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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싱턴호텔, '강원플렉스' 패키지…세 곳 통합 숙박 2025-10-26 08:18:05
설악비치 세 곳을 묶어 강원도 속초와 고성 지역을 여행할 수 있도록 했다. 설악산 국립공원과 동해안 등 차량 20분 내 거리에 위치해 이동 편의성이 높아 하나의 여행 코스처럼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켄싱턴호텔앤리조트 측은 설명했다. 이번 패키지에는 ▲ 객실 1박 ▲1만원 상당의 카페 바우처 ▲레스토랑 및...
"울긋불긋 물든 곳 어디?…단풍놀이 허탕쳤네" 2025-10-24 17:41:05
비가 자주 내렸다. 설악산국립공원 인근 속초기상관측소는 이달 들어 23일까지 강수일이 20일에 달한 것으로 집계했다. 비는 더 온다. 25일까지 강원 영동 중남부의 강수량은 10~50㎜로 예상된다. 단풍철이 늦어지고 가을장마가 이어지면서 산을 찾는 관광객은 줄고 있다. 이 때문에 대목인 가을 관광철을 준비해온...
"식당서 근무복 입은 경찰들 술 마신다"…112에 신고 했더니 2025-10-23 08:42:51
양양 지역을 담당하는 속초경찰서 측은 '근무 중 음주 행위는 없었다'고 해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자리는 식당 인근 파출소장이 마련한 저녁 식사로 해당 경찰관 2명은 야간 근무를 앞두고 제복을 입고 있었다는 것. 나머지 직원들 중 3명은 주간 근무를 마친 상태여서 사복 차림이었다. 신고가 접수된 지 약...
규제 피한 송도 부동산··· ‘학익 루미엘’ 반사이익 기대 2025-10-21 16:16:38
11분 거리에 있다. 여기에다 인하대, 인하사대부속초, 인천학익초 등 초·중·고와 대학교 통학이 쉽고 단지 인근에 4개 학교가 신설될 예정이다.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단지 인근 문학산에는 물론 캠핑 등을 즐길 수 있는 약 10만 평 규모의 그랜드파크가 단지 인근에 들어설 예정이고 옥련공원, 남항근린공원...
카시아 속초, 카시아 브랜드 10주년 기념 혜택 2025-10-21 09:45:06
= 반얀그룹의 카시아 속초 호텔이 카시아 브랜드 10주년을 맞아 객실 할인, 체크아웃 시간 연장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반얀그룹이 2015년 처음 선보인 카시아는 실용적인 레지던스형 객실로 온전한 휴식의 가치를 제안하는 브랜드다. 카시아속초는 11월 20일까지 예약에 대해 객실 예약 시 최대 25%의 객실...
"호텔 뷔페, 3000명 쏜다"…SKT, 전국 10곳서 통 큰 혜택 2025-10-20 09:38:19
서울·판교 '데메테르' △강원 카시아 속초 '비스타' △대전 호텔인터시티 '타블도트' △대구 메리어트 호텔 '어반 키친>' △부산 시그니엘 '더 뷰' △광주 라마다 플라자 바이 윈덤 '파라뷰' △제주 그랜드 하얏트 호텔 '그랜드 키친 뷔페' 등이다. 행사는 다음...
코레일, 국가철도망 확대 대비 ICT 인프라 강화 2025-10-14 13:42:55
KTX △평택~오송 2복선 △춘천~속초 노선이 잇따라 개통되고, 2030년까지 남부내륙철도(김천~거제) 신규 노선이 완공될 예정이다. 참석자들은 KTX 등 열차 운행 확대에 따라 △열차집중제어시스템(CTC) △전력집중원격감시시스템(SCADA) △승차권 예약발매시스템 등 핵심 운영시스템의 고도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한중일 크루즈' 7년 만에 뜬다…롯데관광개발, '속초·부산' 출발 상품 출시 2025-10-13 11:02:39
선보인다. 북해도 크루즈는 내년 5월12일에 속초에서 출발해 일본 오타루와 하코다테를 거쳐 부산으로 돌아오는 5박6일 일정이다. 두 일정 모두 코스타 세레나호가 투입된다. 다음 달 11일부터 전면 리뉴얼에 들어가 현대적인 시설로 거듭날 예정이다. 롯데관광개발은 코스타 세레나호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모든 승선 고객...
9일 황금연휴 막판 귀경 행렬…오전 11시 정체 극심할 듯 2025-10-09 08:16:59
△대구 4시간이다. 양방향 모두 전날 대비 이동 시간이 비슷하거나 더 줄어든 것으로 파악됐다. 오전 8시 기준 정체 구간은 광주원주선 원주·광주 방향 도로에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이밖에 경주·포항·속초·진영·장안·양양·강릉·울산·대동·김해·양산·상주·울주 부근 도로는 비로 도로가 미끄러울 수 있으니...
"돈 있어도 없어서 못 산다"…1kg에 160만원 돌파한 '귀한 몸' 2025-10-03 20:41:10
산림청 지리적표시 임산물 제1호로 등록됐다. 전도영 양양속초산림조합 조합장은 "추석을 앞두고 송이 인기가 높다 보니 가격이 높게 책정된 거 같다"며 "질 좋은 양양 송이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올해 양양 송이 축제는 추석 연휴 직후인 오는 10일 열린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