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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서 가장 길게 고민"…이해진·송치형이 밝힌 '빅딜' 배경은? 2025-11-27 11:26:06
수 있을지가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송 회장과의 개인적 친분이 합병 제안에 영향을 미쳤다는 데 대해선 선을 그었다. 이 의장은 "외부에선 (송 회장이) 후배이기도 해서 오랜 친분으로 알려졌는데 사실 어린 친구여서 제대로 만난지는 2년 밖에 안 됐다. 개인적 친분이 깊어서 이런 것(합병)을 한 건 아니다"라면서 "송...
AI·웹3 토대에 간편결제·가상자산 결합…주목받는 네이버-두나무 '시너지' 2025-11-27 10:13:34
대표, 두나무 송치형 회장·오경석 대표 등 3사 최고경영진이 참석했다. 최 대표는 "블록체인 대중화 흐름과 AI가 스스로 판단하고 일을 처리하는 에이전틱 AI단계로 넘어가는 과정이 맞물린 현재의 기술적 모멘텀은 새로운 기회가 열리는 중요한 시점"이라며 "이 기회에 글로벌에서 새로운 혁신을 도모하자는 것에...
네이버·두나무, AI와 웹3로 글로벌 공략…5년간 10조 투자(종합) 2025-11-27 09:57:30
자리에는 네이버 이해진 의장, 두나무 송치형 회장과 김형년 부회장, 네이버 최수연 대표와 두나무 오경석 대표, 네이버파이낸셜의 박상진 대표 등 3사 최고 경영진이 모두 참석했다. 이들 3사의 미래 사업 전략 핵심은 AI와 웹3 기업 간 융합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격변하는 기술 트렌드에 대한 선제적 대응이다. 국내...
네이버·두나무 '기업융합' 선언…AI×웹3로 글로벌 공략 2025-11-27 09:30:01
이 자리에는 네이버 이해진 의장, 두나무 송치형 회장과 김형년 부회장, 네이버 최수연 대표와 두나무 오경석 대표, 네이버파이낸셜의 박상진 대표 등 3사 최고 경영진이 모두 참석했다. 이해진 의장은 "네이버의 AI 역량은 웹3와 시너지를 발휘해야만 차세대 시장을 선점할 수 있다"며 "두나무와 네이버파이낸셜이 글로벌...
네이버, 이해진·송치형 '합병 로드맵' 발표 앞두고 '약세' 2025-11-27 09:16:01
1대3.06으로 산출됐다. 주식교환이 완료되면 송치형 두나무 회장과 김형년 부회장이 보유하게 되는 네이버파이낸셜 지분은 29.5%로 최대주주에 오른다. 현재 네이버파이낸셜의 최대주주(70%)인 네이버는 약 17% 수준으로 2대주주로 내려온다. 다만 네이버의 자회사로 편입하기 위해 두 경영진의 의결권은 네이버에 위임...
'은둔형 리더' 이해진·송치형, 27일 나란히 공식석상 등장 2025-11-26 18:13:50
송치형 두나무 회장이 27일 공동 기자간담회를 열어 합병 법인의 사업 방향과 비전을 공식 발표한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경기 성남 네이버 본사에서 열리는 기자간담회엔 이 의장과 송 회장을 비롯해 두 회사의 주요 경영진이 총출동한다. 업계 관계자는 “간담회에서 합병의 필요성과 비전을 설명할 것”이라며 “사업...
네이버·두나무 합병 공식화…20조원 '핀테크 공룡' 탄생 2025-11-26 17:40:48
확보할 방침”이라고 합병 배경을 설명했다. 송 회장은 네이버파이낸셜 지분 19.5%를 확보하며 최대주주에 오른다. 네이버는 지분율이 크게 희석돼 2대주주(지분율 17%)로 내려앉는다. 이번 거래는 형식적으로 네이버파이낸셜이 두나무를 인수하는 것이지만 실질적으로는 역합병 성격이 짙다. 송 회장뿐 아니라 김형년 두...
부산상의 산업대상에 최금식·김운석·송해화 회장 선정 2025-11-26 17:24:30
김운석 덕재건설 회장 △사회공헌부문 송해화 오션엔텍 대표(사진)가 선정됐다. 최금식 회장은 1986년 창업 이후 조선해양기자재 산업에 세계 최초의 모듈 유니트 개념을 도입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조선소 생산기간 단축 및 글로벌 표준을 이끌었으며, LNG·메탄올·암모니아 등 친환경 선박 연료공급시스템 상용화와 제주...
네이버파이낸셜, 두나무 100% 자회사로 편입한다(종합) 2025-11-26 16:56:30
이 자리에는 이 의장과 송 회장이 직접 참석해 향후 사업 계획안을 설명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최수연 네이버 대표와 오경석 두나무 대표, 박상진 네이버파이낸셜 대표 등 양사 최고경영진이 자리를 함께할 것으로 알려졌다. gogo213@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두나무·네이버 1대 3 통합 발표...주식매수청구권은 1.2조 불과 2025-11-26 16:50:25
100% 자회사로 편입하게 된다. 네이버파이낸셜의 지분은 송치형 두나무 회장이 지분 19.5%, 김형년 두나무 부회장이 10%를 보유하게 돼 두나무 경영진이 총 29.5%로 최대주주에 오른다. 현재 네이버파이낸셜의 최대주주(70%)인 네이버는 약 17% 수준으로 2대주주로 내려온다. 네이버는 송 회장과 김 부회장과 주주간 계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