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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회 선거 최대승자는 伊 멜로니 총리…EU 흔드나(종합) 2024-06-10 19:15:55
유럽 순방에서 영국, 프랑스, 독일 정상만 만나자 이탈리아에서는 '외교 참사'라는 얘기가 흘러나왔다. 이처럼 국제 무대에서 푸대접받았던 멜로니 총리는 불과 1년 4개월 만에 유럽의회 선거의 최대 승자로 떠오르며 새 유럽의회에서 주도권을 쥐게 됐다. changyong@yna.co.kr, nomad@yna.co.kr (끝) <저작권자(c)...
尹, 新시장 중앙亞 순방…'에너지·광물' 협력 2024-06-10 17:32:03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올해 첫 순방길에 올랐습니다. 투르크메니스탄과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등 중앙아시아 3개국을 국빈 방문해 핵심광물 공급망 협력과 우리 기업들의 진출 확대 방안 등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임동진 기자입니다. <기자> 이번 순방에서의 가장 큰 기대 성과는 자원을 기반으로 한 협력...
김건희 여사 '에코백' 눈길…명품백 논란 후 첫 해외순방길 2024-06-10 16:29:04
공군 1호기 편으로 투르크메니스탄 순방길에 올랐다. 윤 대통령은 짙은 남색 정장에 연한 회색 넥타이를 착용했고, 김 여사는 밝은 베이지색 치마 정장 차림에 '바이바이 플라스틱 백(Bye Bye Plastic bags)' 에코백을 들었다. 김 여사가 든 에코백은 평소 환경 보호 메시지를 전하고자 애용하는 제품으로 지난해...
대북 확성기 오늘은 가동 안하는 방향으로 가닥 2024-06-10 15:28:17
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대통령 순방 기간 한반도의 군사적 긴장 수위가 크게 높아지는 것은 피할 필요가 있다는 판단인 셈이다. 한편 2018년 4월 남북 정상이 합의한 판문점 선언에 따라 철거 및 철수되기 전까지 대북 확성기는 최전방 지역 24곳에 고정식으로 설치돼 있었고 이동식 장비도 16대가 있었다. 이후...
"푸틴, 이르면 이달 평양·베트남 순방"…24년만 방북(종합) 2024-06-10 15:02:02
"푸틴, 이르면 이달 평양·베트남 순방"…24년만 방북(종합) 러 매체, 외교소식통 인용 보도…노동자·관광 논의 예상 방중 한달여만에 방북…북러·북중러 밀착 가속화 (모스크바·서울=연합뉴스) 최인영 특파원 황철환 기자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향후 몇주 내에 북한과 베트남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속보] "푸틴, 이르면 6월 평양·베트남 순방" 2024-06-10 14:06:59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향후 몇주내에 북한과 베트남을 방문할 예정이다. 10일(현지시각) 블룸버그 통신은 이르면 이달 중 푸틴 대통령이 북한에 이어 베트나을 찾을 수 있다고 한 러시아 매체 배도모스티를 인용해 보도했다. 앞서 푸틴 대통령의 북한·베트남 방문 준비가 진전된 단계라고 안드레이 루덴코...
尹대통령, 중앙아시아 3개국 국빈방문…투르크메니스탄으로 출국 2024-06-10 10:08:59
대통령 전용기인 공군 1호기 편으로 순방에 나섰다. 윤 대통령은 첫 순방국인 투르크메니스탄에서 세르다르 베르디무하메도프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협력 확대를 골자로 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할 예정이다. 투르크메니스탄은 세계 4위 천연가스 보유국으로 에너지 플랜트 분야에서 우리 기업의 진출...
윤석열 대통령 올해 첫 해외 순방, 내주 카자흐 등 3개국 2024-06-07 18:48:29
밝혔다. 윤 대통령의 올해 첫 순방이자 지난해 12월 네덜란드 순방 후 6개월 만의 해외 방문이다. 순방에는 김건희 여사가 동행한다. 윤 대통령 부부는 10~11일 투르크메니스탄, 11~13일 카자흐스탄, 13~16일 우즈베키스탄을 차례로 방문한다. 이들 국가와 각각 정상회담, 양해각서(MOU) 체결, 공식 만찬 등의 일정을 소화...
"김정숙 기내식 비용 105만원"…기자회견 연 文 사람들 2024-06-07 14:59:39
김 여사의 인도 순방은 모디 총리의 공식 요청에 따른 것이었고, 김 여사가 먹은 기내식 비용은 105만원이라고 반박했다. 이들은 "김건희 여사의 여러 가지 범죄 혐의를 덮기 위한 '물귀신 작전'"이라고 규정하며 여권을 강력히 규탄했다. 김 여사 인도 순방 당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으로 인도 방문 대표단장을...
[속보] 윤 대통령, 10일부터 투르크·카자흐·우즈베크 방문…김 여사 동행 2024-06-07 14:35:41
7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이같이 발표했다. 김 차장은 "고대 실크로드의 중심지였던 중앙아시아는 유럽과 아시아를 잇는 전략적 요충지"라며 "우크라이나 전쟁과 중동 분쟁 등으로 글로벌 복합위기가 확산하며 전략적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순방에는 부인 김건희 여사도 동행한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