소득대체율 43%는 미래세대에 짐을 지우기만 하는 개혁이라는 이유에서다. 이들은 연금개혁특별위원회(연금특위) 역시 의미가 없다며 특위 구성에도 반대표를 던졌다. 김재섭 국민의힘 의원은 20일 자신의...
20년간 '청년 의원' 당선은 3%뿐…2030 목소리 전할 길 없어 2025-03-03 18:17:35
과거처럼 소장파가 목소리를 내는 건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2030 정치인이 자리를 잡지 못할수록 청년의 목소리는 정책에 반영되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 정치권 관계자는 “최근 총선과 대선에서 나온 주요 공약은 기초연금 확대 등 4050세대 혹은 60대 이상을 겨냥한 게 대부분이었다”고 말했다. 22대 국회가...
김상욱 "내가 이재명이라면 유죄 판결 시 대선 불출마 선언" 2025-02-07 10:38:16
국민의힘 소장파 김상욱 의원이 "제가 민주당 대표자였다면 공직선거법 위반 2심 공판에 적극 협조하고 만약 유죄 판결이 나온다면 대선 출마를 하지 않겠다고 선언했을 것"이라고 7일 밝혔다. 김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저는 한 번씩 입장을 바꿔 생각해본다. 나라면 어떻게 했을까"라면서 자신이 양당 대표였을...
“586세대 정치 주류 대신할 것” 친한계 유튜브 신설 2025-02-03 11:15:42
이하 젊은 소장파 정치인들과 경쾌하게 보수의 미래를 이야기하는 방송을 해보겠다. 세대교체는 내 전문”이라면서 “언더 73은 미만이 아니라 이하기 때문에 73년생은 당연히 포함”이라고 설명했다. 한 전 대표가 1973년생이기에 지금 정치권 주류를 형성하고 있는 이른바 586세대(50대·80년대...
與 김상욱 "법원 결정 맘에 안들어도 존중하는 게 법치 정신" 2025-01-19 17:23:09
자제할 것을 촉구했다. 국민의힘 내에서 소장파로 분류되는 김 의원은 이날 자신의 SNS에 "오늘 새벽,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 중 일부가 법원에 난입하여 기물을 파손하는 폭동을 일으켰다"며 "법원은 이해의 충돌을 모아 법률을 기준으로 시비를 가리는 곳이기에 법원의 결정이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항소'할 수...
장예찬 "탄핵 반대 외치는 분들께 고맙고 미안한 마음 가져야" 2025-01-08 13:28:51
소장파 인사를 겨냥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 경우 대표적인 소장파 김재섭 의원이 후보군이 된다. 김 의원은 전날 라디오에서 국민의힘 지지율 상승세에 "중도층 대부분이 민주당으로 넘어가고 있다. 기존 보수층의 지지율 회복을 보수의 승리로 착각하는 건 문제"라면서 중도 확장 필요성을 강조했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권영세 "비상 계엄·대통령 탄핵으로 걱정 끼쳐 깊이 사과" 2024-12-30 17:48:37
친윤계로 분류된다. 김용태 김재섭 의원은 소장파로 꼽히는 청년 정치인이다. 당 안팎에선 수도권 및 청년 정치인을 전진 배치한 건 의미 있지만 비서실장, 대변인 등 주요 보직에 친윤계 인사가 배치돼 쇄신과는 거리가 있다는 평가가 나왔다. 당 지지율이 계엄 이전 수준을 회복한 것이 변화의 동력을 떨어뜨릴 수 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